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냐우르겐치 (문단 편집) == 상세 == [[파일:Turabek-Khanum_Mausoleum.jpg|width=800]] 쿠냐우르겐치에서 가장 큰 [[영묘]]인 투라벡하눔 영묘. 내부로 들어가서 모자이크 장식도 볼 수 있다.[* 돔의 경우 잘 보면 12개의 각들로 구성된 별이 있고, 돔 밑의 창문들도 12개인데 이는 1년을 구성하는 12달로 구성된 것이라고 하며4개의 문들은 한 달을 구성하는 4주를 의미한다고 한다.] [[파일:테키시.jpg|width=800]] 호라즘 제국의 전성기를 연 알라웃딘 테키시의 영묘 [[파일:Kutlug_Timur_Minaret.jpg|width=800]] 높이 60m의 쿠틀룩 티무르 미나렛. 쿠냐우르겐치는 '옛 우르겐치'라는 뜻이다. 이는 우즈베키스탄의 우르겐치와 구별하기 위함이다. 과거 이곳은 [[호라즘 왕조]]의 수도로서 번영하며 [[부하라]]와 같은 다른 중앙아시아 도시만큼의 명성을 지녔으나, [[칭기스칸]]의 중앙아시아 정복 시기 파괴되었다. 이후로도 도시는 살아남았지만 [[티무르]]의 침공에 다시 한 번 폐허가 되었고, 이후 16세기 들어 본래 바로 옆에 흐르던 [[아무다리야 강]]의 물길이 바뀌면서 완전히 몰락했다. 이 시기부터 호라즘의 중심지는 [[히바]]로 이전되었고, 근래에 들어서는 [[누쿠스]]가 이어받았다. 방치되어 있던 쿠냐우르겐치는 19세기가 되어서야 투르크멘인이 정착하며 재차 도시화되었고, 현재는 튀르크메니스탄의 국경 도시로 남아있다. 동쪽으로 7km 정도 가면 우즈벡 국경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