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누트 (문단 편집) == 소개 == [[파일:attachment/크누트/knut1.jpg]] [[파일:attachment/크누트/knut2.jpg]] [[독일]] [[베를린 동물원]]에서 태어나고 사망한 [[북극곰]]. 어미곰 토스카가 베를린 동물원에서 낳은 2마리의 새끼 가운데 한 마리로, 둘 모두 미숙한 상태로 태어났기 때문인지 어미곰이 돌보지 않아 하나는 생을 마감하고 크누트만이 사육사 토마스 되르플라인의 노력 끝에 겨우 살아남게 되었다. 2007년 3월 초, 독일의 동물 권익 보호 운동가 프랑크 알브레히트는 크누트를 인간이 길러서는 안 되고 [[안락사]]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아헨 동물원의 책임자 볼프람 그라프 루돌프(Wolfram Graf-Rudolf)도 ‘어미가 버린 새끼는 죽도록 두는 것이 옳고, 베를린 동물원 측도 강단 있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 고 동의를 표했는데, 2006년에 알브레히트는 라이프치히 동물원이 부모가 버린 어미 느림보곰이 안락사당하는 것을 막으려고 재판을 걸었으나 법원에서 기각된 적이 있었다며 자신의 주장도 그와 같은 맥락이었을 뿐 크누트를 정말로 죽이자는 것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기에 놀란 여러 아이들이 몰려들어서 동물원 앞에서 [[시위]]를 벌였고 그 소식이 전해져 크누트를 죽여서는 안 된다는 편지와 e메일이 베를린 동물원에 몰려들었으며, 마침내 베를린 동물원은 계속 보호하겠다고 선언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