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르셋 (문단 편집) === 상세 === ||[[파일:13683D59-28F0-4B8B-AE1C-97E280F4F728.jpg|width=100%]]||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코르셋을 착용하고 있는 [[스칼렛 오하라]] || 귀족 여성들의 전유물로 알려진 경우가 많지만, 사실은 시간이 흘러서 하류층까지 전파되었다. 끈이 앞쪽에 달린 코르셋은 보통 서민용이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같이 뒤쪽에 달린 게 상류층용이다. 이는 당시로써는 코르셋의 끈 부분이 드레스의 허리선을 다소 망칠지도 모른다는 인식 때문에 상류층은 후방으로 끈을 빼놓았지만, 그래서는 메이드의 도움 없이는 끈을 제대로 당겨 조일 수가 없었기 때문에 메이드가 없는 하류층의 경우는 스스로 당길 수 있게 끈을 앞으로 내놓은 것이다. 다만 어지간하면 하류층도 후면에 끈이 있는 코르셋을 사용했다. 어차피 메이드가 없더라도 혼자 당겨서 착용하는 데에 큰 무리는 없었다. 단지 당기는 효율이 누가 뒤에서 해주는 것만은 못할 뿐이다. 좀 더 엄밀하게 서민용과 상류층용을 나누는 방법은 재단 방식, 재질, 자수, 레이스 등의 장식의 정도의 차이를 보는 것이다. 서민들은 직접 코르셋의 본을 떠서 캔버스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아 수수하고 단조롭다. 상류층은 전문 코르셋 장인이 한 땀씩 바느질해 만들어서 훨씬 복잡하고 정교하다. 하지만 현대에는 그 끈의 교차가 되려 매력 포인트로 인식되었기 때문에, 소설이나 만화 등 픽션에선 상류층 인물마저도 앞쪽에 끈이 있는 코르셋을 입기도 한다. 노동자 계급 여성들은 좀 더 느슨하고 일하기 편한 코르셋을 입기도 했는데, 이것은 코르슬렛이라고 불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