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로로 (문단 편집) === 성격 === >'''왜 저러고 살까...''' >---- >'''[[히나타 나츠미]]''' >'''젊은이는 오래된 말뜻에 사로잡혀서는 안된다고''' >---- >침략에 대해 묻는 [[신 케로로|아이]]에게. >'''저 화려한 선동극에 속아서 놀아난 게 지금까지 대체 몇 번이던가. 그리고 이번에도 또다시 홀랑 속아넘어가는 내 자신이 무섭다.''' >---- >'''[[기로로]]''' 성격이 우유부단하다. 중간 점검 보고서도 기한이 다 되기 전에 서둘러서 내는 것이 대부분이다. 또한 돈관리를 잘 못하는 편이며[* 군에서 내려오는 예산으로 건담 프라모델을 사거나 소대원들과 놀러다니는 것에 낭비하고는 하며 소풍때 먹을 고기대신 프라모델을 사기까지 한다.] 집중력 또한 부족하다.[* 회의중 프라모델를 만지작거리거나 잡생각을 자주한다.][* 쿠루루도 이 사실을 인지했는지 자신이 발명한 치크루루로 집중력이 좋아지는 껌을 제조해서 케로로한테 넘겨준다.] 사람으로 치면 [[성인 ADHD]]의 증상과 비슷한 편. 또한 음험함과 꾀를 잘 부리는 점도 가지고 있다. 유년기 시절부터 적당히 살아가는 성격이긴 했지만, 경고와 주의를 주면 오히려 더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지만 천성이 악한 건 아니라 정말로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면 진짜로 뉘우치거나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을 했었다.[* 그렇다고 성격이 좋냐면 그건 또 아니라서 타마마와는 또 다른 의미로 이중인격적인 모습도 보인다. 행적을 보면 나츠미가 케로로를 예의주시하는 것이 당연할 정도.] 그 외에 후유키처럼 궤변에도 나름 능하다. 주로 걸려드는 대상은 기로로[* 좋게 말하면 기로로를 오랜 친구로서 편하게 생각하여 그렇다 할 수 있고 나쁘게 말하면 기로로를 만만하게 보았다고 할 수 있다.] 본인도 덜떨어진건 어느정도 인정하는지 모자랑 성인이 케론인은 바보같고 운도 지지리 없다고 말하자 케로로는 자기만 그런거라며 말한다.[* 사실 케론군에는 얼빠진 인물들이 꽤 많다. 전쟁 중 미사일 연료 채우는 걸 깜빡해서 패전한 케론인들도 있고.] 어릴 적부터 그 성격 그대로였는데 늘상 제로로의 물건을 함부로 다루고 기로로, 제로로[* [[도로로(개구리 중사 케로로)|도로로]]의 옛 이름]를 이끌고 심지어 보물을 찾겠답시고 향토별까지 가는 모습도 보인다. 어떠한 에피소드에서는 기로로, 제로로와 놀던중 제로로가 사람을 둘로 복제시키는 기계에 들어가는 사고가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보고 제로로가 가지고 있던 고구마 찹쌀떡을 무한정 먹고 싶어, 제로로를 계속해서 기계안으로 들어가게 하여 [[다단계 마케팅|새로나온 제로로의 클론이 그전에 있던 제로로에게 찹쌀떡을 상납하게 하고 계속 상납]]시키다가 [[삥뜯기|결국 본인 혼자 독식]]을 하고 이거 돈되겠다는 생각까지 한다.[* 결국 계속 늘어난 제로로의 클론들은 집에갈때까지 해결하지 못하고 같이 집에 가는 모습까지 보인다] 문제는 어릴 적부터 그 성격 그대로인 덕분에 [[도로로(개구리 중사 케로로)|도로로]]에게는 트라우마를 잔뜩 심어놨고 특히 시라라에게 돌이킬 수 없는 트라우마[* 케로로가 시라라 몸에서 푸루루의 별 모양 반창고를 빼았아 자신의 몸에 붙였다. 그리고 푸루루가 케로로에게 관심을 돌리자 상처를 입는다.]를 안겨주는 바람에 후에 [[슈라라 군단]]에게 공격받는 단초를 제공하고 말았다. 도로로야 그래도 친구였기에 도로로 혼자서 괴로워하거나 극히 소수지만 케로로 스스로도 그 때 일을 반성하며 괴로워하는 걸로 끝나지만[* 도로로의 트라우마가 처음 발동되었을 대나 소울 다이버가 처음 등장했을 때 정도.] 시라라 건은 시라라가 슈라라가 되는 바람에 (애니 기준) 4기 내내 슈라라 군단의 공격을 받아 위태위태한 나날을 보내야 했다. 돈 욕심도 아주 많아서 121화에서는 카라라가 어쩌다보니 바이퍼하고 엮이게 되자 이를 활용해 바이퍼에게서 케로로 소대가 카라라를 구한 것처럼 만들어 카라라의 본가인 도바바 주식회사로부터 막대한 보상금을 받아낼 궁리를 세운다. 심지어 바이퍼 슈트까지 만들어서 자작극까지 벌일 정도. 결국 에피소드 말미에 모든 전말이 드러나고 경찰에 체포되기까지 한다.(...) 여러모로 현실적인 말이나 만화판 한정으로 가끔 진지한 명언을 날리기도 한다.[* 이를테면 23권에서 침략의 의미가 무엇이냐고 묻는 [[신 케로로|아이]]에게 '''젊은이는 오래된 말뜻에 사로잡혀서는 안된다'''고 충고를 해주기도 한다.] 다들 케로로가 대장으로 부적합하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케로로가 아닌 다른 이가 지휘를 맡으면 더 개판이 된다.''' 기로로는 상상력이 전무해서 직접 계획을 짜보라고 하면 [[거함거포주의|커다란 배에 커다란 대포를 실어서 쏜다]](2기 37화),[* 케로로와 같이 계획서를 본 나츠미랑 후유키가 어이없어할 정도였고 케로로는 아예 계획서를 코푸는데 썼을 정도로 엉망이었다.] [[남극]]에 엔진, [[북극]]에 대포를 달아서 퍼렁별 전체를 [[전함]]으로 만들자(3기 49화), 비싼 침략병기를 구입해서 정복한다(7기 1화) 같이 뭘해도 단순무식한 거함거포 밖에 안 나온다. 도로로는 성향상 단독행동이 제격. 잠깐이나마 대장으로 지휘를 해봤던 인원들을 보면 타마마가 지휘를 맡았을 때는 다른 사람 무시하고 음식을 전부 과자로 만들자는 괴상한 침략계획을 추진했다가 소대원들이 반발하자 소대원과 나츠미, 우주 모두 독방에 가둬 혼자가 되었고[* 근데 막상 독방에서 모두 게임을 하며 즐겁게 노니까 끝내 자기도 끼워 달라며 대장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난다.] 쿠루루는 얼핏 잘 하는거 싶었지만 꼬인 성격을 못죽여 끝내 사고를 쳤고, 게리리 소령은 이보다 더했다. 이러니 차라리 잔꾀라도 있고 단독으로는 뭐 하나 제대로 하기 어렵고 비교적 덜 독단적이고 꼬인 성격이 아닌 케로로가 더 낫다.[* 케로로는 소대원들이 납득할 정도로 제대로된 작전도 짜는 편인 데다가 작전을 짤 때 소대원들의 의견도 어느정도 수용하는 편이다. 도로로가 케로로가 말한 침략작전들을 맘에 안들어하자 실행하지 않고 도로로에게 의견을 물어보고 그대로 한 적도 있다.] 특히 케로로는 현상유지 정도는 할 줄 알고 일을 특별히 더 꼬이거나 망치지는 않는다. 비록 케로로가 이런저런 사건사고는 일으키지만 대부분은 자신에게 돌아오는 일이 많다. 즉 자기만 더 나빠지고 끝나는 일이 많다.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어떻게든 결혼을 안하려고 하고 있다. 케론인 남자는 결혼하면, 자신의 아들과 가문의 번영을 걸고 100년 동안 프라모델 포함한 아이들의 장난감을 만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의외겠지만 애완동물에게 무지하게 다정하다. 여태까지 요보, 해피 등 애완동물처럼 대한 이들이 있는데 요보의 경우엔 실제 뇨로로를 모티브로 만든 뇨로로 로봇으로 다른 용도로 만들었으나 쓸모가 떨어져 폐기될 운명이었으나 케로로가 애완동물처럼 키우겠다고 해서 폐기 대신 애완동물이 되었는데 둘이 사이가 너무 좋아서 타마마가 질투했는데 문제는 케로로가 실수로 요보의 머리에 있는 버튼을 건드렸다. 그 결과 여왕 뇨로로를 비롯한 엄청난 요로로들이 쳐들어왔고 퍼렁별은 순식간에 수분을 모두 빼앗기고 사막 행성이 되어버릴 위기에 처하나 요보에 의해 간신히 위기를 넘기는데[* 뇨로로들과 함께 순간이동을 했다.] 이에 케로로가 침울해진 모습은 '''그 질투의 화신인 타마마조차 안쓰럽게 여길 정도였다.''' 마지막에 지붕 위에서 "요보, 내 말 들리니?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도망쳐서 여기로 와야 돼. 하긴 넌 워낙 도망치는 게 빠르니까 괜찮을거야. 난 여기서 계속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 라고 하는 케로로의 말과 한방울 떨어지는 눈물은 일품. 해피의 경우 침략 기한 머신이었는데 달에서 이게 움직일 줄 알고 달에서 위기에 처한 케로로를 구해주어 친해졌다. 문제는 이게 침략 기한 머신이 아니라 키루루 초기 형태였다는 것, 이 때문에 다들 경계하는데 현실도피를 하려는 건지 케로로가 계속 키루루가 아니라 해피라며 귀여워해주면서 심지어 '''건담 프라모델을 갖고놀고 싶어하자 그렇게 해준다!!!''' 케로로가 평소에 건프라는 그 후유키조차 못 건들게 하는 걸 생각해보면... 그 외 [[다!다!다!]]를 패러디한 5기 에피소드에서는 잘 모르고 우주뻐꾸기인 아부부를 돌봐주는데[* 쿠루루의 말에 의하면 일광별에 사는 다른 외계 종족의 아기로 변장해서 어린 시절을 보내는 뻔뻔형 우주 생물이라고 한다. 현실의 [[뻐꾸기]]도 탁란으로 자기 새끼를 남에게 대리 육성을 시키는 놈이니 뭐...] 얘 때문에 돈도 많이 들고 건담도 망가져서 자신을 속이고 가버려 속이 탔지만 애완동물이라는 수준을 넘어 아예 자기 자식처럼 키워내서 성인이 되도록 키워내는 정성을 발휘했고, 그 뻐꾸기를 위해 썼던 젖병에 떨어진 깃털을 보고는 젖병을 들고는 "건강하게 잘 살아라" 라고 마무리 한다. 3기 41화의 범죄자 왕귀성인이 토끼로 변신했을 때에도 아키가 동물을 무서워해 집에서 기르지 못하자 학교 우리에서 토끼 사육을 전담하기도 했다. 의외로 은혜는 갚아야 된다는 의식이 강한지 퍼렁별에서 다시 타마마를 만나서 한 말이 "우주 도령 가족은 까딱하면 '''해부당할 뻔한''' 우리를 살려주신 생명의 은인들이시다.[* 웃긴 건 후유키의 어릴 적 꿈은 외계인을 잡아다 해부해 보는 것이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피해를 줘선 안된다." 라고 한다든가 길 잃고 헤맬 때 '''적대 관계'''에 있는 모자랑 성인을 만났는데 적대 관계라서 도와주진 않았지만 춥겠다며 커피 하나 던져 주고 갔었는데[* 본인은 "어이쿠 실수로 커피를 떨어뜨렸구나" 라고 말했지만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나중에 만난 후에 감사하다고 인사한다. 후자는 그래도 서로 자기 별을 대표해서 온 격이니 그렇다 쳐도 어디까지나 피정복민이 될 퍼렁별인들에게까지도 은혜 운운하는 걸 보면...[* 물론 이후에는 후유키네 가족이 피해를 보기도 하지만 대개는 나츠미에게 한정되며 대부분은 예상 외의 결과로 일어난 거다. 그리고 나츠미에게 도움을 받거나 자기가 확실히 삽질했다는 걸 자각하면 나츠미에게도 은혜를 갚거나 공손해진다.][* 가루루 소대와 대결 할때도 자기 소대가 패배직전까지 가자 패배를 받아들이는 대신 후유키네 가족의 안전을 보장해달라고 부탁했다.] 이 일로 [[히나타 후유키]]와는 그 누구보다도 절친한 친구가 됐지만 5기 19화에서는 사이가 잠시 틀어졌던 적이 있다. 후유키가 데려온 거북이를 보다가 거북이에게 손가락을 물린 적이 있었다. 이후 거북이에게 묘한 질투심을 느낀 그는 소대원들을 모아놓고 이 집안의 귀여움 마스코트 담당은 자신인데 --뭐라고?-- 생판 모르는 녀석한테 자리를 빼앗겼다고 신세를 한탄했다.[* 기로로는 그런 넋두리나 들어줄거면 낮잠이나 자겠다고 자리를 차고 나가버렸고 쿠루루는 노트북으로 거북이에 대해 조사하느라 바빴다. 그나마 듣는 시늉이라도 하는건 타마마 뿐이었다.] 케로로는 내일 후유키와 나츠미가 등교하고 나면 거북이를 원래 있던 곳으로 되돌려보낸다고 한다. 타마마는 그걸 그렇게 마음대로 해도 되느냐고 물었지만 그는 두사람도 거북이가 나아질때까지만 돌보기로 했고 어차피 아키한테 걸리면 키우지도 못한다며 일을 강행한다. 다음날, 두사람을 배웅하고 나서 곧바로 후유키의 방으로 가서 그의 책상 아래 박스에 담겨진 거북이 수조를 발견했다. 이때 노트북으로 조사를 하던 쿠루루는 마침내 거북이의 정체를 알게된다. 우주에서 희귀생물로 분류되는 에메랄드 바다 거북이였고 값어치는 1년치 퍼령별 침략예산과 맞먹었다. 이 말을 들은 케로로는 더듬이를 잡고 거북이를 살피다 그만 더듬이를 부러뜨렸다. 거기다 하필 이 타이밍에 후유키가 두고 간게 있어 방안에 돌아왔다 현장을 목격하고 말았다. 일단은 더듬이를 감춘다음 후유키를 대신해서 거북이를 잘 돌봐줄 생각이었다고 둘러댔고 이후 더듬이를 고칠 방법을 찾다 니시자와 그룹이 소유한 열대섬에 해독제가 있다는 말을 듣고 곧바로 섬으로 향했다. 그런데 해독제를 먹은 거북이가 부작용으로 폭주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 일로 후유키와는 1차적으로 사이가 틀어진다. 이날 저녁, 장작을 줍던 중 정체모를 외계인으로부터 건담 프라모델 상품과 거북이를 바꾸자는 제안을 했는데 좋아하는 장난감을 본 케로로는 순간적으로 눈이 뒤집어져 관심을 보였다. 문제는 '''하필 이 타이밍에 후유키가 나타난 것이었다.''' 이 일로 후유키와는 완전히 사이가 틀어졌었다. 다음날, 기로로가 다가와 먼저 사과를 하는 게 어떻느냐고 제안했지만 그는 더듬이를 망가뜨린건 인정하면서도 돈에 혹해 거북이를 맞바꾸려든 건 절대로 인정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후유키가 어제 그 외계인들에게 위협받고 있는데도 나몰라라 했었다.--나중에 후유키가 진짜로 위기에 빠지자 도와주러 나타나기는 했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gyao.c.yimg.jp/bch423690030700.jpg|width=100%]]}}}|| 애니메이션 '''케로로와 후유키의 타임캡슐의 밤''' 에피소드(307화)에서는 나츠미와, 후유키, 기로로를 따라서 학교에 찾아가 복도를 걷고 있다가 모모카와 미유키, 쿠루루와 타마마, 도로로, 사부로까지 우연히 만나 서로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안개땜에 후유키를 제외하곤 나머지들은 뿔뿔히 흩어져 버린다. 그리고 후유키와 남아서 서로 미래에 대해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짙은 안개 때문에 케로로는 후유키의 시선속에서 사라져버린다. 후유키가 안개 때문에 생겨서 본 미래의 모습에선 어른이 된 미유키, 나츠미, 모모카, 사부로가 함께 학교에 나타난뒤에 어른이 된 후유키와 지평선에서 쿠루루, 도로로, 타마마, 기로로, 모아와 함께 환하게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것으로 미래의 모두가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이 모습으로 보아 미래에도 나츠미 가족들과 같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듯하다.] 안개가 걷힌 뒤에는 원래의 모습을 한 채 나츠미와 손을 흔드는 것으로 재등장. 정작 자신은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보지 못한 모양이다. 이는 후유키를 제외한 다른 인물들도 동일하다. 또한 휴우키랑 같이 노는 것을 엄청 좋아하며, 숙제를 계획적으로 하지 않은 편이다.[* 어렸을 때 본인의 숙제를 안하고 도로로한테 맡긴 적이 있다.] 만화 285화에서 휴우키가 여름 방학 숙제가 많아서 케로로랑 게임기로 놀지 못하게 되자, 케로로는 케론군 본부에서 지시한 숙제보다는 휴우키의 여름 방학 숙제가 먼저라면서 직접 몰래 휴우키 여름 방학 숙제들을 가져가서 쿠루루를 제외한 케로로 소대원들에게 휴우키 숙제들을 끝내야 기운이 나고 집중력도 더 좋아져서 침략 작전을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이유로 역할 분담을 시켜서 휴우키 숙제들을 모두 처리하려고 하였다.[* 기로로는 한자 받아쓰기, 타마마는 독서 감상문, 도로로는 계산 문제집 숙제를 담당하였다. 케로로는 휴우키 숙제에 대한 역할 분담을 맡지 않고 역할 분담하는 소대원들을 지켜보기나 하였다.] 그러나 케로로 소대가 제대로 휴우키 숙제를 처리하지 못해서 휴우키 숙제들을 블랙홀에 보내버리려고 하자, 휴우키는 케로로 소대를 말리면서 할 수 있는데까지 숙제를 본인이 직접 해보겠다면서 일주일 뒤에 계획적으로 끝마치게 되고 케로로는 본부에서 내린 숙제들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숙제 에피소드들이 간간히 나오는데, 케로로가 프라모델에 빠지느라 본부의 숙제들이나 과제가 있는지 자주 까맣게 잊어버려서 케로로 소대가 엄청 고생하여[* 숙제를 제출 못하면 강제로 지구에서 떠나야하기 때문이다.] 숙제들을 내는 기간의 하루를 앞두고 겨우 내기도 한다. 의외로 생각보다 비정한 면모도 가지고 있는데 1기에서의 니시자와 바이오와의 전면전에서는 모모카가 2명으로 분리된 애피소드에서 그 기로로조차 미처 발사하지 못했던 미사일의 버튼을 '''가차없이 눌러버렸다''' 다행히 60초의 대기시간과 히나타 후유키의 설득 덕에 퍼렁별은 무사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