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쾌도난마(채널A) (문단 편집) == 출연자들과 그들의 성향 == 주로 보수 성향의 정치인들이 나오는데, 그 이유는 중도/진보 성향의 정치인들이 종편 출연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든 진행자 박종진도 다소 편향적인 멘션을 내뱉는 경우가 많이 보이는데 이는 [[동아일보|본지]]의 성향이 성향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듯. 덕분에 시청자 게시판에는 매일같이 [[병림픽]]이 벌어진다. 참고로 박종진씨 개인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으려고도 했고.. 뭐 그래도 이젠 정치가 자기 길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예외적으로 중도개혁 성향 인사들도 몇명 출연했는데, [[민주통합당]]에서는 원미구 갑(現 [[부천시 갑]])의 [[김경협]], [[부산광역시]] [[사하구 갑]] [[조경태]]와 김경환 등 대선 군소 후보들, 경기도 [[군포시(선거구)|군포시]]의 [[김부겸]][* [[19대 총선]]에서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갑]]로 옮겨 출마하였다. [[광주광역시]] [[서구 을(광주)|서구 을]]의 [[이정현(정치인)|이정현]]과 같이 소신 있는 출마로 주목받았으나 둘 다 [[낙선]].], [[코레일]] 2대 사장 [[이철]] 등의 인물이 나온다. 흥미로운 건 죄다 과거 [[친노]] 약력들이 있다는 것으로, 주로 [[민주당(1990년)|꼬마민주당]] 출신이 많다. 그나마 이럴 때는 박종진도 보수적으로 못 밀고 가거나 심지어 [[역관광]]까지 당하는 경우도 많다. 다만, 거물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그건 여권도 그렇잖아?!-- [[2012년]] 6월 6일에는 채널A의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나오는 [[탈북자|탈북여성]]들도 출연하였다. [[자니 윤]]이 [[박근혜]]의 해외선대위원장격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2012년 하반기에는 [[윤창중]] 칼럼세상 대표, [[황상민]]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김진명]] 소설가 겸 교수 등이 자주 출연하고 있다. 황상민 교수가 박종진 앵커에게 [[츳코미]]를 거는 것이 재미 포인트. 황상민 교수는 아래의 [[김연아]]와 관련된 논란 및 박근혜에 대한 생식기 발언 때문에 잠정 하차한 상태. 윤창중 대표는 이후 [[청와대]] [[대변인]]으로 들어간 후였다(...). [[개성공단]] 관련 이슈에서 "채널A도 말로는 중도라고는 하지만 보수잖아여ㅋㅋ세상에 어떤 방송이 지들이 보수라고 하나여, 솔까 조중동이 다 중도표방하지만 보수의 대명사라는건 다알잖음? ㅋㅋ"라는 대담한 발언을 하기도... 신 포청천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촬영하는 것으로 포청천, 공손책, 전조 역 등의 배우들이 이 프로그램에서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직접 [[군사분계선|휴전선]]을 넘어 탈북한 [[북한군]] 장교 출신 출연자가 나와 자신이 어떻게 [[탈북]]했는지를 디테일하게 설명해주기도. 그리고 북한군의 실상에 대해 낱낱히 밝히기도 한다. 박종진은 본 방송을 엮은 책을 통해서 말하기를 자신과 진보 인사들과의 관계를 언급하면서 거물급 진보 인사들도 한번 본 방송에 나와달라고 했다. 책에 있는 박종진 본인과의 인터뷰에서 언급된다. ~~나왔다가 어떻게 편집될지는 장담 못할텐데??~~ [youtube(XOZSbq0Xi_8)] 2013년 3월 8일에는 [[나는 꼼수다]]의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이 출연해서 자신의 정치관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당시 엄청난 화제를 몰고왔고, 방송사 측에서도 정봉주 종편 최초 출연이라고 광고 했다. 다만 정봉주는 종편 처음 생겼을 때부터 [[MBN]]에 출연할려고 하다가 팬들의 반대로 포기한 적이 있을 정도로 [[종편]]에 대한 열린 사고를 갖고 있고, 무엇보다 쾌도난마에 출연 약속한 후 갑자기 다른 종편방송사와 인터뷰를 해 버렸다. 이 때문에 정봉주의 종편 최초 출연 타이틀은 빼앗겼다. 방송은 정봉주의 삶(교도소 생활)과 철학에 대해 [[수박 겉핥기]] 식으로 다뤄졌는데 정봉주가 나좀 말하자! 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떠들면 박종진은 배꼽잡고 폭소하는 식으로 진행 되었다. 예를 들면 박종진이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는데... (영상에서 7분 44초부터 시작) >박종진 : "자유와 평등 중 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정봉주 : "당연히 둘다 중요하죠." >박종진 : "....." 이에 정봉주가 역공했다. (영상에서 8분 6초부터 시작) >정봉주 : "길거리에서 500원짜리와 1000원짜리 둘다 떨어져 있으면 어떤거 줏으실래요?" >박종진 : "당연히 1000원짜리요." >정봉주 : "둘다 줏어야지 이사람아. 너무 좋은대학교 나와서 똑똑해서 그래" >박종진 : "푸~핫. 우하하하.. 우하하핫.. 우헤헤..(웃다가 끝남) [youtube(HbyunGrI2AU)] 방송 다 끝나고 가장 마지막 스태프 스크롤까지 다 흘러 종료 3초전 정봉주는 한 마디 했다. >정봉주 : "벌써 끝났어요? 뭐 이런 방송이 다 있어" 이 방송은 전설이 되어 아직도 검색창에 쾌도난마를 치면 한동안은 연관검색어로 제일 먼저 정봉주가 나왔다. 현재는 검색순위가 [[장윤정]]과 쌍벽을 이루고 있다. [youtube(kz8sUm3cryQ)] 2013년 3월 19일,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의 주역 [[허화평]]을 데려다가 방송을 진행했다. 진행자 박종진은 허화평이 난처해하는 질문만 집요하게 한다. 2013년 5월 17일에는 [[인요한]]이 출연했다. 인요한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도청 시민군의 통역을 맡은 바 있는데, 북한군 개입설에 대해 터무니 없다고 일축했다. 불과 이틀전에 [[김광현의 탕탕평평]]에서 [[5.18 민주화운동/왜곡|북한군 특수부대 개입설]]을 제기한 상황이라 같은 방송국 내에서 손발이 안 맞는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채널A의 모신문인 [[동아일보]]가 북한군 개입설로 인해서 여론이 안 좋아지자 재빨리 손을 쓴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건 뭐 앞에서 싼 X 뒤에서 수습하는것도 아니고...~~ 자세한 내용은 [[5.18 북한개입설 보도사건]]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