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켄터키 (문단 편집) == 경제 == 비옥하고 넓은 [[토양]] 덕에, [[농업]]이 주요 산업이다. [[담배]]가 중요한 생산물이며, [[옥수수]], [[밀]] 등도 경작한다. 목축업도 성하며 말, 닭, [[육우(축산)|육우]], [[돼지]] 등의 사육이 활발하다. 켄터키 주의 말은 경주용으로 유명하고, 영국의 더비를 본따 만든 켄터키 더비는 유명한 [[경마]] 레이스다. 또 [[KFC]]의 본사가 [[루이빌]]에 있다. [[닭]]과 [[칠면조]]가 더 많다. [[옥수수]]의 생산으로 양조된 [[버번 위스키]]가 이 주의 특산물로 전 세계에서 팔리는 버번 위스키의 95%는 켄터키에서 만들어진다. 그리고 [[아메리칸 위스키]]에서 버번이 차지하는 위상을 생각해보면 사실상 미국 위스키 산업의 중심지라 봐도 무방하다. 하물며 버번 위스키를 숙성하는 베럴 수가 캔터키 인구 수보다 많은 상황이다. 켄터키는 미국에서 손꼽히는 [[탄광]] 지역이지만, 1980년도 들어서 폐광하는 탄광이 많아지기 시작해서 이젠 사양산업이다. 오히려 자동차 제조업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산업인데 단적으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세단인 [[토요타 캠리]]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트럭인 [[포드 F 시리즈]]을 켄터키에서 만든다. 조지타운에 [[토요타]]의 공장이 있고 [[루이빌]]에 [[포드 모터 컴퍼니|포드]]의 공장이 있다. [[미시시피 강]]을 이용한 수운산업이 발달했었던 역사가 있었다. [[미시시피 강]]을 쭉 따라 내려가 [[멕시코 만]]으로 나간 후 [[카리브 해]]와 [[대서양]]으로 가는 루트였으나 [[댐]]이 들어서면서 물길이 저절로 막혀서 쇠퇴했다. 하지만 항공물류 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추세다. 미국 물류회사인 [[UPS(기업)|UPS]]의 항공화물 허브터미널도 루이빌에 있다. 루이빌에서 출발하여 화물기로 인천이나 나리타 등 아시아 쪽으로 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마존도 항공 허브터미널을 개설하였다. 뭔가 좋은 점만 잔뜩 써놓아서 잘 감이 안오겠지만, 주 정부의 재정은 상당히 열악하다. 주 정부의 빚이 미국에서 4번째로 많다. 심지어 2014년에는 실업률이 7.7%로 올라가는 등 앞으로의 전망도 밝지 않다. 여담이지만 너무 돈이 없어서 주 정부는 예전에 이름 문제로 [[KFC]] 한테서 로열티를 떼어갈려고 했었다. 그래서 KFC는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이 아닌 KFC를 정식 명칭으로 정해버렸다. 그러다가 2006년에 비공개 합의를 통해 'Kentucky Fried Chicken'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http://www.snopes.com/lost/kfc.asp|출처]] [[파일:bosu-20220929-092831-002.jpg]] 가구당 실질 중위소득은 미국 내에서 중위권에 속한다. 이는 명목상 소득수준은 높지만 생활비가 매우 비싸 실질소득은 낮은, 대도시 위주의 주들인 [[캘리포니아]]와 [[뉴욕]]보다 현저하게 높은 수준이다. 비록 1인당 실질 중위소득의 경우 미국 50개 주들 중 38위로 명백히 낮은 편이지만, 45위의 뉴욕이나 48위의 캘리포니아보다는 높은 편이다. [[https://flowingdata.com/2021/03/25/income-in-each-state-adjusted-for-cost-of-living/|#]] [[파일:Screenshot_20220929-101250_Chrome.jpg|width=5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