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더 (문단 편집) === 코더가 주로 종사하는 직종 === [[SI]] 중에서도 [[하청]]업체로서 인건비 절감을 통해 이익을 챙기는 속칭 [[보도방]]에서 경력을 쌓는다. 하지만 이런 곳에서 쌓은 경력으로는 연봉 높은 곳으로 이직이 안 된다. 잘 풀리더라도 공공기관 인프라 구축을 맡는 SI 중소기업을 못 벗어난다. 또한, 상술했듯 법적 요구사항 등 '고급 요구사항'을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많아 주 활동 영역이 Java 웹 개발(끽해야 [[전자정부표준프레임워크]] 등)이나 모바일 웹 개발 위주로 활동이 제한될 수 밖에 없다. 이들은 연봉은 낮지만 버그가 났다 해도 단순 불편사항인 경우가 많기 때문. 반면, 상대적으로 연봉이 높으나 버그 하나가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업체는 가려고 해도 업계에서 받아주지 않는다. 우선 [[임베디드 시스템]] 쪽 업계는 버그 하나로 사람 목숨이 오갈 수 있기에 이런 면에 가장 민감하고, 이 때문에 코더들의 기피현상은 물론이고 업계의 경력직 선호 현상도 심한 편이다. [[네카라쿠배]]나 [[MAGA]] 같은 대형 IT업체들도 주 코드가 자바/스프링인 경우가 많긴 하지만, 상술한 업체들에 비해 개인정보 수집 등 법적 요구사항에 민감한 편이라, 역시 (이러한 부분에 대한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한) 풀스택 수준 개발자를 요구한다. 이들 업체 사이에서 웃돈을 얹어가면서도 개발자를 모시려 하는 현상이 빈번한 것도 이 때문이다.[* 미국에서 개발자 연봉이 억대이니 하는 것도, 실제로는 [[아동 온라인 개인정보 보호법|COPPA]] 등 법적 요구사항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이다. 알다시피, 미국은 소송 한번 갔다 하면 억대인 경우가 많은 나라이다.] 결국 프로그래밍 자체에 대한 능력과 함께 업계와 관련된 고급 지식의 이해가 중요한 것이지, 프레임워크나 언어로 좌우되는 일은 결코 아니다. 프레임워크나 언어를 따지는 개발자가 오히려 코더일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