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치료/종류 (문단 편집) === 인플릭시맙 === * 기존 효능: 장질환, 자가면역질환 * 관련 회사: 미국 [[얀센]] (임상 3상), 한국 [[셀트리온]] (임상 1b/2a 예정) 2020년 4월 9일, 영국 옥스퍼드대 마크 펠드만(Marc Feldmann) 박사와 버밍엄대학병원은 의학학술지 란센(The Lancet)에 자가면역치료에 쓰이는 TNF-α억제제를 치료제로 이용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발표하였다. [[https://europepmc.org/articles/pmc7158940/bin/mmc1.pdf|#]] 혈액-조직에 염증을 증폭시키는 TNF가 존재하고, 이것이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을 유발한다. 따라서 TNF를 타깃하는 것이 증상을 직접 없애는 치료제가 될 것이라고 봤다. 현재 임상 중. 2020년 6월 23일, 이탈리아에서 궤양성대장염을 앓아 입원한 환자가 병원 내에서 코로나19도 걸리게 되어 폐렴 증상으로 인공호흡기를 달게 되었다. 그런데, 염증성 장질환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위해 투여받은 [[셀트리온]]의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에 의해 코로나19도 완치하고 자가호흡이 가능해지며 퇴원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0669|#]] 지안피에르 마네스 의사는 자가면역치료가 코로나19에 효능이 있으리란 기존 영국 연구의 추측에 근거를 더했다며, 소화기계 의학저널 거트(gut)에 이 사례를 게재하였다. 2020년 8월 20일, 한국 셀트리온과 영국 인트랙트파마와 경구용(알약) 제품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2021년 하반기 중 염증성 장질환 환자 대상 임상1b/2a상을 시작할 예정. [[https://www.yna.co.kr/view/AKR20200820047400017|#]] 2020년 10월 16일,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에서는 ACTIV(Accelerating COVID-19 Therapeutic Interventions and Vaccines)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입원한 성인에게 3가지 면역조절 약물의 안전성과 효과를 평가하는 임상 3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NIH에서 선별한 약물은 얀센(Janssen Phamraceuticals)의 ‘레미케이드(Remicade, 인플릭시맙)’, BMS의 ‘오렌시아(Orencia, abatacept)’, [[애브비]](Abbvie)의 ‘세니크리비록(Cenicriviroc)’이다. 세 약물 모두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