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제트 (문단 편집) === [[마리우스 퐁메르시|운명의 만남]] === || [[파일:Adult_Cosette_Les_Miserables.jpg|width=100%]] || || [[파일:MV5BM2U0M2ZhNDgtMGQzOC00OTFjLWE2OWItNzIyNzAzMDRhM2U0XkEyXkFqcGdeQXVyNzk5MTY4MTU@._V1_.jpg|width=100%]] || || [[파일:In_My_Life.png|width=100%]] || 원래 장 발장은 포슐르방 영감의 수도원에서 평생 정원사로 살 작정을 했고 코제트 역시 그대로 [[수녀]]가 될 뻔 했다. 하지만 코제트가 더 넓은 세상을 알고 싶어 할 것 같아, 장 발장은 포슐르방이 사망하자 14살이 된 코제트를 데리고 수도원에서 나와 [[파리(프랑스)|파리]] 시내의 플뤼메 거리에 있는 본가를 포함한 집 세채에서 살게된다. 코제트는 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유복한 환경에서 부족함 없이 생활한다. 그전까지는 못생긴 축에 들었지만, 15살이 되자 갑작스레 [[미인]]이 된다. [* 작중 묘사에선 큰 키, 넘실거리고 윤기도는 금빛 도는 갈색머리카락, 드높은 하늘처럼 맑은 벽안, 대리석을 깎은 듯 아름다운 이마, 장밋빛 뺨, 눈부시게 하얀 피부, 음악소리가 흘러 나올 듯한 입술, 아름다운 목선, 그대로 간직된 소녀의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을 지닌 꽃처럼 아름다운 소녀라 나오며, 15살이란 나이로는 표현 할 수 없게 순결하고 매혹적인 외모로 자랐다는 서술도 나온다. 늘씬한 체형에 목소리도 좋으며, '파리에서 가장 옷을 잘 입으며 바빌론느 거리에서 제일 가는 미인'이라는 설정도 있다. 오죽하면 그녀와 그녀의 양부인 장 발장을 계속 지켜보았던 마리우스가 코제트를 알아보지 못할 정도였으며, 장발장도 자신의 딸이 미인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 [[파일:Les_Misérables_-_François_Flameng_-_La_bataille_commence_(Jean_Valjean,_Cosette_et_Marius).jpg|width=100%]] || || [[파일:tumblr_mh2jnaE60b1ro6c6oo2_1280.png|width=100%]] || || [[파일:tumblr_mh2jnaE60b1ro6c6oo1_1280.png|width=100%]] || 그러던 와중, 아버지와 함께 파리 시내의 [[뤽상부르 공원]]에서 산책을 나왔을 때, 가출해서 방황하던 청년 [[마리우스 퐁메르시]]와 마주쳐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더 이전에도 이 둘은 만났으나, 그때는 아직 둘 다 너무 어렸고 마리우스는 나폴레옹 파였던 아버지를 옹호하다 집에서 쫒겨난 직후여서 여유가 없었으며, 또한 코제트가 아직 아름다운 용모가 아니었기에 코제트에게 관심을 갖지 않았다가 몇 달 뒤 재회했을 때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 [[파일:HugMis4_172.jpg|width=100%]] || || [[파일:Les-Miserables-Cosette-and-Marius.jpg|width=100%]] || || [[파일:g-15-485.jpg|width=100%]] || 마리우스는 그녀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해서 [[아베쎄의 벗들|친구 쿠르페락]]이 부르던 별명인 '검은 아씨(Mademoiselle Lanoire)'[* 코제트가 주로 검은색 계통의 옷을 입고 공원에 나와서 생긴 별명이다. 또한 쿠르페락은 곁에 붙어있던 장 발장을 '백발 신사(Monsieur Leblanc)'라고 불렀다.]나, 우연히 코제트가 앉았던 자리에서 주운 손수건의 이니셜 'U.F.'[* 사실 장 발장의 물건으로 가명이었던 윌팀 포슐르방('''U'''ltime '''F'''auchelevent)의 이니셜이었다.]를 보고 멋대로 추측한 '위르실/위르실라(Ursule or Ursula)'로 부르며 장 발장의 눈을 피해 만남의 기회를 노리다 [[에포닌 테나르디에|에포닌]]이 마리우스에게 코제트의 집주소를 알려줘 마침내 밀회를 나눈다. || [[파일:2019_07_26_20.22.45.jpg|width=100%]] || [[딸바보|하나뿐인 딸 코제트를 웬 청년에게 쉽게 뺏길 수 없다는 생각에]] 장 발장은 뤽상부르 공원을 피해서 움직이거나, 자베르의 추적 등을 이유로 거처를 옮기기 까지 한다.[* 정확히는 집을 여러 채 사둔 뒤 쫒길 때 마다 돌아가면서 머무는 것.] [* 참고로 1998년도판 영화에서는 코제트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안 [[리암 니슨|장 발장]]이 코제트의 뺨을 때린다. 그러나 1998년도판 영화는 코제트 역시 장발장에게 친아버지도 아니면서 참견하지 말라는 등의 대사를 하고, 앙졸라스와 에포닌의 캐릭터가 삭제되는 등 원작 파괴가 심하다. 원래 장 발장의 성격이라면 코제트의 뺨을 때리기는커녕 코제트가 뺨을 맞는 것도 못 볼 사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