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컨저링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IMDb, code=tt1457767, user=7.5)]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the-conjuring, user=3.6)] 평은 꽤 좋은 편이다. 대단한 주제의식을 담진 않았지만 잘 빠진 호러 영화라는 호평이 대세.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섭다'라는 캐치 프라이즈도 이 영화의 치밀한 구성을 두고 말하는 것이다.[* 다만 실제로는 무서운 장면 자체는 상당히 많다. 저 문구를 그대로 믿고 봤다간 크게 뒷통수 맞을 수 있으니 주의.] 의도적인 [[점프 스케어]]를 배제하고, 분위기와 스토리만으로 몰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잘 만든 공포 영화로 볼 수 있다. 외국에서 가장 호평받는 점이기도 하고. [[IMDb]] 75점, [[로튼토마토]]가 86%를 기록했는데, 공포영화가 호불호가 갈리는 장르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다만 놀래키기만 한다며 실질적인 공포를 느끼기에는 부족하다는 평이 많은 편이다. 이는 서양 공포영화의 고질적인 단점이다. 배우진들이 연기력으론 인정받았지만[* [[베라 파미가]]는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적이 있고, [[패트릭 윌슨]]은 [[왓치맨]]에서 나이트 아울 역으로 출연했으며, 다른 영화에서도 감초 조연으로 주로 무대와 TV 쪽에서 활동하며 호평받았다. 미드 팬이라면 알겠지만 식스 핏 언더에서 중요 조연으로 나온 릴리 테일러 역시 [[로버트 알트만]]이나 [[아벨 페라라]] 같은 미국 인디 영화 주연으로 나오기도 한 검증받은 배우다. 비중은 적지만 로저 페론 역의 론 리빙스턴도 TV 쪽에선 꽤 유명 배우. 밀덕이라면 바로 알아봤을 텐데 [[루이스 닉슨]] 역을 맡은 적이 있다. --71년보다 44년이 더 세련되어 보인다--] 그렇게까지 흥행에 도움이 되거나 몸값 높은 배우들은 아니였고, 예산 자체도 적게 든 걸 생각해보면 초초대박이라 할 수 있을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