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큐리오시티 (문단 편집) === 착륙 === 사진으로도 가늠할 수 있듯 크기와 무게가 장난이 아니었던지라 기존의 로버들이 쓰던 에어백에 싸서 낙하산에 매달아 투하하는 방식으로는 도저히 살릴 방법이 없어서 완전히 다른 방식인 '스카이 크레인'으로 착륙을 시켰다. 일명 '''공포의 7분.''' [[https://www.youtube.com/watch?v=p1WX0CATyn8|관련 영상]] [[파일:external/file.mk.co.kr/image_readtop_2012_492866_1344240753701527.jpg]] 이 스카이 크레인 방식은 간단히 말하자면 '''드론 공수'''. 낙하산을 펼치고 내려가는 것까지는 동일하지만 지면이 가까워지면 낙하산을 떼내고 역추진로켓을 분사한다. 이후 줄에 매달려있던 큐리오시티를 크레인을 이용해 착륙선에서 지면으로 내리고 착륙선은 역추진 로켓의 출력을 올려서 착륙 지점을 이탈하는 방식. 매우 복잡한 절차인데다 지구와 화성의 거리 때문에[* 지구와 화성이 가까울 때는 무선 교신에 3분의 시간차가 있으며 멀 때는 21분의 시간차가 있다. 큐리오시티 착륙 당시 시간차는 13분 48초.] 인간이 원격조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모든 조종은 MSL 랜더(EDL)의 컴퓨터가 프로그램에 따라 했으며, 처음으로 시도되는 이 방식에 수많은 사람들이 걱정반 기대반의 심정으로 착륙 장면을 지켜봤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MRO_sees_Curiosity_landing.jpg|width=500]] 화성 정찰위성(MRO)에서 촬영한 강하 중인 큐리오시티의 모습. [[파일:external/www.nasa.gov/673898main_PIA15988-full_full.jpg|width=500]] 분리된 열 차단막의 모습. [[파일:external/www.nasa.gov/673956main_pia15990-full_full.jpg|width=500]] 약 20미터 상공에서 로켓모터로 하강하는 큐리오시티에서 찍은 화성 표면의 모습. 로켓모터 분사로 인해 표면에 둥글게 먼지가 이는 것이 보인다. 한국 시각으로 8월 6일 오후 2시 35분경에 무사히 착륙해 이미지 전송에 성공했다. [[NASA]]에서는 착륙 당시 영상을 생방송으로 공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