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르드족 (문단 편집) === [[정치현실주의|국익 추구]]와 [[토사구팽]] === [youtube(iU0deEiKYT4)] 시리아 북부의 쿠르드족은 미국의 지원아래 IS를 성공적으로 공격한 바 있다. 이에 대한 보상으로 시리아 쿠르드족은 쿠르드족의 독립을 요구하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많은 쿠르드족을 보유하고 있는 튀르키예와 이란은 이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였다. 특히 가장 많은 쿠르드족이 살고있는 튀르키예 입장에서는 쿠르드족의 독립이 매우 부담스러운 일이었다. 2019년 10월 6일 시리아 동북부에 주둔했던 미군이 철수하면서, 시리아 쿠르드족이 보호막을 잃고 튀르키예의 공격에 노출됐다. 미국은 쿠르드족과 튀르키예 중에서, 보다 이용가치가 높은 튀르키예를 선택함으로써 쿠르드족이 튀르키예의 공격에 노출되는 것을 방관했다는 지적이 있다. 대한민국의 반미주의자들은 이를 미국의 배신이라면서, 미국을 믿지 말아야한다는 근거로 이용하고있다. 또한 반아랍감정, 반이란감정, 반튀르키예감정을 가진 사람들은 정작 팔레스타인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면서 왜 정작 쿠르드는 무시하냐며 감정적으로 쿠르드를 지배하는 나라들을 비난하는 경우도 있다. 쿠르드와 동맹관계인 [[이스라엘]]이 주로 이런 방식으로 드립을 친다. 물론 이스라엘 역시 이제는 중동을 이루는 나라이기도 하고, 자신들의 나라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했으니 이해는 할 수 있지만 쿠르드 인권탄압 비판을 악용해 팔레스타인을 강압적으로 탄압하는 점에 대한 정당성 및 합리화로 바꾸려 한다는 점은 국제사회에서도 많은 비판과 우려를 받고 있다. 국제정치에서는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도 없다곤 하지만 동맹과 우방 세력들의 인심을 모으면서 동시에 '''남들은 모르게''' 냉정한 국익도 취해야 한다는 거지, 당장 미국 정계 내 공화당이나 민주당이나 미군 당국자들이나 모두 트럼프를 비판했다. 현 국제질서상 쿠르드족 독립은 미국의 국익에 도움이 될 때, 러시아/이란을 견제할 수 있는 위치(이란 쿠르드족, 아사드 정권이 승리한 시리아 쿠르드족)에서 하는 것이 용이하지만 그마저도 불안 방지를 위한 튀르키예의 견제로 어려울 수밖에 없다. 미국이던 러시아던 튀르키예의 가치가 쿠르드족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은 명백하므로 [[세브르 조약|튀르키예의 몰락]]이 쿠르드족 독립의 기회라 볼 수 있는데 그마저도 1차대전 이후 독일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러시아 제국이 모두 멸망한 덕에 폴란드가 포젠, 갈리치아, 프리비슬린스키(러시아령 폴란드)를 모두 얻고 독립한 것과 같이 갑자기 튀르키예, 이란, 이라크, 시리아가 한 번에 망하지 않는 이상 완전한 민족국가는 성립할수 없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9년 튀르키예 쿠르드 침공)] [[2022년 나토 마드리드 정상회의]]에서는 튀르키예가 스웨덴, 핀란드의 [[나토]] 가입 문제에 쿠르드족 송환 문제를 연계시키며 변함없이 쿠르드족을 철저하게 짓밟아버리겠다는 의도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그리고 스웨덴, 핀란드에서는 [[나토]]가입이라는 자국의 국익을 위하여 [[쿠르디스탄 노동자당]] PKK와 시리아 무장단체 YPG, [[펫훌라흐 귈렌]] 테러 조직 페토(FETO)[[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6306207Y|#]]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약속, 2019년 시리아 내 튀르키예의 군사 행동을 이유로 부과했던 무기 금수 조치를 해제, PKK와 페토 관련자 송환에 대한 핀란드, 스웨덴 양국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63013175498248|#]]을 튀르키예에게 약속하며 쿠르드족과의 관계를 청산했다. 이후 튀르키예는 핀란드, 스웨덴이 튀르키예의 핀란드, 스웨덴의 나토 가입 지지를 대가로 튀르키예와 약속했음을 상기시키며 [[핀란드]], [[스웨덴]]에 있는 쿠르드노동자당, [[펫훌라흐 귈렌]] 테러 조직 관련자 33명을 즉시 튀르키예로 넘길 것을 요구하였다. 현재 튀르키예는 핀란드에는 각각 6명씩 PKK와 FETO 관계자의 송환을 요청했으며 스웨덴에는 PKK 관계자 11명과 FETO 관계자 10명의 신병 인도를 요구한 상황[[https://www.yna.co.kr/view/AKR20220630002900108|#]]이며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핀란드, 스웨덴이 이들을 튀르키예로 신병 인도하기로 한 약속[* 여기서 에르도안은 스웨덴 정부가 '테러범' 73명의 신병을 튀르키예에 인도하고, PKK의 자금조달·인력수급 활동을 단속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을 지키지 않는다면 핀란드, 스웨덴의 나토 가입을 막을 것이라고 직접 경고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2070102890000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