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란/논란 (문단 편집) == 집필에 관한 논란 == 대다수의 무슬림들은 쿠란을 무오류의 가장 훌륭한 책, 성스러운 책이자 책 중의 책(알 키탑)으로 생각하고 있다. 무슬림 학자들의 의견에 따르면 쿠란은 구전으로 전해져 내려왔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고 주장한다.[* 무슬림들의 주장에 따르면 선지자 무함마드(SAW) 사후에 그가 무슬림들에게 전파한 꾸란을 외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설문하고 교차검증하여 정확한 원문을 책으로 엮었다고 한다.][* 헌데 구전으로 전해져 내려왔다는 것은 '''그만큼 변형도 많이 이뤄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문자로 씌어져 있지 않다 보니 사람의 기억력만으로 전해져야 하는데 저 와중에 변형이 안 이루어진다는 보장도 없고 누군가 악의적으로 왜곡해서 전달해도 사실을 알고 있는 다른 사람이 없거나 아니면 그 사람을 찍어누를 수 있을 위치에 있다면 그 왜곡된 내용이 진실이 되버릴 수 있다. 당장에 전래동화만 해도 문자로 씌여진 채 전해진게 아니라 구전 동화다 보니 한 동화임에도 여러 버전이 전해진다.] 그런데 과학자들은 아랍어 쿠란의 문서를 조사한 결과, 이전의 글자를 지우고 거기 새로운 글자가 덧씌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숨은 문자들에서 전체적으로 상반된 의미가 발견된건 아니나, 구절들이 바뀌고 장들의 위치가 바뀌었다는 점을 알아냈다고 한다. 즉 전해져 내려오는 계시를 가감없이 무오류로 써내려 완성했다는 무슬림들의 주장[* 그렇기에 번역문은 쿠란이라 부르지 않고, 의미의 해석이라고 한다.]과 달리, 상당히 오랜 시간에 걸쳐 필요에 따라 가필되고 첨삭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그러나 무슬림들 중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전승에 따르면 천상에 '이미' 있던 쿠란이 무함마드의 입을 통해 계시되어, 문자 그대로 '단 한 글자도' 변하지 않았다고 믿으니, 그런 변화가 있음 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허나 애초에 경전에 그런 첨삭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자체가 그 경전을 믿는 사람에게는 무리수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슬람의 신앙고백 자체가 무함마드는 알라의 예언자임을 증언하는 것이고, 이슬람이라는 단어 자체가 복종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