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팡 (문단 편집) === 로켓배송 === [[파일:rocket_logo.png]] 2014년에 시작한 서비스로 오전 12시 이전에 주문하면 그 다음 날 안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 사실상 쿠팡의 본체라고 보아도 무방하며 오랜 기간동안 물류와 배송 인프라에 막대한 투자를 단행한 결과이다.[* 주문은 쿠팡 본사에서 접수하고, 실 배송은 쿠팡풀필먼트 서비스(CFS)가 수행한다.] 이 서비스로 인해 경쟁사 [[옥션]]과 [[지마켓]] 등은 점유율이 추락하였으며, 적자를 개선하지 못하고 [[신세계]]에게 매각까지 하게 되었다. 오픈마켓 1위라는 타이틀을 고작 배송 시스템 하나 때문에 뺏겼다는 점은 오픈마켓 시장에 소비자가 얼마나 빨리 배달 오는 지를 선호하는 지 확실히 각인 시켜준 계기가 되었으며, 새벽배송과 마켓컬리를 생기게 만든 또 하나의 배달문화 라고 칭할 정도로 로켓배송이 가져다 준 의의는 빨리빨리를 외치는 한국 사회에서 엄청나게 강력했다고들 평한다.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 하면 쿠팡을 하나의 거대한 [[백화점]]이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로켓배송을 가능케 해주는 허브, 캠프를 풀필먼트라고 한다. 판매자의 물건을 미리 직매입하여 종류별로 나눠 자체 [[물류터미널]]에 보관해놓고 있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포장하고 출고시켜 각 지역 캠프로 가는 트레일러에 싣는다.[* 예로 부산광역시 같은 경우 [[양산시]] [[물금읍]]에 위치한 양산물류센터에서 바로 배송된다.] 그리고 물건이 캠프에 도착하면 일반 [[택배]]와 동일하게 노선별로 분류하여 배송기사가 배송한다. 현재는 제트배송도 있다. 로켓배송 도입 초기에는 금액 제한인 9,800원 미만 구입 시 배송료 2,500원을 별도로 지급해야 했는데, 2015년 5월 [[국토교통부]]의 의견에 따라 19,800원 이상 구입 시만 로켓배송을 해주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52631821|무료배송 논란…쿠팡, 9800원 이상만 로켓배송, 2015-05-26, 한국경제]]] 그래서 19,800원 이상 물품을 선택하지 않으면 결제도 불가능하다.[* [[http://news1.kr/articles/?2310926|쿠팡 '로켓배송' 무혐의 결론…서비스 날개 다나, 2015-07-03, 뉴스1코리아]]] 2018년 10월 로켓배송 최소 금액 제한을 이벤트성으로 잠깐 없애주나 싶더니 곧 금액 제한을 없애고 배송료도 무료로 전환하였다가, 2019년 3월을 기점으로 다시 19,800원의 최소 금액 제한이 생겼다. 2021년 현재 무료배송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쿠팡맨이 들어오지 않는 지역은 19,800원 이상 배송으로 유지하고 있다. 단, 로켓 와우 서비스에 가입했으면 금액 제한이 없다. 2017년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 설립과 배송 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으로 업무 효율이 상승하면서 정기배송 물량이 더해지는 매월 첫 주, [[명절]] 성수기 등 물량이 폭발하는 시기가 아닌 이상 다음날에 배송되지 못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주말, 공휴일에도 배송이 온다는 것이 장점이므로 물류에 문제가 생길까 불안하거나, 더 빨리 받고 싶다면 월초를 피하고 평일보다 물량이 적은 토, [[일요일]]에 받게끔 주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배송이 일반화된 현재는 일반 택배 기사들도 문 앞에 놔두고 사진을 찍어 문자로 보내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마트몰의 SSG배송도 인증샷을 보낸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수령 방법을 설명해줘도 엉뚱한 자리에 놓는 경우가 있다. [* 사실 이건 이해할 만도 한 게 쿠팡맨들이 개인 여유가 없고 100집 이상을 돌아야 하는 상황이고 요청하는 문의도 어이없거나 말도 안되거나 경비의 반대가 심한 경우에는 문 앞 배송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당장 택배함 요청해도 꽉 차서 문 앞에 배송하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이 부분은 다른 택배들도 마찬가지인 상황. 심지어 공동현관 건물은 비밀번호가 있어야 출입이 가능한데 비밀번호도 모르고 연락해도 안받는 고객을 기다릴 여유가 없는 상황이면 더더욱 그럴 수밖에...] 타 택배업체의 고발과 항의로 로켓배송 서비스가 논란이 생겼던 적이 있다. 로켓배송이 문제되는 이유는 운수용으로 사용하는 차량은 신고 후 노란 번호판을 달고 다니는데 쿠팡카는 그냥 하얀색 번호판이었기 때문이다. 노란색 번호판을 단 운수용 차량은 세금을 추가로 내는데 반해 쿠팡은 전혀 그렇지 않았기 때문. 하지만 2015년 7월에는 검찰에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여부'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이후 법 개정으로 운수용 차량이 등록제가 아닌 신고제로 변경되어 더 이상은 번호판 때문에 불법 논란에 시달릴 걱정은 없게 되었다.[* 그런데 현재 쿠팡 로지스텍스 소속 캠프(대구 일부 캠프)에 소속되어 있는 쿠팡카는 전부 영업용 번호판을 달고 있다. 쿠팡 송파 캠프 지하주차장에서도 택배 영업용 번호판을 달고 있는 쿠팡카가 목격되었다.] 이후에도 택배업계에서는 반품할 때 받는 5,000원이 불법 소지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쿠팡 로켓배송 서비스 지역이 아닌 지역에서 쿠팡 로켓배송 판매상품을 주문한다면 협력 택배사인 [[한진택배]], [[롯데택배]], [[CJ택배]] 로 발송한다. 상품주문 시 어떤 택배로 배송 될 예정이라고 사전 안내되지만 결제완료 후 정작 배송이 시작되면 배송 택배사가 바뀌는 경우도 잦다. 보통 쿠팡 자체 배송 서비스 지역이 아닐 경우 배송 마감시간은 평일 밤 7시 혹은 10시까지이며,[* 10시 이전에도 배송예정일이 3일 뒤로 잡히며 이미 마감이 된 경우도 있다.] 배송예정일은 주문일로부터 +2일로 안내하고 있다. 마감시간 이전에만 주문 하면 당일발송을 원칙으로 하는 여타 쇼핑몰과는 달리 쿠팡 일반배송은 빨리 주문해도 당일발송을 보장하지 않는다. 운송장만 뽑아놓고 주문 다음날 발송하는 경우가 흔하며[* 이렇게 배송될 경우 통상적으로 +2일이 걸리게 된다.] 심하면 다다음날 발송을 시작해서 주문에서 배송까지 3~4일이 걸리기도 한다. 때문에 로켓배송이 지원되지 않는 지역에서 쿠팡을 이용할 경우 배송 메리트가 없는걸 넘어 디메리트까지 있는 셈이다. 휴대폰 같은 경우는 자급제를 로켓배송으로 구매할 경우 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여담으로 로켓배송을 이용하면 일반 배송비는 물론 도서지역에 붙는 추가배송비도 받지 않기 때문에 울릉도, [[제주특별자치도]]와 같은 도서 지역 주민에게는 추가배송비 부담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추가로 강원도에는 쿠팡 캠프가 없다. 똑같이 광역시가 없는 전라북도에는 전주 캠프가 있는데 반해 강원도에는 별도의 캠프가 설치된 지역이 없다. 강원도 지역은 S광주라고 해서 경기도 광주시 지역의 캠프에서 담당한다. 대형 캠프가 없을뿐 모바일 캠프를 운영중이며 춘천,원주등 도시의 경우 로켓와우등 당일 배송이 가능한 모바일 캠프를 운영중이다. (배송조회시 지역앞에 M이 붙는다면 모바일 캠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