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퀴디치 (문단 편집) ==== 수색꾼(Seeker) ==== 스니치를 잡는 포지션으로, 스니치를 잡아야 게임이 끝나는지라 만약 수색꾼이 시합에서 제외되면 해당 팀은 망한다. 게다가 가끔 스니치가 이상한 곳으로 가서 게임이 길게 이어져 결국 경기가 중단되는 일도 있었다고 하는데, 이는 스니치가 투입된 게임에서 선수들이 전부 다 스니치 찾기에만 몰리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생겨난 포지션이다. 3권에서 수색꾼이었던 해리가 갑자기 나타난 디멘터에 의해 빗자루에서 떨어져 의식을 잃자 그리핀도르는 결국 그날 경기에서 후플푸프에게 패배했다. 6권에서도 [[코맥 맥클라건]] 때문에 해리가 부상당해서 패배했다. 또한, 스니치를 잡지 않는 이상 경기는 이론상 영원히 계속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 역시 예외는 있어서 양 팀의 주장의 합의 하에 그냥 끝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문데, 이렇게 합의 하에 끝나도 한 팀은 반드시 패배한 것으로 인정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즉, 한쪽이 눈 뜨고 1패를 안을 각오를 해야 하니 사실상 없다시피하다. 다만, 퀴디치의 역사에 따르면 1884년에 보드민 황야(Bodmin Moor)에서 열린 경기 당시 6개월 동안 스니치가 잡히지 않자 양쪽 주장이 질려서 결국 포기한 적이 있다고 한다. 퀴디치의 역사(Quidditch Through the Ages)에 나온 경기 규칙에 따르면 선수 교체는 금지지만 예외적으로 지나치게 경기가 길어지는 경우에는 허용된다고 한다. 그리고 스니치를 잡는다고 해서 무조건 해당 수색꾼의 소속 팀이 승리하는 것이 아니다. 스니치를 잡아서 얻은 득점까지 합산해서 점수가 상대편보다 높아야 승리한다. 스니치를 잡아서 얻는 득점이 150점이나 돼서 보통은 스니치를 잡은 팀이 앞서는 경우가 일반적이라 착각하기 쉬운 룰. 불의 잔 초반부에 아일랜드와 불가리아의 대결에서 불가리아 소속의 [[빅토르 크룸]]이 스니치를 잡았으나 합산점수가 아일랜드보다 낮아 그대로 불가리아의 패배로 끝난 사례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