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조선 (문단 편집) == 상세 == 1967년 동양조선공업으로 사업을 시작, 1973년 대동조선과 1980년 [[쌍용그룹|쌍용]]중공업을 거쳐 2001년 [[STX]]가 인수해 STX조선, [[STX|STX 조선해양]]으로 사명을 변경해 조선업 호황기 때인 2000년도 초반기에는 세계 조선업계 4위 까지 올랐고 40억불 수출탑을 받을 정도로 성장했었던 기업이다. 하지만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이후 선박 발주량 급감, 수주 취소, 파생 상품 손실 등으로 2013년 워크아웃에 들어가 2014년에는 주식 상장 폐지, 2016~2017년에는 법정관리까지 받는 수모를 겪었다. 이후 채권단 관리하에서 인력감축, 무급휴직, 비핵심 자산 매각 등 고강도 구조조정을 거쳐 2020년 유암코-케이에이치아이 컨소시엄으로부터 250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8년 간의 채권단 관리를 마치고 [[2021년]] [[7월 27일]] '''케이조선'''으로 상호를 변경해 새롭게 출발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505816?sid=101|#]] 케이조선 사명은 이 회사를 인수한 KHI그룹의 앞글자 'K'를 따온 것으로 추측되며, Korea의 'K'를 따왔다는 설도 있다. 2021년 조선업황이 다시 살아나면서 KHI그룹에 인수 이후 주로 Tanker선 등 21척, 7억 9400만 달러의 수주 실적을 보이며 21년 당시 목표치의 140%를 초과 달성하는 실적을 보였다. 이전부터 소형 선박에서 대형 선박까지 다양한 선종의 선박을 건조한 경험이 있으므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힘입어 2022년에는 중형 조선사들 중 유일하게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하지만 환율 상승 등의 외부 요인이 작용했기 때문에 섣부르게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며 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다. PC선 등 Tanker에서는 [[현대미포조선]]과 경쟁을 벌이고 있고 중대형 원유운반선은 [[현대삼호중공업]] 등과 경쟁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