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쿵푸허슬 (문단 편집) == 평가와 흥행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kung-fu-hustle, critic=78, user=8.4)]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kung_fu_hustle, tomato=91, popcorn=89)] > '''여전히 웃기고, 더욱 멋있어진 주성치''' > - 김봉석 '''(★★★★)''' > '''주성치 허풍은 재미의 메가톤급 회오리''' > - [[박평식]] '''(★★★)''' > '''주성치가 특수효과 기계임을 할리우드 자본으로 증명한다''' > - [[유지나]] '''(★★★)''' > '''쿵푸는 있는데, 허슬의 느낌이 약해''' > - 임범 '''(★★★)''' > ''''희극지왕'이 임하셨다. 웃고자 하는 이는 알현할지어다''' > - [[황진미]] '''(★★★★☆)''' >★★★★ >---- >[[이동진]][* 한줄평은 없다. [[서유기-선리기연]]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주성치 작품으로 꼽았다. [[https://youtu.be/NR0Ook6cZjE|#]]] 쿵푸와 무협에 대한 주성치의 재해석, 정통 무협 영화다운 고전적인 클리셰와 연출, 주성치 특유의 코미디가 시너지를 일으킨 수작. [[무협물]]에 관심이 있고 특히 [[김용(1924)|김용]] 세계관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많은 오마주들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모르고 보더라도 주성치 특유의 코믹한 분위기, 꽤나 짜임새있는 스토리와 연출로 단순한 킬링타임 영화가 아닌 그 이상의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영화. 잘 만든 영화인 덕분에 당시 [[홍콩]]에서 개봉 첫날 오프닝 수익 신기록을 수립했고[* 이전 기록은 같은 감독의 전작 [[소림축구]]였다. 그리고 쿵푸허슬은 소림축구의 오프닝 기록을 무려 25% 앞섰다.] [[미국]]에서는 [[콜럼비아 픽처스]] 배급으로 제한상영으로[* [[소니 픽처스 클래식]]으로 자사의 독립/예술/외국어영화 전문 레이블.] [[로스앤젤레스|LA]]에서 7개 극장에서만 상영하다가 인기가 좋아서 관수를 2500개까지 늘렸고, 최종 북미 성적은 1천 7백만불이었다. 외국어 영화라는 걸 감안하면 말 그대로 대박으로, 평론가들의 평가도 좋았다.[* 다만 당시 서구권에서는 영화에 배어 있는 김용 세계관에 대한 오마주, 주성치 유머 코드인 모레이타우(無來頭) 철학을 잘 알지 못하니 그냥 황당무계한 B급 코미디 정도로만 받아들여진 부분도 있었다. 물론 관객들이 웃고 즐기면 1차적인 목표는 달성한 것이지만.] 한국에서도 상당한 주목을 받았으며, 최종 성적은 약 82만명. 주성치 특유의 만화적 연출과 정통 무협식 스토리 전개가 어울려 주성치 최고의 현대 무협 영화라고 평가받는다. 물론 주성치는 90년대에도 무협 영화를 많이 찍었지만, CG가 판치기 시작한 2000년대 이후 무협 영화에서 CG를 적극 활용하면서도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까지 살린게 호평받았다. 또 전작 소림축구처럼 주성치가 감독 겸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소림축구와는 다르게 영화 후반이 될 때까지 본인은 크게 활약하지 않고 오히려 조연 정도 비중에 머물며 영화 중반부까지는 다른 조연을 부각하는 데 할애한다는 것도 특징이다. 다만 전작인 소림축구에선 조연들이 후반까지 적절하게 활용된 반면에, 쿵푸허슬에선 중반부 조연들을 우수수 [[리타이어]] 시키고 후반부 주성치를 강조시켰다는 부분에서 아쉬움을 나타내는 팬들도 일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