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세르테르 (문단 편집) == 현재 == [[이르베크의 정령술사]]에서 겨우 반신인 이르베크와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이르베크가 인간의 몸에 깃들어 인간들의 삶을 경험하고, 세계를 여행할 것을 이야기하고 또 만날 수 있다고 격려해준다. 또 부르면 만나러 와준다고. 더불어 앞으로는 "이 땅에서 너를 지켜왔던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웃고, 가끔은 제대로 깨어나"라고 이야기해준다. 그제서야 이르베크와의 작별을 한 코세르테르. 그래서.... 꿈을 건너는 힘으로 사람들의 꿈 속에서 말을 걸기 시작했다. (이르베크의 말을 곧이 곧대로 들었다.) 그러나 이전처럼 강제적으로 꿈에 휘말리게 하는것이 아니라 대화를 하려는 것이다보니, 쉽게 대화 상대를 찾을 수 없었다. 지룡 아타의 꿈에 이야기를 거는 모습을 우연히 나타가 발견하게 되고, 나타는 다른 용들이나, 특히 마세르를 귀찮게 하게 될까봐 코세르테르의 꿈속 대화 상대가 되어준다. 꿈 속의 대화라고 해도 숙면을 취하는 것이 아니기에 나타의 이상증세를 눈치챈 마세르에게 발각, 이전처럼 이르베크와 착각해 나타를 끌어들인것이 아니냐며 마세르는 반발했다. 그러나 나타와 코세르테르의 이야기로 오해는 풀고 앞으로는 잠에서 깨 직접 이야기 하고 싶다는 마세르의 말을 듣는다. 그래서... '''바로 잠에서 깨어났다.''' 크기는 소년 용들과 비슷한 크기. 의복은 이르베크와 동일, 생김새는 광룡의 용술사 모린과 비슷하다. 혼자 외롭게 지내던 린테테의 집앞을 지나가다, 린테테의 초대를 받아들여 결국엔 린테테와 함께 지내게 된다. 달을 보며 눈물짓는 모습을 보면 달에 대한 그리움은 갖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오랜만에 린테테의 집에 놀러 간 마세르네 소년용들과 마주하게 된다. > 지켜야 하는, 관장하는 장소를 떠나... 돌아갈 생각이 없는 그 이름을 밝혀도 되는 건지... > 둥실둥실 꿈속을 떠돌던 때의 이름도 깨어나 버리고 나서부터는 뭔가... 달라요. > 그래서 저... 지금은 이름을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더 이상 '''잠자는 달'''이 아니게 됐으니 확실히 이름을 바꿔야 하겠다고 타타가 제안하고, 이에 린테테처럼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면 되겠다며 소년용들이 제안한다. ~~~이 와중에 '마세르한테 부탁할까?'라는 하타의 제안을 '안 돼!! 분명 룬타타나 린테테랑 비슷해져!'라며 차단하는 사타~~~ 그리고... > 제 이름은 코나. 깨어난 달의 정령 코나에요. 이후에는 바뀐 이름으로 코세르테르에서 활동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