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퀴디치 (문단 편집) ==== 쿼플(Quaffle)[* 기존 번역본에는 퀘이플로 표기되어 있었지만 20주년 개정판에서 옳은 발음인 '쿼플'로 수정되었다.] ====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Quidditch_Quaffle_Ball_%28Concept_Artwork%29.jpg|width=150]] [[파일:external/www.universalorlando.com/P_Toys__HarryPotter_QuaffleBall_1229902.jpg]] 위의 사진은 호그와트 퀴디치 리그의 쿼플로, 황금색 호그와트 문장이 그려져 있다. 붉은색 가죽공이자 득점용 공. 골대에 넣을 때마다 10점을 얻는다. 넣을 때는 무조건 던져서 넣어야 하며, [[터치다운|공을 든 채로 골대를 지나가는 것]]은 반칙이다. 그런데 마법사의 돌 영화판에서 슬리데린 추격꾼이 허공에 수직으로 던지고 빗자루로 쳐서 골대에 넣는 장면이 있는데, 그것도 허용되는 모양이다. 어쨌든 선수가 공을 들고 직접 골대를 통과하는 것만 아니면 어떤 형태로든 득점으로 인정해주는 듯하다.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공이기도 하다. 심판이 블러저와 스니치를 날린 다음 쿼플을 공중으로 던져서 경기의 시작을 알린다. 마법사의 돌 영화판에서도 후치 선생이 공들이 보관된 상자를 발로 툭 차서 열자 블러저와 스니치가 날아오르고, 이후 쿼플을 던져올림과 동시에 경기가 시작된다. 축구로 치면 [[킥오프]]라고 할 수 있겠으며, 방식 자체는 농구의 점프볼이나 아이스하키의 페이스오프에 더 가깝다. 해리 포터 스쿨북 시리즈로 출간된 퀴디치의 역사에 따르면 원래 쿼플은 동물 오줌보에 물을 채운 형태에서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잡기 쉽도록 손잡이가 달려 있거나 볼링공처럼 손가락을 집어넣는 구멍이 있었지만, 1875년에 발명된 '움켜쥐기 마법'으로 그런 손잡이나 구멍 등이 필요하지 않게 되어 지금의 잡기 쉬운 가죽공으로 변화했다.[* 움켜쥐기 마법 덕분에 위의 사진처럼 이상한 모양일 필요 없이 완벽한 구형이어야 하겠지만, 영화에서 실제로 축구공만한 공을 한손으로 드는 것은 조금 불편하다고 여겼는지 위의 사진처럼 모서리가 있는 특이한 형태로 나온다. 게다가 퀴디치 씬은 배우가 [[크로마 키|블루스크린]] 앞에서 스턴트 연기를 펼쳐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만든 듯하다.] 쿼플을 붉은색으로 칠하기 시작한 것은 1711년 겨울부터였는데, 악천후의 진흙탕 속에서도 쉽게 눈에 띄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또한, 경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낙하 속도가 느려지는 마법이 걸려있는데, 이는 선수들이 공을 떨어뜨릴 때마다 공을 주우러 활강해야 하는 번거로운 상황을 막기 위함이라고 한다. 이 마법을 고안한 여자 마법사인 데이지 페니폴드의 이름을 따서 이 공은 "페니폴드의 쿼플"이라고 불리며, 이 쿼플은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공인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