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팡 (문단 편집) ==== 문제점 ==== '''하자 물품을 돌려 막아가며 판매를 한다는 논란이 있다.''' 물건을 샀는데 흠집이 나 있어서 교환을 했더니 여전히 똑같은 흠집과 생활흔적이 발견되는 중고 상품을 받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과자]]를 시켰더니 안의 내용물이 전부 부서져서 배달 되는 것은 흔한 일. 전직 쿠팡맨의 증언에 따르면 식품의 경우도 로켓프레시가 아닌 일반 식품들은 일반 창고에 물건처럼 쌓아두어서 품질이 그다지 좋지 않다고 한다. 심지어 유리/거울류 제품을 주문했더니 파손된 채로 배송되기도 한다. 결론은 재포장된 물건은 쳐다도 보지 말아야 한다. 반품검수가 개판인지 물건을 받아놓고 비슷한 다른 상품으로 바꿔치기 한뒤(주로 전자기기에서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한다) 환불하고, 쿠팡은 그걸 그냥 넘어가서 그대로 팔다가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 단순변심으로 반품한 상품박스에 반품 이 두글자가 명백하게 적힌 상품도 그대로 다른 고객에게 배송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가 계속 반복되자 결국 묻지마 반품/교환 정책을 폐지하였다. 이제 다른 쇼핑몰과 마찬가지로 제품에 하자가 있는 경우가 아닌 이상 포장 상태가 새상품 그대로일 경우에만 반품/교환이 가능하다.] 이러한 문제가 하도 논란이 되었는지 최근에는 이런 문제가 예전보다는 비교적 줄어든 모양이고 해당 상품들은 중고나 재포장 상품으로 별도로 분류해놓고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으로 대응하고 있긴하다. 그리고 고객의 불편보다 쿠팡맨의 인권과 권리보호를 우선시하는 '''과할 정도의 친배송 노동자 보호정책'''을 고집하고 있다. 쿠팡맨이 운전 중 연락을 받으면 교통사고가 일어날 수 있어서 쿠팡맨의 연락처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건 이해할 수 있다고 쳐도 특정요일의 특정 쿠팡맨이 계속 똑같은 배송 실수나 불편을 끼쳐도 절대 고객과 쿠팡맨을 소통 시켜주지 않는다. 더구나 고객센터에 아무리 고객이 불편을 호소해도 결코 쿠팡맨에게 그 불편사항을 전달하지 않는다. 실제로 문제의 쿠팡맨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이야기해보면 자기는 전혀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어리둥절해한다. 이런 상황이므로 고객센터랑 입씨름 하면서 혈압을 올리느니 그냥 쿠팡을 이용하지 말든가, 그 쿠팡맨이 근무하는 요일에는 배송을 시키지 않는 게 최선이다. 더 어이가 없는 건 특정 쿠팡맨의 계속된 배송실수로 어쩔 수 없이 냉동식품 같은 것을 환불처리하면 그건 그것대로 블랙리스트에 올라가는 스택이 쌓인다. 배송실수를 연발한 쿠팡맨이 아니라, 배송실수로 피해를 입은 고객이 블랙리스트에 올라가는 것이다. 짧은 기간에 한 3회 정도 환불처리만 해도 블랙리스트에 올라가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살벌한 경고문자가 온다. 이 점은 연회비를 내는 와우 회원이라고 특별대우 따위는 없다. 배송노동자의 권익을 챙겨주고 보호해주는 것도 좋지만 쿠팡의 경우는 그 정도가 지나친 편이다. 배송경쟁에 여러 업체의 과대포장이 많아졌고 그중 쿠팡은 자체 배송을 통해 쓰레기 문제로 눈총을 가장 많이 받는 기업으로 꼽혔다. 빠른 배송을 위해 이른바 '예측배송'이라고 상품 주문이 들어오기 전에 빅데이터를 활용해 수량별로 주문을 예측해 상품을 개별 포장 해 놓기 때문이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63068911|상품 4개 시켰는데 박스도 4개…온라인몰 '예측포장'도 큰 부담, 2020-06-30, 한국경제]]] 쿠팡이 사업 확장으로 주문량이 크게 늘어나고 특히 2020년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배송량이 늘면서, 상품 6개를 주문하니 비닐, 에어캡, 아이스팩 같은 여러 포장재가 사용된 6개의 상자에 배송받은 사례처럼 포장 쓰레기 문제가 심각해졌다. 이에 쿠팡은 친환경 포장 관련 연구 및 개발을 계속해서 과대포장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18&aid=0004694537|편리한데 죄책감 드는 쿠팡 로켓배송, 2020-07-21, 이데일리]]] 하지만 2021년에도 상황은 비슷해서 9월에는 상품 24개를 주문한 고객이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927/109434393/2|상자만 24개 받는 일]]이 생기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