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카콜라 (문단 편집) === 1980년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e-pstvzy8zs)]}}} || 미국은 [[1982년]]부터 [[1985년]]까지 'Coke is it'('''코카콜라 그것뿐''')이란 광고를 방영했는데, 이는 코카콜라 사상 최초로 시도된 전 세계 공통 광고 문구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wdOYVR5BcFU)]}}} || 한국에서는 [[1983년]]부터 [[1987년]]까지 두산그룹 계열사인 '오리콤'이 만들어 방영했고, [[CM송]]은 [[김도향]], [[이선희]] 등이 거쳤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uEi8zHPHyV4)]}}} || [[1987년]], 글로벌 광고로 제작된 '투모로우 피플' 각국의 버전이 따로 있다.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그리스어]], [[줄루어|줄루]]-[[소토어]], [[중국어]](대만-홍콩), [[태국어]], [[일본어]], [[한국어]], [[타갈로그어]], [[마인어]]로 제작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QEqHKtICHeA)]}}} || 한국 버전.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R6j0v4yqL0k)]}}}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ITy_u-u3kDY)]}}}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AjgXCd1LrKI)]}}} || [[일본]]의 경우, [[1980년대]] CF는 경제적 황금기였던 당대 사회상이 그대로 반영된 묘사가 특징이다. [[1980년대]] 초중반에 방영된 'Yes Coke Yes'[* [[1980년대]] 초반 일본에서 독자적으로 사용된 슬로건. 동시기 한국은 'Have a Coke and a Smile'(코카콜라와 함께 웃어요)를 사용했다.]와 일본판 'Coke is it' 광고에서도 당대 일본의 풍요롭고 활기찬 느낌이 그대로 묻어나온다. "Yes Coke Yes" 캠페인 중에는 '꽃의 82년조(花の82年組)' 아이돌 중 한 명이었던 [[하야미 유]]와 그녀의 최대 [[히트곡]]인 夏色のナンシー(여름색 낸시)가 BGM으로 나온 [[1983년]] 광고가 유명하다. [[1987년]]부터 방영된 'I feel Coke' 광고 시리즈는 같은 해 ACC 일본 광고 대상을 수상하기까지 했다. 거기에 [[1995년]]에는 ACC 퍼머넌트 컬렉션[* 일본 광고 역사에 길이 남을 훌륭한 작품을 선정하는 컬렉션이다.]에도 들어갔다고. 일본 유명 가수들이 부른 'I feel Coke' CM송의 귀에 착착 감기는 감성적이면서도 세련된 신스팝 멜로디와 [[아웃포커싱]]과 [[슬로우 모션]] 촬영 기법을 적극 활용하여 당시 일본인들의 즐겁고 행복한 일상들을 담백하면서도 세련되게 연출한 영상미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수십년이 지난 현시점에서 봐도 전혀 촌스럽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최고의 완성도를 지닌 광고계의 걸작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이 광고엔 남녀 커플 한쌍이 계속해서 출연하는데 한명은 미남 모델 켄 블레니스(Ken Blenis)이고[*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한명은 이 당시 일본 최고의 모델 중 한명 이었던 마츠모토 타카미이다. CM송을 부른 가수는 이노우에 다이스케(井上大輔, 1941-2000)[* [[망막]] 질환으로 인해 고생하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여 안타깝게도 향년 58세의 나이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이다 아울러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1980년대 일본의 경제 황금기]] 당시의 시대상을 가장 잘 표현한 영상 자료'''로 [[재평가]]를 받으면서 일본 내에서 해당 CF 영상을 담은 DVD가 인기리에 판매되는 등 [[잃어버린 10년/일본|잃어버린 10년]]을 거치며 밑바닥으로 추락한 [[일본인]]들의 자존심을 달래주는 [[추억팔이]]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TKQGd7wn5jc)]}}} || [[1980년대]] 인기리에 방영되던 일본 코카콜라 CF를 그대로 차용한 한국 코카콜라 CF. 상표명을 제외한 CF 문구에 외래어를 넣을 수 없던 당시의 광고 심의 규정 등으로 인해 'I feel Coke'를 '난 느껴요 코카콜라'라는 우리말 문구로 바꾸어 제작하였다. 일본 내수판 광고의 인기가 엄청났기 때문에, 곧바로 한국에도 [[오리콤]]이 빌려다가 CF를 기획했다. 당시 제작은 선우, 감독은 차정호이며, 여주인공은 [[심혜진]]으로, 이 CF를 통해 콜라녀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팔꿈치 장면은 애드립이었다고. [[이일재]][* [[2018년]] [[12월]] tvN [[둥지탈출 시즌3]]에서 본인이 언급했다.], [[이종원]]도 당시 무명으로 광고에 출연했다. 또한, 일본 CF 곡을 번안하여 [[유열(가수)|유열]]이 주제가를 부르기도 하였다. 이 시기의 한국도 [[서울 올림픽]] 개최와 경제 호황에 [[민주화]]까지 이루어진 시대라서 미래에 대한 희망이 넘쳤던 시절이었다. 한국에서의 평가도 매우 좋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_8GHchvvzms)]}}} || 한편 동시기 미국에서는 뉴코크 실패 이후 클래식 코크로 돌아온 것을 계기로 해서 "Can't beat the feeling"(이 짜릿함을 이겨낼 수 없어)[* 뉴코크가 클래식을 이기지 못했단 중의적 의미로도 해석된다.]이라는 슬로건과 노래로 된 CF를 방영했었다. 영국과 유럽권에서는 "Coca-Cola is it"이라는 슬로건을 유지한 채로 87년까지 Robin Beck의 'First time'이라는 노래를 삽입한 CF를 잠깐 선보였다가[* 이 광고 또한 거의 비슷한 시기의 일본에서의 광고와 매우 비슷한 분위기이며 주로 10대 청소년들과 20대 젊은이들의 건강하고 풋풋한 모습을 잘 담아내어 평가가 좋은 편이었다. 노래도 2010년 후반인 지금 들어보아도 그다지 촌스럽지 않다.] 1년 뒤, 미국과 같은 광고로 바꾸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코카콜라 컴퍼니가 [[컬럼비아 픽처스]]를 소유하여 영화 제작에도 나선 적이 있지만, 영화들이 줄줄이 망해서 큰 피해를 입자 [[1989년]] 일본 [[소니]]에 영화사를 팔아치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