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코넛 (문단 편집) == 특징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CfcLX06ArlY)]}}}||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oconut_distribution.png]] 니클라스 존슨이 1933년에 발표한 자연산 코코넛의 주요 분포 지역(붉은 띠 안쪽). 대체적으로 [[저위도]] 해안 주변에서 주로 자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코코넛 나무 같은 [[야자수]]는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야 잘 자라기 때문에 일조량이 높은 지역에서 잘 자란다. 또한 높은 염분은 잘 견디나 삼투압 작용으로 인하여 빠져나가는 수분을 보충해야 하는지라 강수량도 높아야 한다. 내륙 지역 중 건조하고 위도가 높은 곳은 적도보다 햇볕을 덜 받는다. 즉, 아열대도 아니고 거의 열대기후 지역에서만 산다. 또 모래가 많은 토질에서는 열매가 해류를 따라 다른 곳으로 퍼져 나가기도 한다. 이렇게 열매가 바다 위에서도 장시간 생존할 수 있는 이유는 질긴 섬유질 과피는 물에 뜨고, 씨앗에는 안쪽에 물과 영양분이 저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번식 방법이 해류를 이용한 것으로, 나무에서 떨어진 열매가 바다를 떠다니다가 해안 모래밭에 닿고, 열매 안의 과즙과 과육(배젖)으로 발아하여 자라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열매가 수백 km를 항해할 수 있는데, 여기에 인간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어서 인위적으로 심기까지 하니, 원산지로 추측되는 곳은 동남아이지만 사실상 세계의 열대 해안에는 없는 곳이 거의 없어 원산지 추적이 어렵다.[* 이런 생물을 광분포종이라고 부른다. 원산지가 어디인지 모를 정도로 넓은 범위에 자연적으로 분포한다는 뜻이다.] 최대 생산지는 [[필리핀]]. 연간 200만 톤 가량 생산한다. 2위는 [[인도네시아]]로 150만 톤. [[인도]]가 100만 톤으로 3위다. [[브라질]]이 4위인데 25만 톤이다. 의외로 [[조선시대]]에도 이것이 알려져 있었으며 열대 나라에 표류해서가 아닌, 한양에서도 맛 본 사람들이 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722194&memberNo=42552691|링크]], [[https://www.mk.co.kr/news/culture/10017868|기사]]. 애초에 야자([[椰]][[子]])[* 물론 [[야자수]] 문서에서 알 수 있듯이 야자수는 종려과에 속한 나무라 다른 야자수의 열매도 야자라고 부를 수 있지만, 보통 야자열매하면 사람들은 코코넛을 주로 떠올린다.]라는 한자 이름이 있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50905?sid=104|현대 한국]]에서도 쓴다. >"야자수는 높고 크며 잎이 길게 생겼는데 참외 같은 씨가 30여 개씩 달린다. 살은 곰 기름처럼 하얗고 맛은 호두와 비슷하다. 장(醬)은 한 되쯤 들었는데 맑기는 물 같고 달기는 꿀 같다.", "서역에 인제아(印弟亞)란 나라가 천축국 옆에 있으니 그곳에서 야자수가 많이 자란다.", "장(醬)이 술과 비슷해 야자주(椰子酒)라고 하지만 맛은 술 같아도 사람이 취하지는 않는다." 이익의 [[성호사설]]에 코코넛을 언급한 내용이 나온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722194&memberNo=42552691|링크]], [[https://www.mk.co.kr/news/culture/10017868|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