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도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워크래프트 시리즈/종족|토착 생물]]로 취급 받아 필드 몬스터/NPC가 되었다. [[타우렌]]이나 [[고블린(워크래프트 시리즈)|고블린]]들이 길들여서 짐꾼으로 쓰기도 한다. 특히 타우렌 종족의 기본 탈것이 이 코도. [[칼림도어]] 대륙에 서식하고 있으며 온순한 성격을 반영해서인지 대부분 비선공이다. 많은 수가 [[불모의 땅]], [[잊혀진 땅]]에서 무리지어 로밍한다. 죽을 때에도 죽음이 임박한 코도들끼리 무덤터를 찾아가는 습성이 있다고 한다.[* 이는 실제로 전해지는 [[코끼리 무덤]] 전설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잊혀진 땅]]의 고블린 NPC인 스미드 스크래블스크류는 다 죽어가는 코도밖에 없는 코도 무덤 근처에서 코도를 길들여오라고 한다.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Kodo_Beast_and_Riding_Kodo.jpg]] WoW의 플레이어가 탈 수 있는 코도는 승마용의 작고 빠른 특수종이라고 한다. 딱 한 번이지만 짐 운반용으로 쓰는 코도를 탈 수도 있는데 잿빛 골짜기의 브루터스크라는 코도다. 탈 것으로 쓰는 코도는 새끼로 보일만큼 엄청난 떡대를 자랑한다. 원래는 탈것으로 만들려던 몹이 아니기 때문에, 플레이어 캐릭터가 올라타고 달릴 경우 뛰는 애니메이션이 어색하여[* 달리는 게 아니라 걸어가는 동작을 빨리감기하는 것처럼 보인다.] 탈것으로서 평가는 별로 좋지 않다. 원래 타우렌은 덩치가 거대해서 탈것을 탈 수 없고 "Plainsrunning"(초원의 질주)이라는 종특 기술을 레벨 40에 배웠었다. 이는 타우렌은 탈것 없이 그냥 달려도 탈것을 탄것처럼 빠르게 가속되는 능력이었는데,[* 현재에는 [[늑대인간(워크래프트 시리즈)|늑대인간]]이 비슷한 스킬을 갖고 있다. 늑대인간은 탈것도 탈 수는 있다.] pvp에서 너무 유리할까봐 "10초동안 아무 공격도 받지 않고 계속 달리면 발동"이란 제약을 걸었다. 즉 남들은 3초면 탈것에 올라타 달릴 수 있는데 타우렌은 10초가 걸리는 것. 게다가 타우렌이 달리는 중에 멈춰서거나 공격을 받으면 평원뛰기 효과가 해제되며, 다시 10초를 달려야 재발동된다. 때문에 이 종특은 평가가 좋지 않았으며 패치를 통해 삭제되고, 몹이던 코도가 타우렌 전용 탈것으로 급히 개조되었다. 그런데 처음부터 탈것으로 만들어진 말이나 늑대 등과 달리 코도는 달리는 애니메이션이 준비되어있지 않았고, 그 영향이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것. 여담으로 이는 패치 1.1.0에서 일어난 변화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와우저들 중에는 타우렌이 맨몸으로 달리는 모습을 본 사람이 거의 없다(1.1.0은 우리나라에서 정식으로 와우를 서비스 시작하기 전년도이며, 국내 클로즈드 베타 시기이다). [[타우렌]]의 대도시인 [[썬더 블러프]] [[특산품]]으로 [[코도]][[족발]]이 있다. 타우렌은 [[채식주의자]] 종족이 아니라 여타 종족과 같은 [[잡식]]성이라 이상할 것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