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넨 (문단 편집) === 2016 시즌 === 시즌 6에서는 평가가 대단히 나빠졌다. 케넨의 최우선 코어템인 존야의 모래시계가 가격이 대폭 상승하는 바람에 케넨이 본격적으로 활약할 타이밍을 벌기 힘들어졌고 리안드리의 고통, 공허의 지팡이 같은 마관템도 전부 가격이 상승해서 간접너프를 심하게 받았다. 봇 라인에서도 특성 변화 때문에 원딜과 서포터들이 대폭 강해져서 케넨이 설자리가 없고 탑 라인은 대세 챔피언들이 케넨에게 전부 강한지라 케넨이 장점을 발휘하기 힘들어진 지경. 프로무대에서도 스멥이 가끔 꺼내서 재미를 보는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보이지 않는다. 메이지 패치 이후로는 필수 코어템인 존야의 모래시계가 가격이 2900원으로 600원이나 감소했고 심연의홀과 더불어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재사용 대기시간이 붙은 아이템 중 케넨이 갈만한 아이템이 없어서 재사용 대기시간 줄이기가 애매했던 케넨에게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도 확보가 쉬워졌다. 그리고 핵심 스킬인 날카로운 소용돌이의 개편으로 인한 한타 싸움에서 기절을 더 쉽게 넣을수 있게 되었다. Q와 W의 기력소모량 감소도 기력 관리에 도움주는 깨알 상향이 되었다. 다만 W의 사거리 감소로 인해 이전보다 라인전에서 견제를 넣는 플레이는 조금 힘들어졌다. 그리고 아직 탑 라인 메타는 변함이 없기에 선뜻 픽하기는 까다로운 상황. 그러나 예전보다 숨통이 트였다는건 확실하다. 2016년 롤드컵 선발전에서 삼성의 큐베가 케넨을 활용하여 승리를 거둠으로써 롤드컵에 진출했다. 사실 이전부터 나르가 1티어픽으로 올라오자 해외리그에서 야스오와 더불어 나르 전용 카운터 투톱으로 대회에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망할 경우 탑 리산드라보다 한 단계 더 심하게 망해버린다는 단점은 주의해야 한다. 한마디로 프로무대에서조차 나르 잘 말려놓고 자기가 야이언스가 되는 야스오와 더불어 리스크가 매우 큰 카운터픽이다. 어디까지나 나르를 효과적으로 카운터칠 다른 카드들이 너프로 제구실을 못하게 되자 조커픽으로 등장하는 것이다. [[2016 롤드컵]]에선 럼블, 뽀삐 등과 함께 대세 픽으로 떠올랐다. 패치로 맞라인이 강제된 이후, 라인전 능력은 준수하지만 스왑에는 취약한 케넨의 약점이 보완되면서 조커픽으로 슬금슬금 떠오르고 있었는데, 에코, 갱플, 나르, 쉔 등 기존 주요 탑 챔피언들의 너프가 맞물리면서 1티어에 준하는 위치까지 올라온 것이다. 맞라인을 서기 때문에 이전보다 성장하기 편해졌으며 아이템 트리에도 조금 변화가 생기면서 후반 대미지 기대값이 이전보다 높아졌다. 후반으로 접어들면 CC기뿐만 아니라 감당하기 힘든 광역 딜링으로 한타를 하드 캐리하는 그림도 종종 나타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