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인배 (문단 편집) == 개요 == [[WWE]]에서 활동하는 레슬러 [[글렌 제이콥스/프로레슬링|케인]]에 대하여 존경의 뜻을 담아 그를 지칭하는 말. 그는 거구의 파워형 선수면서 공중기도 사용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갖추었지만 제대로 푸쉬를 받아본 적 없이 쭈욱 2인자의 자리에 머물러 왔다. 오히려 메인 이벤터로 발돋움하려는 선수들의 상대가 되어 깨지는 [[자버]] 역할을 주로 맡는 케인을 보며 사람들이 케인 + [[대인배]]를 합쳐 부르는 별명이다. 실제로 케인은 백스테이지에서 엄청나게 사람 좋고 성실한 선수로 알려져 있고 20년 가까이 일하며 [[WWE]]와 한번의 불화설조차 없는 모범적 선수이다. 각본진이 푸쉬를 해주겠다고 해도 후배를 위해 푸쉬를 받지 않겠다고 할 정도.[* 이게 심해지자 2010년 중순에는 WWE 회장인 빈스 맥맨이 강제로 푸쉬를 줄 정도였다.] 前 월드 헤비급 챔피언인 [[에지(프로레슬러)|에지]]가 예전에 [[하우스 쇼]]에서 케인과의 시합으로 부상을 당했는데, 케인은 이에 대해 심한 죄책감을 느껴 월드 헤비급 챔피언에 오르는 각본을 거절했다. 또한 레슬매니아에서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언더테이커]]와 상대해 승리하는 각본을 제안받은 적도 있지만 존경하는 선배의 기록을 깰 수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2010년에는 '머니 인 더 뱅크' 우승 각본까지 거절했다는 루머가 인터넷에 올라왔었다. 하지만 [[WWE 머니 인 더 뱅크(2010)]]에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머니 인 더 뱅크를 차지하고 PPV당일 바로 캐싱인을 해 챔피언에 등극하면서 많은 케인배 숭배자(?)들을 기쁘게 했다. 참고로 이 푸쉬는 '''빈스 회장이 푸쉬를 준 것이다.''' 또한 케인은 개연성을 엿바꿔먹은듯한 말도 안되는 각본[* 대표적인게 바로 [[리타]],[[매트 하디]]와의 삼각관계 막장각본이다.]을 지시받아도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이 할일을 수행했으며 각본에 대한 어떤 불평도 늘어놓지 않았다고 한다. 케인의 자서전에서 본인의 최고의 순간을 '98년도 스티브 오스틴에게 타이틀을 내줄 때' 라고 적었다.[[http://m.dcinside.com/board/wwe/193929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