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콘돔 (문단 편집) == 기타 == * 오늘날에는 (한국 한정으로) 'CD'라는 속어로 불리우는 경우가 많다. 구어로는 이제 본래 명칭보다 더 자주 쓰일 정도.[* 그런데 [[크로스드레서]]를 의미하는 줄임말도 'CD'이다.][* 물론 연인끼리가 아닌 대다수 일상생활에선 CD는 콤팩트디스크를 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보니 장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국내에서 한때 '순화하자'면서[* 이게 외래어 순화여도 문제겠지만, 이를 넘어서 그냥 거시기한 단어라서(...) 순화한 것이다.] '''애필'''[* 애필의 뜻은 愛必로 '사랑할 때 필수품'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이라는 이름이 붙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이름이 애필인 사람들이 "'''사람 이름을 하루 아침에 콘돔으로 만들지 마라!"'''라고 격렬히 항의했다고 한다. '한국에이즈퇴치연맹'이란 단체에서 콘돔 사용 캠페인을 주도하면서 '애필'이라는 이름을 공모하여 결정한 것이었는데, 결국 애칭 사용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2&aid=0000059799|철회하였다.]] 이렇게 순화랍시고 단어를 바꾸는게 별 효과는 없다. 당장이야 생소한 '애필'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콘돔'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잊을 수는 있겠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이 적응하면서 '애필'이라는 단어를 말하거나 쓸 때마다 다시 콘돔의 그 이미지를 떠올리게 될것이고, 애필이라는 단어 역시 기피대상이 될 것이다.[* 과거 예시로 수음의 순화어였던 [[자위]]가 있다.] 단어를 주기적으로 바꿀것도 아니고 그냥 ''''피임용 도구'''' 라고 부르면 될텐데, 뭐하러 순화하자는 것인지... * 여러 가지 속어가 있는데, 웃기게도 [[영국]]에서는 '프랑스식 편지(french letter)'고, [[프랑스]]에서는 '영국식 외투(Capote Anglaise)'라고 한다. 역시 [[영불관계|영국 vs. 프랑스.]] 미국과 소련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는데 [[니키타 흐루쇼프]] 서기장이 미국을 방문하자 미국에서 콘돔을 선물로 주었으나 '''[[대물(신체)|조그맣다]]'''며 전부 돌려준 사례가 있다. [[http://blog.naver.com/first_drkim?Redirect=Log&logNo=110119786293|#]] *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콘돔을 제조하는 나라는 [[말레이시아]], '''[[한국]]''', [[일본]]이 있는데, 한국제 콘돔은 싸고 확실한 성능으로 여기저기 보이는 [[유흥업소|업소]]용과 제3국에 살포하는 용도로 많이 쓰이고[* 한미일을 통틀어 가장 두껍기도 하다.], 말레이시아제는 고무생산국이라는 이점을 안고 다양한 기능을 지닌 콘돔과 유명 브랜드의 제품(카렉스콘돔, 듀렉스콘돔, 안셀콘돔 등)을 OEM으로 생산해 주고 있다. 일제는 이리저리 실험을 많이 하고 얇게 만드려는 노력을 많이 한다[* 일본의 경우 기묘하게도 1999년까지 피임약이 정식 발매되지 않았다. 때문에 얇은 콘돔의 수요가 무척 컸다고...]. 그런데 보통 일제 콘돔이 가장 지름이 작아서 착용 시 불편함이 많다. 너무 조이다보니 발기가 풀리는 사례까지 있다. 특히 이런 사례는 신축성이 라텍스에 비해 월등히 떨어지는 폴리우레탄 콘돔의 경우에서 많이보인다. 원가 때문인지 일본이나 유럽 브랜드에서 [[미국]]과 [[중국]]에서 OEM하는 제품들도 눈에 많이 띈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주 [[빌 게이츠]]가 에이즈 예방을 위해서 [[섹스]]를 할 때 쾌락([[오르가슴]])을 느끼는 만족감이 큰 콘돔을 개발하는 연구비에 거금을 내놓았다고 한다. 무슨 [[쓸데없이 고퀄리티]]냐면서 웃을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임신]]이 목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콘돔을 못 챙겨서'를 능가하는 미사용 이유가 '성기 감각이 둔해져서'다. 그게 해결되면 [[에이즈]] 전파 경로 중의 하나인 성적 전달이 억제되기에 에이즈 퇴치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다만, 진짜로 개발에 성공한다면 어마어마한 돈방석에 앉을 수도 있을 것이다. * 군대에서는 정식으로 의무보급계통을 통해 보급되는 군용 콘돔이 있다.[[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army&no=305|#]]한국라텍스사 제품과 유니더스 제품 2가지로 있는것으로 현재까지 알려져 있다. 상용품과 별다른 차이는 없고, 군용 마크가 찍혀있는 갈색 상자에 1개 혹은 2개가 들어 있다. 의무보급정비대에 문의한 바, 규정상으로는 휴가병 1인당 2개씩 지급해야 하나, 보급 요청부대가 없는 관계로 의무보급정비대 창고에 썩어날 정도로 넘쳐나서 처치곤란이었다고. 휴가 나가서 약국이나 편의점만 가도 싸제 콘돔을 싼 값에 입맛대로 골라 살 수 있으니 구태여 보급 콘돔을 가지고 나갈 필요가 없다. 보급 콘돔이 있는 이유는 특유의 신축성 덕분에 성 기능성 도구 말고도 전쟁 났을 때 비상용 식수통이나 고무줄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 국제 스포츠 대회가 개최되면 주최 측에서 참가 선수단에게 무료로 지급한다고 한다. 혈기왕성한 남녀 운동선수들이 한데 모여있는 상황에서 욕구를 발산하지 못한 채 스트레스가 쌓이면 컨디션을 망칠 수 있으니, 차라리 사고치지 말고 안전하게 즐기라고 지급하는 것이다. 콘돔이 배포되기 시작한 대회는 [[1988 서울 올림픽]]으로 당시 8500개가 배포되었고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는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68&aid=0000177643|45만개에 달하는 콘돔이 배포되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도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25&aid=0002781896|정확한 양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충분한 양의 콘돔을 제공하겠다고 밝혔고]] 최종적으로 11만개의 콘돔이 배포되는것이 확정되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_general/news/read.nhn?oid=025&aid=0002794756&redirect=false|기사]] 1만개는 한국에이즈예방협회에서 기증하였으며 나머지 10만개는 국내 콘돔 제조업체 컨비니언스에서 기증하였다. * [[한국전쟁]] 직후 [[양공주]]들이 [[주한미군]]들과 [[섹스]] 후 쓰레기통에 버린 것을,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 '우와, 저거 [[풍선]]으로 쓰자!'라며 주워서 깨끗이 씻은 뒤 바람을 채워 공처럼 쓰기도 했다고 한다. 당시 이를 목격한 미군들이 미칠 듯이 웃으면서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가기도 했다고. 물론 한국인들도 어른들은 그게 뭔지 알았기 때문에 그러는 아이들을 발견하면 제지하기도 했었다. 작가 [[윤흥길]]의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에서는 권씨 가족의 자녀들이 콘돔으로 만든 풍선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본 오 선생의 아내가 당장 권씨 가족을 집에서 쫓아내라고 오 선생을 윽박지르는 부분이 있다. * [[메이플스토리]]에서는 [[금칙어]]로 인정되어 제재를 당할 수 있다. * 1999년도에 [[물감]]이 들어있는 장난감을 이것으로 만들어서 [[문구점]]에 유통이 되어 사회적 문제가 된적이 있다. "미끌이"라고 불리우던 물건. 더더욱 [[충공깽]]인 것은 새것도 아니고 쓰다 버린 것들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 당시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미끌이에 든 물이 사람 [[오줌]]이다.' 정도의 소문이 돌았었다. [[중국]]에서도 누군가 쓰다 버린 콘돔으로 머리끈을 만든 비슷한 사례가 있다.[* 지금도 미끌이라고 검색하면 당시 어린이들이 갖고 놀다 터졌는데 지린내가 났다고 질문하는 글이 상당히 많이 올라와있다.] * 비닐로 포장한 사탕이나 비타민 영양제 중 일부는 포장한 모양새가 콘돔 포장과 유사해서 잘못하면 오해를 사기도 한다. 이와 관련된 유머도 있다. 반대로 콘돔을 사탕이나 껌으로 착각하고 구입하려는 경우도 있다. 창작물에서 남녀[* 보통 연인 관계보단 썸타는 사이가 더 많다.]가 편의점에 들렀다가 한쪽이 착각하고 다른 한쪽이 지적하면서 분위기 어색해지는건 꽤나 유명한 [[클리셰]].[* [[성인물]]의 경우 이참에 해보자고 구입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독일어판 한정으로 콘돔 관련의 엽기적인 대사가 존재한다. 검으로 때리면 감전하는 바즈브로브란 적에게 마법의 가루를 뿌리면 노모스로 변하면서 말을 걸 수 있는데, 여기서 나오는 4패턴의 개그대사중 2개를 "NIE OHNE KONDOM(콘돔없인 안 돼)."와 "gib mir deinen saft, ich geb dir meinen(너의 액을 줘, 나도 내 걸 줄게)."로 바꿔놨다. DX판에서는 다른 대사로 바뀌었다. * [[http://www.huffingtonpost.kr/2014/05/31/story_n_5422140.html|요도만 걸치는 콘돔]]이 나온다고 한다.[* 물론 이건 콘돔이라고 보긴 어렵다. '콘돔'이라는 용어를 쓰기 위해서는 지켜야 하는 일종의 규격이 있는데, 해당 제품의 경우에는 그 규격을 전혀 지키지 못하기 때문. 또한 테이프로 고정시키는 특성 상, 완전히 깔끔하고 건조한 환경에서 붙여야 하는데.... 이게 쉽게 가능할리가...] * [[고무]], [[지우개]]를 뜻하는 영어 단어 'Rubber'는 [[미국]]에서는 콘돔의 은어이기도 하다. 콘돔의 주 재질이 고무이기 때문에 대충 돌려 말하는 식으로 붙은 은어. 영국에서는 미국과 달리 'Rubber'라는 단어에 콘돔을 뜻하는 은어로서의 의미가 없고 사전 그대로 고무와 지우개를 뜻하는 말인데, 미국에서는 지우개를 'Eraser'라고 말하며 상술한대로 'Rubber'는 고무나 지우개가 아닌 콘돔의 은어로 인식하기 때문에 영국인들이 미국에서 지우개(Rubber)를 달라고 했다가 봉변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Eraser"로 말하도록 하자. 일본에서도 콘돔을 '고무'라는 은어로 부른다. 과거 일본에서는 콘돔을 'sack(삿쿠, 사쿠, 삭구 등)'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이나 수기를 보면 빈번히 튀어나오는 말이다. 당시 일본군은 콘돔을 재활용하기 위해 강간의 상징인 '사용 후 삿쿠'를 위안부들이 세척하도록 했다고 한다. * 학습도서인 [[노빈손 시리즈]]에서도 잠깐 등장했었다. 당연히 성적인 내용이 아닌 밑에서 서술한 것처럼 유사시에 주머니나 수통대용으로 쓸 수 있다는 내용이다. * 콘돔(Condom)이라는 아일랜드계 성씨가 존재한다. 아일랜드 인의 [[디아스포라]]와 함께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중세 시대 이주한 앵글로 노르만 계열의 성씨라고 한다. 그 기원을 자세히 추적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아 꽤 유서 깊은 성이지만 현대에는….[* 비슷한 사례로 프랑스계 성인 Fagot이 존재한다.] * [[파로디우스 시리즈]]의 이츠 시리즈(코이츠, 아이츠, 소이즈, 도이츠)의 방어막이 마치 콘돔 같다. 거기다 도이츠가 사용하는 [[정자(생물)|트윈 레이저는]]…. 거기다 옵션은 알이다. * 미스터 콘돔이라고 불리는 남자가 있다. 포르노의 제왕 같은 것은 아니고, 조금 과장하면 구국의 영웅이라고 해도 좋을 사람. [[메차이 비라바이디야]] 문서로. * [[하스스톤]]에서는 [[천상의 보호막(하스스톤)|천상의 보호막]]을 콘돔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나아가서 천상의 보호막 능력을 가진 하수인으로 떡칠한 [[성기사(하스스톤)|성기사]]의 덱을 '''콘돔기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M1 개런드]] 소총의 오염 방지를 위해 비닐과 콘돔으로 감쌌다고 한다. * 탈북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콘돔이 사실상 금지되어있다고 한다. 교육 중에 [[피임]]에 대한 교육도 아예 없다고 한다. 때문에 [[원하지 않는 임신]]이나 [[성병]] 확산, 낙태 등이 발생한다. 그래서 콘돔은 북한에서 굉장히 귀중한 물건으로 여긴다. [[http://pub.chosun.com/mobile/news/view.asp?cate=C01&mcate=&nNewsNumb=20161021852&nidx=21853|기사]]. 오죽하면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41008000016&cpv=1|어느 북한 여고생의 가방에서 콘돔이 우르르 쏟아져 나올 정도]]. 그런데 재밌는 점은 북한은 [[낙태]]가 합법이다, 어떻게 보면 합리적이라 볼수 있을지도.(..) 물론 돈 없는 북한 일반인이 하기는 힘들겠지만. * [[신동엽]]은 [[SNL 코리아]]에서 [[킹스맨 시리즈|킹스맨]]의 대사를 패러디하여 "[[콘돔|매너]]가 [[아기|사람]]을 [[피임|안 만든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원래 대사는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기능성 콘돔이 아닌 일반형 콘돔은 성인용품이 아니라 [[의료용품]][* 의료기기 품목 및 품목별 등급에 관한 규정, (B) 의료용품 B08000 콘돔]이므로, 필요하다면 누구든지 구매를 망설이거나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집권 당시의 루마니아에서는 콘돔을 쓰면 사형이었다.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03/01/0601020000AKR20180301040800083.HTML?template=7722|2018년 중국에서 저질 콘돔이 유통되다 적발되었다.]] '''중금속''' 윤활제가 들어가는 등, 여성 신체에 불임을 유발 할 수 있는 문제가 있어 논란이 일었다. * [[UN]]에선 [[성병]] 방지를 위해 대량으로 사들여 뿌리기도 하는데 미국산 콘돔을 쓰다 최근 한국산으로 바꾸었다.(출처 필요.) 질긴 것도 미국보다 더하지만 역시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 싸서... 또한 [[아프리카]]에서는 [[미국|'''어떤 국가''']]에서 '''[[매독|실험]]하려고''' 공짜 콘돔을 배포한 적이 있는데, "구멍'''낸''' 거였다." * 그림, 특히 [[hcg]]에 등장할 시 에로도가 급상승한다. 주로 여자 캐릭터가 입에 물고 있거나, [[침대]]에 놓여 있는 형태로 등장하며 평범한 그림에도 이걸 넣으면 순식간에 [[야짤]]이 된다. 물론 입에 물고 있다고 해서 실제로 입으로 뜯으면 절대로 안된다. 하지만 앞선 이유로 콘돔을 착용하는 플레이를 좋아하는 팬층도 많다. 최근 들어 착용중인 형태로도 많이 그려지는데 주로 [[자지|그것]]표현이 주요 세일즈 포인트인 [[오토코노코]]나 [[쇼타]], [[후타나리]] 장르에서 많이 보인다. 특히 가장 퀄리티가 높은 컷인 표지에 착용상태로 나오는 편. 이유는 그냥 노출하면 검열 때문에 필수적으로 [[김(은어)|김]]이나 [[모자이크]]를 덮어야 돼서 [[자지|그것]]의 실루엣이 망가져버리므로. 그리고 사용한 콘돔 = 성행위를 했다는 의미 or 성행위 횟수의 의미도 되기에 (한개 혹은 복수의) 사용한 콘돔을 캐릭터의 주변에 그려넣거나 캐릭터가 소지하고 있는 표현으로 성적 문란함을 배가시키는데 쓰기도 한다. * 집에 잘 숨기지 않고 놔뒀다가 어린애가 [[풍선]]인 줄 알고 가져가서 불고 다녔다는 도시전설이 나오기도 한다. 애들 안보게 잘 숨겨놓자. [[크레용 신짱]] 코믹스 판에서 [[노하라 미사에|미사에]]와 [[노하라 히로시|히로시]]가 [[섹스|프로레슬링]]을 하는데, [[노하라 신노스케|신노스케]]가 포도향이 나자 콘돔을 [[껌]]으로 알고 씹어먹는 장면도 나온다. * 사운드 아티스트 [[김벌래]]씨는 [[펩시]] 광고의 효과음에 콘돔을 사용했고, 펩시 본사로부터 [[백지수표]]를 받았다. 해당 문서로. * 2021년 9월 16일, 한 학부모가 '미성년자인 내 딸이 임신하라고 콘돔을 팔았다'며 편의점주를 협박했다. [[이때는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이해가 안 되는 문장인게 당연하다]]. 콘돔은 피임이 되며, 미성년자에게 콘돔판매는 합법이다. 댓글 반응은 정신병이거나, 몰랐던 것에 자존심만 살았거나, 과거 술-담배 판매로 협박하던 수법의 어설픈 연장 같다고. [[https://www.dogdrip.net/351930580|#]] * 2005년 11월 5일, [[위기탈출 넘버원]] 17회 방송분 밤에 산에서 조난 시 필요한 물건으로 콘돔이 나왔는데 콘돔은 작은 물건인데 어떻게 조난 시 필요하냐고 하겠지만 콘돔은 생각보다 물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물을 담을 때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콘돔에 물을 넣어본 결과 풍선보다 더 크게 부풀어 올랐으며 정수기에 쓰이는 생수통에 옮겨담은 결과 4분의 1에 해당하는 양이 들어갔다. * [[군대]]에서는 과거 [[여고]]에 콘돔을 보냈다는 잘못된 괴담이 돌았다. 대한민국의 군대를 비롯한 국방부에서는 병사들의 월급을 최저시급도 제대로 못 챙겨주고 급식도 부실해지는 사태가 심심찮게 벌어지는 게 불편한 진실이라 고작 여고에다 콘돔이나 사줄 수 있는 예산이 없다. [[포방부]] 체제에서 무기 사느라 바쁘다. 상술했듯이 보급 콘돔이 있긴 하지만 병사들 휴가 나갈 때 여친이랑 [[성관계]] 하라고 주는 거지 여고에 보내는 것이 아니다. * 2022년 3월 러시아에서 뜬금없이 콘돔의 가격이 170%까지 [[https://www.news1.kr/articles/?4622952|증가했다고 한다]]. 러시아 국민들은 이를 사재기했다. * 스페인의 마스팔로마스 [[사구(지리)]]에서는 커플들이 은밀하게 [[성행위]]를 즐기는 걸로 유명한데, 이곳에 버려진 콘돔을 먹고 [[도마뱀]]이 죽는 경우가 있어 논란이 되었다.[[https://www.news1.kr/articles/?4497078|국내 기사]] * 2023년 5월 9일 9만개 넘게 수입된 태국산 콘돔 이브리얼 003에서 벌레가 나와 식약처 회수조치 했다. 식약처는 "해당 콘돔 안에서 벌레가 확인됐다. 회수사유는 '이물 혼입'"이라며 "현재 회수 중"이라고 설명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040428|#]] * [[트랜스여성]]들은 수술 후 Dilator라는 봉을 음부에 끼워서, 음부의 협착을 예방해야 한다. 이때 봉에 콘돔을 씌운다고 한다. * 여성의 성감을 높이기 위해 손가락으로 [[음핵]]을 자극하려다, 손톱 때문에 여성이 아픔을 호소할 수 있다. 이에 손가락에 콘돔을 씌우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