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컷신 (문단 편집) == 기타 == [[코지마 히데오]]나 [[닐 드럭만]] 등 일부 개발자들이 제작한 게임은 사전 렌더링 컷신을 제작하면서 말그대로 영화, 드라마 같은 영상물을 제작하는 과정과 똑같이 제작되기도 한다. 이때 컷신을 제작하는 광경을 보면 배우들을 가지고 각 장면을 연출한 뒤 그 장면 그대로 프로그램을 써서 제작한다. 이때 쓰는 배우들은 성우와 모션캡쳐를 맡는 배우들과는 다르다. 개발자들은 장면을 어떻게 연출하고 구도를 어떻게 잡을것인지 회의를 하고 촬영을 진행하는데 이때는 [[모션 캡쳐]] 장비를 쓰지 않으며 구도를 영화, 드라마와 똑같이 만들뿐이다. 당연히 이때 표정연기도 하지 않는다. 규모가 큰 회사들은 구도를 잡고 장면을 어떻게 만들것인지 정해지면 그때 성우 혹은 배우들한테 모션캡쳐장비를 입히고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코지마 히데오가 데스스트랜딩을 제작할 당시 텅 빈 작업실에서 직원들과 각종 구조물들을 배치하고 역할을 나눠서 각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어떤 개발자들은 이렇게 힘들게 만든 시네마틱 영상을 스킵하지 못하게 만든다. [[몬스터 헌터: 월드]]처럼 대부분의 컷씬은 스킵이 가능하지만 수십 분짜리 엔딩에서 만큼은 정성과 노력의 결과물을 강제로라도 보라는 식으로 스킵 불가 [[인성질]]을 시전하는 경우는 차라리 귀여운 케이스. 한편 플레이 중에는 총칼을 수십번 맞아도 HP만 깎이고 멀쩡한 캐릭터들이 컷신에선 1대만 맞아도 치명상에 무력하게 쓰러지는 장면이 연출되는 것에서 [[핍진성]]이 파괴되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 물론 플레이 중의 묘사가 재미를 위해 [[사실성]]을 어느 정도 포기한 시스템적 허용이지만, 아무래도 컷신보다는 직접 플레이하는 상황에 익숙해지다 보니 반대로 컷신의 묘사에서 괴리감을 느끼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이런 상황을 비꼬아 '무비 중이라 피할 수도 막을 수도 없는 치명적인 총'이라는 의미의 무비총(ムービー銃)이라는 말이 만들어졌다. [[분류:게임 용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