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르셋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미국 영화)|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여주인공의 하녀가 코르셋을 팍팍 조이는 장면이 유명하다. 그리고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과 [[타이타닉(영화)|타이타닉]]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나온다. 심지어 캐리비안의 해적의 여주인공 엘리자베스는 코르셋 때문에 호흡곤란을 일으켜 죽을 뻔하기도 한다. 1편을 보면 도입부에서 엘리자베스가 처음 코르셋을 입었다가 숨이 막혀 기절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때 기절해서 바다에 빠진 것을 [[잭 스패로우|잭]]이 구해주는데, 엘리자베스가 숨을 쉬지 않자 심폐소생술을 시도하기 위해 코르셋을 찢어서 벗기는 순간 엘리자베스가 깨어나는 개그스러운(...) 장면이 나온다.] 그때가 얼마나 끔찍했던지 나중에 엘리자베스가 해적을 두들겨 패면서 하는 말이 '''"고통이 뭔지 알고 싶어? 그럼 코르셋을 입어봐!!!"''' 다만 시기상으로는 당시 코르셋은 조이는 용도가 아니었다는 것이 가장 틀린 점인데, 18세기에서는 Stays 라는 코르셋은 드레스 라인을 조금 살려주는 역할을 하는 속옷의 일종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캐리비안의 해적이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다. 실제로 Grand corp라는 코르셋과 연결된 상의가 존재했었고, 일반 18세기 코르셋과는 차원이 다른 불편함을 선보였다.[* [[마리 앙투아네트]] 역시 이 상의를 극도로 싫어했고, 오히려 일반 코르셋이 더 편하다고 얘기한 일화가 존재한다.] [[에놀라 홈즈]] 시리즈 1권에서 에놀라가 코르셋의 보형물을 몽땅 빼버리고 그 자리에 온갖 유용한 물건들과 지폐들을 쑤셔넣었다. 초반에 에놀라의 어머니도 가출할 때 이런 방식을 사용한 듯. [[해리 포터 시리즈]]의 [[몰리 위즐리]]가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와의 결투에서 코르셋을 조이는 마법(...)으로 상대를 행동불능으로 만들고 죽여버리는 장면이 있다. "Not my daughter, you bitch(내 딸은 안 돼, 이 썅년아)!"라는 찰진 대사와 간지 넘치는 결투 장면은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