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컴맹 (문단 편집) ====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직접 하자 ==== 복잡하고 어려운 작업이라면 컴덕에게 부탁해도 된다.[* 세상 모든 컴덕이 자본이 넘쳐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새로운 하드웨어를 경험하는 것이 무슨 애들 장난처럼 하고 싶을때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컴덕들도 그런 굶주림이 많은데, 당연히 부탁하는 만큼 보상을 해야 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의뢰인의 태도만 좋다면 새로운 경험 한번 했다 치고 선뜻 도와주는 사람도 은근히 많다.] 하지만 아주 쉬운 일, 평소에 컴퓨터 켜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구동시키는 것 수준으로 쉬운 일이라도 직접 해 놓으면 컴퓨터 활용이 훨씬 편리해진다. 예를 들어, 컴퓨터에 소프트웨어적 이상이 생겼을 경우 '포맷'이라는 거의 만능 해결책이 있다. 하지만 이걸 할 경우 데이터가 싹 날아간다. 그럼 평소에 외장하드라도 하나 구해서 1) USB 케이블 꽂고 2) 보존하고 싶은 자료들을 거기다 싹 쓸어넣기만 해 두면 된다. 그리고 '백업은 해 뒀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싹 밀고 새로 좀 깔아줘.'이라고 하면 적지 않은 컴덕들은 그 정도는 별 거 아니라면서 해 준다. 그리고 나면 다시 깔끔하게 정리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외장하드? 별로 안 비싸다.[* 1TB짜리 외장하드는 비싸게 사도 6-7만원에 괜찮은 물건을 구할 수 있다. 이 조차도 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정말 중요한 업무자료, 다시 구할 수 없는 귀중한 사진 등은 값어치를 매길 수가 없다. ‘괜찮겠지~’하고 컴퓨터에 다 넣어두고 쓰다가 고장이라도 나면 피눈물을 머금고 포맷하면서 다 날리거나, 전문 복구업체에 수십만원대의 가격을 지불하고도 성공확률이 100%가 아닌 불안한 복구를 받아야한다. 이에 비하면 싼 가격 아닌가?] 잘 모르겠고 내가 사기가 좀 뭐하면 그 컴덕에게 어떤 거 사면 되는지 물어봐도 될 일이고. 그리고 요즘 외장하드는 다 조립 끝나서 나오고, 그냥 꽂기만 하면 쓸 수 있다. 그리고 파일 복사할 줄 모르는 사람 설마 없을 것이다. --시간이 10시간 이상이나 1일 이상으로 나와서 그렇지.-- 이 정도도 하기 귀찮으면 컴퓨터 켜고 끄는 것도 귀찮을 테니 그냥 컴퓨터를 쓰지 않는게 낫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