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데타 (문단 편집) === 역쿠데타 === 반대로 쿠데타 세력에 대해 반대하는 또 다른 세력이 쿠데타 정권을 뒤엎는 것은 역쿠데타라고 한다. 쿠데타 정권 대다수가 장기집권으로 흐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역사의 후퇴를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역쿠데타까지 일어나면 그 나라의 혼란상은 몹시 위태로워진다. [[베트남 공화국|남베트남]]이 바로 이런 경우인데, 남베트남은 [[북베트남]]과 싸우는 중에서도 쿠데타가 너무 많이 일어나 나라가 망할 수밖에 없었다. 글라이스틴 전(前) [[주한미국대사]]에 의하면 [[12.12 군사반란]] 직후에도 역쿠데타 움직임이 있었다고 한다. 일부 장성들이 미국에 역쿠데타 지원 여부를 타진했으나, 미국이 거부하여 무산되었다고 한다. 드라마《[[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에서도 이 부분이 다루어졌는데, 역쿠데타를 추진한 장성의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만큼 드라마에서도 이름은 언급되지 않은 채로 등장한다. 여기선 [[하나회]] 이외 장교들이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항간에선 12.12 사태에 불참한 장성 일부가 주도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또한 하나회를 고깝게 보던 해군과 공군 장성들이 하나회가 없는 [[해병대]] 같은 휘하 육전부대를 동원하려 했다는 설도 있다. 2021년 9월 비밀해제된 미국 정부 문서를 인용한 보도에서는 이범준이란 장군이 미국에 역쿠데타 의사를 타진했다가 거절당했다고 한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122120?sid=100|#]] 하지만 이외의 자세한 내용은 여전히 불명이다. 과거 남미 대부분 국가들도 역쿠데타로 집권한 경우가 잦았다. 그리스의 마지막 국왕인 [[콘스탄티노스 2세]]는 요르요스 파파도풀루스 장군이 쿠데타로 집권하자 그를 몰아내기 위한 [[친위 쿠데타]][* 물론 국왕에게 실권이 없었기 때문에 [[친위 쿠데타]]라는 표현이 적절한지 의문이 제기될 수 있으나 국가를 대표하는 [[국가원수]]인 까닭에 친위 쿠데타로 분류할 수도 있다. 친위 쿠데타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느냐에 따라 달라질 문제.] 겸 역쿠데타를 사주했다가 축출되었다. [[조선]] [[태조 이성계]]는 [[1차 왕자의 난]] 쿠데타로 아들 [[이방원]]에게 축출되자 역쿠데타인 [[조사의의 난]]을 일으켜 이방원을 몰아내려 하였으나 실패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