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멧(그노시아) (문단 편집) == 플레이어로서(초기) == >하여간 야생의 감이 대단하다. 거짓말은 정말 못 한다 >야생의 감으로 거짓말을 간파하는 직감 특화형. 대책없이 용감하고 사교적이며, 놀기 좋아하는 성격. 논리성이 전혀 없어 확률보다는 감정을 우선해 사람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다. 극단적인 직감 특화형으로, 직감 하나만 높고 그 외의 능력치는 시게미치 이상으로 처참하다. 거짓말을 간파하기 위해서인지 첫날부터 적극적으로 남을 의심하는 경향이 있는데, 낮은 로직과 연기력, 카리스마 탓에 발언의 파괴력이 낮고 오히려 코멧에게 어그로가 몰리는 탓에 첫날 콜드슬립당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직감 하나만큼은 뛰어나서 인외 진영의 거짓말을 매우 쉽게 알아차리는 덕에 코멧이 시민이라면 의외의 강력한 변수가 될 수 있다. 특히 코멧이 있을 때 터지는 "인간이라 말해"는 그노시아와 버그에게 있어서는 방사능 폭탄에 가까운 위치. 시게미치와 달리 그노시아 입장에서 이용할 건덕지가 없는 능력치라 유리코, 쿠크루시카 등과 함께 플레이어가 그노시아일 때 인간 진영으로 만나면 매우 골치아파지는 상대다. 하지만 그노시아 진영의 동료가 되면 시게미치와 함께 한숨 나오게 만드는 둘 중 하나다. 그나마 시게미치보다 연기력과 귀염성이 약간 더 있고 가짜로 커밍아웃하는 일도 약간은 적어 생존성은 조금 더 높지만 카리스마라도 높아서 초반부에 도움이 되기는 하는 시게미치와는 달리, 코멧은 연기력도 낮고 로직은 궤멸적이라 공격력이 아예 없는 수준인 데다 '인간이라 말해' 커맨드 탓에 시게미치 이상으로 트롤짓을 벌이기가 쉽다. 특유의 직감도 그노시아일 때는 버그를 판별해내는 것 외엔 전혀 도움이 안 되는, 버그가 없는 판이라면 정말로 쓸 데가 없는 동료. 코멧이 그노시아 동료일 경우엔 그냥 민폐덩어리를 떠맡는 도전과제를 플레이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으며, 실제로 이래야 발생하는 이벤트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