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엘류호 (문단 편집) == 선임 과정 == [[UEFA 유로 2000]] 4강[* 4위로, 유로는 1984년부터 3위·4위전이 폐지되어서 최종 결과는 4강전이다.]의 업적을 세웠음에도 포르투갈 축구 협회는 코엘류와의 계약을 갱신하지 않았고, 코엘류는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잠시 맡았다가 팀이 세네갈의 이변의 희생양이 되며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본선 진출에 실패하자[* 마지막 한 경기를 남겨놓고 7경기 무패로 잘 나갔는데, 최종전에서 세네갈에 0:1로 뜬금패를 당하며 승점은 동률, 골득실에서 뒤지며 세네갈에 밀려 탈락한다.] 짤리면서 다시 [[백수]] 신세가 된다. 그러다가 [[거스 히딩크]]의 후임자를 물색하던 [[대한축구협회]]의 제안을 받아들여 2003년 1월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게 되는데, 재미있는 사실은 [[대한축구협회]]가 감독직 후보로 마지막까지 코엘류와 저울질하던 상대방이 세네갈 감독으로 코엘류에게 아픔을 안겨줬던 [[브루노 메추]] 전 감독이었다는 것이다. 한편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 즉 2004년 7월에 열리는 [[2004 AFC 아시안컵 중국]]까지였다.[* 하지만 코엘류 본인은 나중에 '''나는 한국이 좋고 더 머무르고 싶다'''라면서 [[2006 FIFA 월드컵 독일]]까지 지휘봉을 잡겠다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참고로, [[거스 히딩크]]가 추천한 감독이 코엘류였다는 설도 돌기도 했는데, 일부 사실이다. 당시 대표팀 기술위원회는 [[브루노 메추]]와 코엘류를 우선협상대상자로 놓고, 코엘류와 먼저 협상할지 메추와 먼저 협상할지를 가리는 과정에서 대표팀 기술고문이던 거스 히딩크에게 조언을 구했는데, 메추의 세네갈 대표팀 시절 경기와 코엘류의 포르투갈 대표팀 시절 경기를 감상한 거스 히딩크는 코엘류 쪽이 더 낫다는 평가를 내렸고, 기존에 구축되어 있던 대한민국 축구에 새로운 전술과 기술을 입혀줄 감독으로 코엘류를 추천했다고 한다.[*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이 입혀놓은 강력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압박 축구에 기술과 그외 여러가지 부분들을 해결해줄 감독으로 추천했었다. 포르투갈 출신 감독들이 주목을 받는 시기가 있었고 비록 코엘류 전 감독은 경질 당했지만, 몇년이 지난뒤 같은 포르투갈 국적의 벤투 감독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성공적으로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