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퀄컴/마이크로아키텍처 (문단 편집) === Krait CPU === [[퀄컴]]이 자사 모바일 AP 브랜드인 [[퀄컴 스냅드래곤|스냅드래곤]]의 2012년 플래그십 AP인 스냅드래곤 S4 Plus MSM8960에 사용한 ARMv7-A 기반의 커스텀 아키텍처로, Scorpion의 후속작이다. 아키텍처의 이름인 Krait는 코브라의 한 종류다. 2013년 이후 기존의 Krait는 Krait 200으로 재명명되고, Krait 300, Krait 400, Krait 450으로 코어 리비전이 진행되어 2014년 말 스냅드래곤 805 APQ8084까지 사용되었다. 수의 의미는 순정 ARMv7-A 명령어 셋 기반의 아키텍처보다 리비전된 정도를 의미한다. 200에서 300은 클럭당 10%에서 최대 30% 정도의 성능 향상이 있었으며 300에서 400의 경우에는 최대 클럭이 20% 더 상승되어서 자사 모바일 AP 최초로 CPU 클럭이 2 GHz를 돌파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최초로 2GHz에 도달한 모바일 AP는 [[삼성전자]]의 [[삼성 엑시노스|엑시노스]] 5250이다.] 굳이 꼭 집어서 [[ARM Cortex-A9]]를 커스텀한거다, [[ARM Cortex-A15]]를 커스텀한거다 말할 수는 없는데, [[Qualcomm Scorpion]]부터 시작된 퀄컴의 자체적인 주력 [[CPU]]는 죄다 아키텍처 라이센스를 딴 다음 ARMv7-A 명령어 세트 기반으로 커스텀한 아키텍처다. 또한 Krait와 [[ARM Cortex-A15]]는 ARM 기반 프로세서의 발전 방향이 비슷하기 때문에 대략적인 구조가 비슷할 뿐이지 여러모로 차이가 많다. 굳이 파이프라인 레벨에서 비교해본다면 Krait는 A15보다는 A9에 비슷한 구조이다. A9 대비 디코더의 개수와 연산 모듈은 늘었지만, Issue 분배기의 한계로 늘어난 연산 모듈을 한번에 활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며,이것도 A9에서 지적되었던 문제이다. A15와 비슷한 점은 캐시를 코어 내에 내장했다는 것 정도다. [[삼성전자]]나 [[엔비디아]] 등 경쟁사들이 ARMv8-A기반의 Cortex-A53과 Cortex-A57을 이용한 차세대 AP를 2014년 상반기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생산사인 [[TSMC]]의 미세공정의 이원화가 늦어지는 상황[* 현재, 모바일 AP 파운더리 시장의 큰 손인 [[Apple|애플]]이 자사의 AP를 위해 [[TSMC]]가 22nm 공정으로 전환하도록 자금 투입을 상당히 하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공정이 전환되어도 [[Apple|애플]]에 몰아줄 가능성이 높다.]에다 과거 Scorpion 아키텍처의 전철을 밟아 Krait 아키텍처를 개선하고 클럭을 상승시키는 쪽으로 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현재 지금까지 알려진 로드맵상에서는 이쪽이 유력하다.] 다만, 퀄컴이 이전의 사례를 답습했다면 Krait의 후속 아키텍처로 승부를 볼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여담이지만 Krait 400까지는 Cortex-A15보다 IPC가 낮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