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치(스포츠) (문단 편집) === [[선수 겸 감독|선수 겸 코치/감독]] === Playing Coach/Playing Manager 현역 선수가 지도자 역할을 겸직하는 경우 이 직책이 부여된다. 보통 말년에 접어든 노장 현역 선수들에게 지도자 수업의 일환으로 플레잉 코치 역할을 맡기는 경우가 꽤 있다. 선수와 코치의 역할을 겸하는 만큼 이 중 어느 쪽을 우선하느냐는 제각각이나, 대부분은 코칭이 우선이고 선수 등록은 곁다리에 가깝게 마련이며[* 출장 시간이 많은 경우 경기장 내에서 코치 노릇은 하기 어렵다.] 극단적으로는 팀 선수층이 얇을 때 이미 은퇴한 코치를 보험 삼아 선수로 재등록하기도 한다. 반대로는 [[배구]]의 [[윤봉우]][* 2015년 플레잉코치 선임, 2016년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으로 트레이드되면서 코치 직위 해제.]와 같이 플레잉코치를 맡다가 풀타임 선수로 복귀하는 경우도 있다. 선수가 팀 대표까지 맡게 되는 [[선수 겸 감독]]은 코치를 겸임하던 중 감독이 경질되면서 맡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드물게는 스타 플레이어의 인기나 카리스마에 의한 팀 안정화를 기대하고 코치 경력이 없는 선수를 바로 감독으로 올리면서 생기기도 한다. 프로스포츠 초창기에야 코칭이 전문화되지 않았던 만큼 흔했으나 현대에는 그다지 성공적인 사례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종목에 따라서도 운용 형태에 다소간 차이가 있는데, 시즌 내 엔트리 변동이 적은 실내 스포츠에서는 단순히 팀 내부의 역할분담에 가까운 반면 엔트리 변동이 많고 지도자 자격 규정이 엄격한 [[축구]]에서는 사실상 풀타임 코치에 가까운 경력을 쌓고 엔트리 진입이 어려워진 노장들이 공식적으로 코치 겸임을 하게 된다.[* 대부분 국가의 리그에서 프로팀의 보조코치를 하려면 최소 3년 정도의 지도 경력이 필요하다. 때문에 전성기를 넘긴 선수들은 풀타임이 어려워진 시점에서 교체 중심으로 출전하면서 코치의 보조를 하는 단계를 먼저 거친다.] 한국 [[K리그]]에서는 2020년 12월에 선수의 코치 겸임 조건을 명문화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