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일리스 (문단 편집) ====# 시즌 2 #==== 시즌 2 1화에서는 유리엘 국왕이 왕위를 사임하는 자리에 불려갔다가 크로마 콘클레이브의 공격을 받는다. 자신의 가게에서 만나자는 길모어의 지시에 스캔런, 그로그, 벡살리아와 함께 행동하며 크로마 콘클레이브의 공격을 피하다가 라이샨과 조우한다. 라이샨은 독을 뿜고, 케일리스는 바람으로 라이샨의 공격을 없앤다. 뒤이어 라이샨은 케일리스를 본 적 있다고 말하며 케일리스는 브림사이드의 소굴에서 빛나던 눈동자 같은 보석을 떠올린다. 스캔런과 그로그가 이 틈을 타 라이샨을 공격하나 씨알도 먹히지 않고, 이에 일행은 길모어의 가게로 도망친다. 길모어의 가게에 도착하여 나머지 일행과 재합류하고, 길모어는 복스 마키나를 그레이스컬 킵으로 텔레포트 시켜준다. 직후 그레이스컬 킵에 난민들이 몰려오자 그들을 수용하기 위해 문을 열어준다. 그러나 보루갈이 그들을 쫓아와 난민들을 학살하기 시작하자 포탈을 열어 모두를 화이트스톤으로 보낸다. 화이트스톤에서는 수호자 예넨에 따라 바셀하임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바셀하임에 있는 나무의 설명[* 수호자 예넨의 기억이 오락가락해서 나무를 제대로 묘사하지 못했다.]을 듣고 포탈을 연다. 바셀하임에 도착한 복스 마키나는 플래티넘 구역으로 가서 바하무트의 사제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나 거절당하고, 대신 슬레이어 용병단의 후원자가 그들을 도와줄 수 있을 거라는 말을 듣는다. 복스 마키나는 슬레이어 용병단을 찾아가지만, 벡살리아와 백실단과 좋지 않은 과거가 있던 탓에 공격당한다. 그러나 지하에서 멈추라는 고리가 들리고, 이어 복스 마키나는 자신이 맡겠다는 의문의 목소리를 들린다. 이에 슬레이어 용병단은 다락문을 열고, 복스 마키나는 어두운 공간으로 떨어진다. 이윽고 오시사라는 이름의 스핑크스가 자신을 소개하며, 복스 마키나는 용을 상대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한다. 오시사는 복스 마키나 일원들을 하나한 떼어내며 약점을 들춰내고, 케일리스는 굳이 싸울 필요가 없다면 그냥 가겠다고 한다. 오시사는 이를 듣고 > "이번에도 임무를 회피하려는 건가? 말해 봐. 뭐가 더 두렵지? 아라멘테에 실패하는 것? 아니면 네 성공을 볼 만큼 이들이 오래 살진 못한다는 것?" 이라고 케일리스에게 일침을 놓는다. 복스 마키나는 '안되면 말고'라는 마음가짐이 문제라는 것을 깨닫고, 어떻게든 도움을 받아야겠다고 말하자 스핑크스는 이에 만족해하며 분리의 유물에 대해 설명해준다. 오시사는 서쪽의 호수에 데스워커의 파수꾼이라는 유물이 있고, 그걸 찾아 자신의 짝에게 가져가면 나머지 유물의 위치를 알게 될 거라고 이야기한다. 복스 마키나는 데스워커의 파수꾼을 찾으러 향한다. 그러나 유물은 커녕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 길을 잘못 들었나 생각한 그때, 자흐라와 캐쇼가 나타나 유물은 호수 아래에 있는 무덤에 있음을 알려준다. 케일리스는 바람을 일으켜 물을 가르고, 자흐라가 마법으로 물을 지탱하면서 복스 마키나는 무덤으로 향한다. 시즌 2 5화에서는 데스워커의 파수꾼을 얻고 오시사의 짝을 만나러 가던 도중 파이라가 위험해 처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케일리스는 매로 변신해 파이라로 향하고, 자신의 아빠인 코린을 만나 어떤 용이 불의 차원에 균열을 내고 탈출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자신이 직접 차원의 균열을 보러 갔을 때에는 붉은 용들이 균열 속에서 나오고 있었고, 불의 조련사들은 레이디 키마와 알루라와 함께 차원문을 닫으려 하고 있었다. 둘은 케일리스를 보자마자 기뻐하고, 복스 마키나의 나머지 멤버를 데려올테니 잠깐 시간을 벌어달라고 한다. 이에 케일리스는 균열을 빙벽으로 둘러 싸서 닫으려하나 오히려 균열을 키우게된다. 다행히 머지않아 알루라, 키마 그리고 복스 마키나가 도착한다. 알루라, 키마, 그리고 파이크는 케일리스를 도와 차원의 균열을 닫을 뻔 하나, 코린이 용의 공격을 받고 쓰러진다. 그를 치유하느라 균열을 닫는데 차질이 생기자, 케일리스는 > "나는 케일리스. 대기의 아샤리야. 나는 불을 뚫고 가야 해." 라고 독백하며 불의 차원으로 직접 향한다. 불이 몸을 휘감으며 케일리스를 태우나, 그녀는 불의 정령의 목소리를 들으며 그들과 동화된다. 불의 차원의 힘을 조종하는 법을 익혔는지, 케일리스는 화염정령이 되어 용들을 한꺼번에 소멸시킨다.[* 원작에서 케일리스는 정령으로써 변하는 능력이 후반부에 생기는데, 능력을 얻게되는 경위를 제작진이 이렇게 표현한것 같다.] 이어 파이라로 걸어나오면서 차원의 균열을 닫아버린다. 이 일로 케일리스는 불의 아라멘테 시험을 통과한 것으로 인정받게 된다. 시즌 2 6화에서는 오시사의 짝인 카말지오리의 신전에 도착하고, 카말지오리에게서 자신을 상처내라는 과제를 받는다. 케일리스는 파이크, 퍼시와 함께 카말지오리를 공격하나 역공을 당한다. 이후 움브라실이 미스카버를 갈취하러 오자 페이 왕국으로 차원이동하는 술식을 쓰지만, 움브라실에 의해 그로그, 스캔런, 파이크와 떨어지게 된다. 페이 왕국으로 이동한 케일리스는 퍼시, 백실단, 벡살리아에게 나머지 셋을 잃어버린 건 자신이 부족해서라고 자책하고, 백실단은 케일리스의 주문이 아니었다면 모두가 죽었을거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넷은 페이 왕국에서 길을 잃어버리고 케일리스는 수액 괴물이 내뿜는 가루에 취해버리고 만다.[* 이 때 연출이 상당히 기괴하다. [[광과민성 증후군|색감부터 범상치 않게 강렬하고]] [[마약]]을 염두에 둔 연출이 나오니 시청시 주의할 것.] 그러나 제정신으로 돌아오고 나서는 가르밀리라는 [[사티로스(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사티로스]]를 만나게 되고 페이 왕국을 정상적으로 탐사할 수 있게 되었다. 시즌 2 8화에서는 펜트라스를 얻기 위해 셰이드머크로 이동하고, 손더라는 아크페이가 펜트라스를 지키고 있음을 알게 된다. 손더는 식물을 조종해 벡살리아를 퍼시, 백실단, 케일리스로부터 분리한 후 나무 정령을 만들어 셋을 공격하나, 다시 불의 정령으로 변신하여 이들을 순식간에 해치운다. 벡살리아가 손더와 싸워 이기고 펜트라스를 손에 넣고 가르밀리는 화이트스톤으로 향하는 포탈을 만들어준다. 케일리스는 백실단, 퍼시, 벡살리아와 함께 탈도레이로 귀환하고, 알루라와 재회하며 3주가 흘렀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페이 왕국의 시간은 7배나 빨리 가기 때문에 그곳에서의 3일은 탈도레이에서의 3주가 된 것.] 이후 알루라가 마법으로 파이크, 그로그와 스캔런의 행방을 알려주자 웨스트런으로 직행해서 케브닥과 싸우던 그로그를 지원한다. 그로그가 케브닥을 상대로 승리하자, 그날 밤 자축 파티에서 술을 진창 마신다. 그리고 다음 날 큰까마귀 부인의 부름을 받은 백실단을 쫓아가다 벡살리아에게 들킨다. 벡살리아는 케일리스에게 그녀가 백실단을 좋아하는 걸 알고 있고, 그 역시 케일리스를 좋아한다는 말을 듣는다. 케일리스는 >"그렇게 생각해? 그럴 수도 있겠지. 근데 이런 상황에서 뭐가 중요해?" 라며 어려운 상황을 회피하려 든다. 그런 케일리스에게 벡살리아는 사랑은 언제나 중요하다며, 백실단을 놓치지 말라고 충고한다. 그 날 오후, 움브라실은 예고한 대로 공물을 받으러 웨스트런으로 온다. 움브라실이 퍼시가 설계한 함정에 걸리게 되면서 그를 덩쿨 마법으로 묶어놓는 등 전투에 기여를 하나, 결국 움브라실을 잡지 못한다. 스캔런, 백실단, 그로그를 같이 데려가는 움브라실을 따라서 자이언트 이글로 변신해 용을 따라간다. 시즌 2 12화에서는 복스 마키나가 움브라실의 소굴을 앞에 두고 공격할지 후퇴할지 고민한다. 백실단은 용이 다친 상태에서 공격하는 게 전략적으로 이득이라 판단하며 공격할 것을 강행하고, 팀원들은 그를 지지한다. 움브라실을 처치한 뒤에는 화이트스톤으로 일행을 텔레포트시키며 자축 파티를 열지만, 수호자 예넨의 몸을 강탈한 라이샨이 타놓은 독에 조력자들이 기절한다. 라이샨의 동맹 제안을 듣는 것으로 시즌 2가 마무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