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인배 (문단 편집) == 문제점 == 문제는 이런 준수한 경기력의 빅맨이 '''당최 이기는 걸 볼 수 없다는 것.''' [[디 어소리티|어소리티]] 각본에 운영국장으로 참가한 이후 케인의 포스는 과거 언더테이커 바로 뒤에서 빅쇼와 함께 빅맨라인을 튼튼하게 하던 시절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처참하게 몰락했다. 이는 단순히 권력자의 부하 노릇이라는 기믹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경기 내에서 경기력과 카리스마를 내뿜는 경우도 극도로 줄었고,[* 카리스마는 커녕 개그캐가 되었다.] 무엇보다 심각한건, 어지간한 자버를 상대하는게 아니라면 거의 대부분 져준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현재 케인은 미드카더 이상이면 이기는 게 당연한 수준의 레슬러가 되었다. 심하게 말하면 그냥 덩치만 큰 호구 수준. 이는 후배를 띄워주는 잡의 본연의 역할에 큰 걸림돌이 되며 잡의 영양가도 심각하게 떨어트리게 된다. 압도적인 피지컬과 어마어마한 경력을 자랑하는 선수가 이런 낮은 승률과 어중간한 기믹으로 무슨 카리스마가 나올 수 있단 말인가. 케인은 1967년생으로 이제 거의 경기를 뛰지 않는 스토리상 상관인 [[트리플 H]]보다도 2살이 더 많은, 정말 언제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다. 20년 가까이 WWE에 투신해온 케인은 잡을 '''너무 남발한 탓에''' 이젠 후배들에게 영양가 있는 잡조차 제대로 해 주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놓였다. [[폴 와이트|빅 쇼]] 또한 이와 상당히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 케인이 시장으로 당선되며 본격적으로 정치인 커리어를 시작한 뒤에는 더 이상 그의 안타까운 잡질을 볼 수 없게 됐다는 점은 그나마 다행이다. [[분류:글렌 제이콥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