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트(브롤스타즈) (문단 편집) === 장단점 === || {{{#white '''장점'''}}} || || * '''강력한 원거리 화력과 DPS''' 기본 공격 전탄 적중 시 1레벨 기준으로 '''2160'''의 피해가 들어가는데, 이는 [[쉘리]]나 [[불(브롤스타즈)|불]] 등의 샷거너의 전탄 명중 데미지와 비슷한 강력한 피해량이다. 3탄창을 전부 적중시킨다면 거의 모든 브롤러들을 제거하는 것이 가능한 피해량[* 쉴드 같은 피해량 감소 능력을 제외하면 콜트의 3탄창으로 제거할 수 없는 브롤러는 게임 내에서 체력이 가장 높은 [[프랭크(브롤스타즈)|프랭크]]가 유일하다. 이마저도 쾌속 장전기 가젯을 채용하면 간단히 해결된다.]이 나올 정도로 기본적인 딜량이 매우 높기에 에임이 좋다면 콜트보다 사거리가 짧은 브롤러들, 히트박스가 넓은 헤비웨이트 브롤러들을 엄청난 화력으로 찍어누를 수 있다. 또한 재장전 속도도 무난한 편이기 때문에 원거리 브롤러 중에서는 종합적으로 단발 지속 딜 최강이라 평가받는 [[비(브롤스타즈)|비]]조차 크게 웃도는 시간당 DPS를 자랑하며, 쾌속 장전기 가젯까지 채용한다면 최대 레벨 + 피해 기어까지 적용된 상태라면 10초 내에 '''25000'''에 가까운 딜을 쏟아부을 수 있다. 덕분에 콜트의 딜량을 100% 넣을 수 있는 PvE 모드나 하이스트, 시즈 팩토리 등의 모드에서는 독보적인 화력과 특수 공격의 조합으로 상대 팀의 오브젝트를 빠른 속도로 제거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 * '''준수한 사정거리''' 콜트의 사거리는 9타일로, 매우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는 저격수인 [[브록(브롤스타즈)|브록]]과 [[파이퍼(브롤스타즈)|파이퍼]] 등의 공격 사거리 10타일에 비해 크게 꿇리지 않으며 특수 공격은 오히려 11타일로 더 길고 이것보다 더 긴 것은 [[리코(브롤스타즈)|리코]]의 특수 공격과 [[비비(브롤스타즈)|비비]]의 특수 공격, [[발리(브롤스타즈)|발리]]의 특수 공격, 맨디의 특수 공격[* 이쪽은 맵 끝까지 뻗어나가는 괴랄한 사거리를 자랑한다.] 뿐이다.[* 타일을 기준으로 하면 기본 사거리는 9타일, 매그넘 스페셜 사용 시에는 10타일이 된다. 또한 특수 공격의 사거리는 11타일이다.] 또한 매그넘 스페셜 스타 파워를 보유한다면 브록과 파이퍼와 동등한 사거리를 얻고 탄속도 빨라지게 된다. 즉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 모두 짧은 사거리가 아니기에 앞에서 오는 적들을 쏘거나 멀리 있는 적을 공격할 때 용이하며, 이 장점은 강력한 피해량과 맞물려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 * '''우수한 지형 파괴 능력''' 콜트는 직사 방식의 연발형 공격이라는 특징 때문에 원거리 브롤러들끼리의 교전이 불리하고, 특히 엄폐물에 쉽게 무력화된다. 그러나 이런 불리한 지형에서도 특수 공격이나 아무 조건없이 즉시 벽을 파괴할 수 있게 해주는 실버 불렛 가젯을 활용하여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 능력이 있다. 맵을 심하게 가리며 벽이 많은 맵에서도 벽이 부서지면 성능이 급격히 떨어지는 리코와 대비되는 점이며, 무빙을 치기에 훨씬 더 유리해진다. 특히 이러한 지형 파괴 능력은 하이스트, 브롤 볼 등의 모드에서 빛을 발하는데, 금고나 골대를 막고있는 벽들을 손쉽게 철거할 수 있는 상당한 전략적 이점을 가져온다. ---- * '''높은 범용성''' 순간 화력, 사거리, 지속 딜, 기동성(스피드 부츠 한정) 모두 우수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모드와 어느 맵에서나 써먹을 가치가 있는 브롤러이다.[* 상술하였듯 콜트가 불리한 맵은 엄폐물과 풀숲이 많은 맵이지만, 이를 자체적으로 극복할 능력이 있다.] 실력만 따라준다면 3:3 팀전은 물론 솔로 쇼다운 등에서도 활약할 수 있으며, 보스전에서는 우수한 DPS로 안정적이고 무난한 딜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숙련되면 될수록 빛을 발하는 장점이며 맵, 모드를 크게 타지 않는 장점은 타 브롤러와 비교할 때 상당히 부각되는 강점. || || {{{#white '''단점'''}}} || || * '''저조한 공격 명중률, 불리한 원거리 교전''' '''콜트의 치명적인 단점.''' 콜트의 공격은 단발이 아닌 연발형 공격인데도 불구하고, 탄퍼짐이 없는 직사 형태라 적중 난이도가 인게임 내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높다. 반면에 상대 입장에서는 콜트의 공격이 투사체가 날아오는 시간차가 있는 만큼 어림잡아 대각선으로 이동하기만 해도[* 그리고 콜트 유저는 이런 페이크 무빙에 대해서 어찌할 방도가 없는 게 적과 동시에 무빙 방향을 바꿔주더라도 내가 쏜 총알은 가던 방향으로만 총알이 나간다. 실질적으로 이러한 적의 무빙을 완벽히 파훼하고 풀타를 맞추려면 적이 페이크 무빙을 칠 것을 한 수 앞을 예상하여 반대 방향으로 미리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어야만 풀타가 가능하다. 당연히 이는 고도로 숙련된 유저라도 상대 무빙을 읽을 수 있는 미친 능력자가 아니라면 능력 밖의 일이다. 게다가 이런 예측을 잘했어도 적과 나 사이의 거리가 멀수록 그만큼 더 많은 무빙을 예측해야 하는 만큼 적의 현재 무빙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무빙 방향을 바꿔 쏴야 하는 수준으로 예측을 해야 하며, 당연히 적 입장에서는 콜트가 이상하게 반대로 무빙을 칠 경우 같이 반대 방향으로 무빙을 쳐서 다 맞기보다는 콜트의 무빙 방향을 보고 가던 무빙 방향을 쭉 치면 될 일이다.] 초반 3~4발 정도는 맞더라도 나머지 2~3발은 쉽게 피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높은 화력이라는 장점이 퇴색된다. 또한 단발 공격을 가진 브롤러들은 장애물 뒤에 숨어있다가 한 발을 쏘고 다시 몸을 숨기는 식으로 생존력을 챙길 수 있지만, 콜트는 총알 여섯 발을 다 쏠 때까지 몸을 노출해야 하거나 딜의 일부를 포기해야 하므로 엄폐 사격도 힘들다. 때문에 비슷한 실력대에서는 단발 공격형, 탄퍼짐 형 브롤러들과 원거리 교전 시 상당히 불리하다.[* 같은 저격수 브롤러들과 비교해봐도, 비슷한 스킬셋에 기동성은 더 낮은 연발형 브롤러인 8비트는 조금의 탄퍼짐과 공격력을 높여주는 터렛형 특수 공격이 있고 기본 스펙이 뛰어난지라 근접 브롤러의 다이브에 어느 정도 면역을 가지고 있으며, 리코는 벽 튕기기를 이용해서 변칙적인 공격 및 콜트보다 더 안전한 곳에서 딜을 넣는게 가능하고, 나니는 일반 공격이 3갈래로 갈라져서 나가고 그 덕분에 실질 사거리는 11타일을 넘어간다. 또한 단점을 보완해줄 특수 공격도 있는 반면에, 콜트는 정말 정직하게 쏘는 만큼 아무리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어도 이런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또한 콜트를 숙련하기 힘들다면 유연성과 안정성, 쉬운 난이도를 가진 브록이 있고, 순수 저격전으로 가면 파이퍼나 벨, 맨디가 우위를 점한다.] 어떻게 보면 콜트는 캐릭터 자체가 매우 정직하게 교환비를 주고 받는 브롤러인 탓에 고질적인 한계점을 내포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콜트가 거의 쇼다운, 하이스트, PVE모드에서만 쓰이는 이유. ---- * '''전무한 이동기와 CC기, 이로인한 낮은 유틸성과 자체 생존력''' HP도 낮은데다 6연발 공격형 브롤러인 특성상 엄폐사격에 불리함에도 생존 관련 기술이라고는 기껏 해야 이동 속도만 높여주는 스타파워 밖에 없는 탓에 생존력이 매우 저조하다. 대부분의 다른 원거리 딜러 브롤러들은 조건부 생존기를 보유하고 있는 데 반해[* 브록은 1가젯 한정이지만 근처의 적을 밀쳐내며 벽까지 넘을 수 있고, 비는 슬로우 장판을 깔아서 고기방패와 동시에 생존을 도모 할 수 있다. 파이퍼는 말할 것도 없고, 8비트도 터렛이 깔려있다면 가젯 '치트키'로 도주하거나 터렛을 엄폐물 삼아, 아니면 그냥 우수한 스탯을 믿고 근접에서 때려잡는 걸 시도할 수도 있다. 리코는 평타 자체가 벽튕이 가능해 스로어 마냥 벽 뒤에서 딜을 넣는게 가능하고 바운시 캐슬이라는 매우 우수한 회복기가 있다. ], 콜트는 이렇다 할 이동기나 생존기가 존재하지 않고 가득이나 HP도 매우 낮은데 공격 명중률도 낮은 특성상 자신은 공격을 허용하기 매우 쉬운 덕에 집중 포화에도 약하며, 다른 브롤러의 접근을 허용했다면 그대로 무력화 될 확률이 매우 높다. 때문에 어쌔신 브롤러 등 빠르고 명중률이 뛰어난 브롤러가 기습하면 대응이 사실상 불가능하며, 높은 깡딜로 찍어눌러서 적을 먼저 죽이는 것이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이다. 또한 CC기, 유틸기가 없어 변수를 만들어 낼 방법이 벽을 파괴 하는 것 말고는 전무한 탓에 첫번째 단점과 시너지를 내어서 전반적인 팀 기여도도 낮은 편. ---- * '''높은 난이도에 비해 충분히 따라주지 않는 리턴값''' 위의 단점들이 시너지를 일으켜 나오는 또 다른 단점이자 콜트가 상위권 유저들 사이에서도 특정 모드가 아니면 평가가 좋지 않은 결정적 이유. 공격 명중 난이도는 너무나도 높은데 스킬셋이 전부 지형 파괴 및 높은 화력을 내는 데만 특화되어 있고 그에 비해 명중률 보조나 생존력 강화 등은 스타파워에만 있다. 따라서 상술하였듯 자체 단점을 높은 깡 화력으로 최대한 보완해야하는 구조이지만 그것부터 상당히 어려울 뿐더러, 설령 그 화력을 최대한 뽐낼 수 있는 상황이 나와도 자체 유틸성이 떨어진다는 점이 발목을 잡아 다른 원거리 브롤러들에 비해 충분한 리턴값이 따라주지 않는다. 즉, 몇몇 모드를 제외한다면 통상 3대3 모드에서의 콜트의 평가는 '''하이 리스크 로우 리턴'''에 가깝다. 결론적으로 특정 오브젝트를 부수는게 중요한 솔로 쇼다운이나 하이스트[* 고정 오브젝트 공략이라 콜트가 1티어급 평가를 받는 하이스트 모드 조차도 원거리 브롤러들이 강세를 띄는 몇몇 맵에서는 라인전이 힘들다는 이유로 평가가 떨어지기도 한다.] 같은 모드가 아니면 그냥 더 좋은 다른 브롤러들을 쓰는 것이 그만큼 포텐셜이 더욱 잘 터지는데다 난이도도 역시 덜 어렵다는 것.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