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콘텐츠 (문단 편집) === 표기 문제 === 보통 ''''컨텐츠''''라고 많이 쓰지만[* [[나무위키]]에서 컨텐츠로 표기된 문서가 500페이지를 넘어간다.], [[외래어 표기법]]은 [[영국식 영어]]를 우선시하기 때문에 [ˈkɒn.tent]를 따른 ''''콘텐츠''''가 올바른 표기이다. 설령 [[미국식 영어]] 발음대로 해도 'contents'는 [ˈkɑːntents]라 '칸텐츠'로 써야 한다. 비슷하게 [ɒ] 발음을 '[[ㅓ]]'로 쓰는 경우로는 '블럭'(block)이 있다.(표준 표기는 [[블록]]) 아니면 똑같이 'content'로 쓰고 [kənˈtent](컨텐트)라고 읽는 단어의 영향일 수 있다. [[네이버 사전]]에서는 영국식 발음이 둘 다 [kənˈtent]로 나온다. 희한하게도 보통 뒤에 붙는 [[복수 s]]는 생략하는 [[한국]]내 관행과 달리, 굳이 콘텐'츠'라고 s를 붙인 발음을 따라 표기하고 있다. 사실 'contents'는 내용이나 [[목차]]를 가리키는 말이고, 'content'는 정보를 뜻한다([[불가산명사]]). 따라서 외래어 표기법의 일관성 면에서 보았을 때, 일반적으로 의미하는 ‘콘텐츠’는 사실 ‘콘텐트’라고 해야 맞지만, [[국립국어원]]에서는 이미 굳어진 용례를 고려해 콘텐트 대신 콘텐츠를 [[표준어]]로 택했다.[* 하지만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 단어의 외래어 표기를 단수형인 '콘텐트'로 표기하는 [[언론사]]가 있는데, 바로 [[중앙일보]]이다. [[미국]] 유학파인 [[홍석현]] 회장이 '콘텐츠'는 [[콩글리시]]이니 '콘텐트'로 표기하라고 했다는 내용을 한 전직 중앙일보 기자가 인터넷에 올린 바 있다.] 그래서 [[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콘텐'''츠'''진흥원]]의 영문 표기는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이다. 이와 관련된 혼란을 지적한 [[서울대학교]] 이준웅 교수의 글도 참고해볼 만하다.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1802112112005?utm_campaign=list_click&utm_source=reporter_article&utm_medium=referral&utm_content=%EC%9D%B4%EC%A4%80%EC%9B%85_%EA%B8%B0%EC%9E%90%ED%8E%98%EC%9D%B4%EC%A7%80|#]] 한편 [[2022년]] [[12월 1일]], [[대한민국 정부|정부]]가 [[민법]] [[채권법|채권편]]에 디지털콘텐츠 공급계약과 관련된 기본 조문을 신설하는 것을 추진한다고 밝혔는데, 이 때 법령에 사용된 표현은 '디지털제품'으로 콘텐츠에 대응하는 단어로 '제품'이 제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