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퀴디치 (문단 편집) === 불규칙한 종료 시간 === 퀴디치는 수색꾼이 스니치를 잡아야만 끝난다. 즉, 수색꾼의 실력이 좋지 않거나 컨디션에 문제가 있다면 게임이 몇 시간, 며칠, 몇 주, 심지어는 몇 달 동안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 설정상 최장 기록은 3개월이다.] 심지어 수색꾼이 원한다면 스니치를 발견해도 일부러 잡지 않아 게임을 끝내지 않을 수도 있다. 이렇게 경기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작가의 고향 영국의 스포츠 크리켓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크리켓은 최장 경기기간이 5일이다.] 이러한 점에서 퀴디치 규칙의 부조리함을 없애기 위해서는 스니치와 수색꾼을 없애는 것이 가장 쉬운 길일 것이다. 그러면 3차원 공간에서 익스트림하게 진행된다는 점을 제외하면 일반적인 구기와 비슷한 스포츠가 될 것이고, 게임 종료는 경기 시간, 혹은 승리 점수를 미리 정해놓으면 된다. 아니면 스니치는 사용하되 스니치를 잡는 행위의 배점을 낮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50점이 아니라 40~50점 정도로, 농구의 3점슛이나 야구의 만루홈런 같이 팽팽한 경기 중이라면 충분히 왔다갔다할 수 있는 정도의 점수만 준다면 수색꾼이 다 해먹는 경기라는 소리는 듣지 않을 수 있다. 의외로 이 해결책은 상당히 빠른 시기에 나왔는데, 현실세계의 [[머글]] 퀴디치의 룰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등장했다. 역시 비판대로, 스니치를 잡는 쪽이 150점을 가져가 버리니 경기고 뭐고 제대로 굴러가지 않았던 것. 다양한 시행착오를 통해, 제한시간을 따로 두고 '''스니치를 잡은 편이 30점을 가져간다'''는 룰이 정해졌다. 농구의 3점슛 같은 개념으로 바뀐 것.[* 다만 이 경우에도 정신 나간 성능의 빗자루를 소유한 먼치킨 수색꾼이 시작하자마자 금방 스니치를 잡아버린다면 보너스 점수만으로도 승리해버리는 문제가 있긴 하다. 이 경우는 상술한 빗자루 문제에서도 이야기했듯 빗자루 성능을 제한하면 해결 가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