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라임씬 (문단 편집) == 규칙 == * 사건 현장 공개 사건 현장을 구성한 세트가 공개되고 문으로 들어오라는 메시지가 표시된다. 플레이어가 현장에 들어가서 피해자의 사체를 발견하면 사이렌이 울리며 이때 "움직이지 마! 범인은 이 안에 있어!"라는 내레이션이 나온다. 출입 금지 테이프로 플레이어들을 가둬버린다. 현장에 있는 플레이어들이 용의자라는 안내문이 나오고 비디오를 통해 사건의 개요와 용의자들이 공개된다. * 역할 선택 플레이어들이 돌아가면서 용의자 역할이 적힌 봉투 중 하나를 고른다. 봉투를 뽑는 순서는 딱히 정해져 있지 않고 선착순으로 정해졌으나, 교도소 살인 사건 때에는 MC인 전현무를 따로 빼서 먼저 배역을 정해기도 했다. 처음에는 현장에서 모든 플레이어들이 다 같이 봉투를 선택하고 이 과정에서 표정 변화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들이 범인인지 여부를 탐색하는 형태였으나, 역할 연기가 보다 강조된 후반에는 플레이어들이 개인 대기실에서 봉투를 고르는 형태로 바뀌었다. 단, 10화는 9화 촬영이 끝난 뒤 역할을 고르게 하여 플레이어들에게 1주일의 준비 기간을 주었다. 참고로 시즌 2부터는 10화의 방식이 기본 방식이 되었다. 역할이 확정되면 각 역할의 행적과 다른 용의자들과의 관계가 기록된 롤 카드를 플레이어에게 개별 전달하여 숙지하도록 한다. 해당 롤 카드의 내용은 크게 셋으로 나눠진다. 하나는 범인 여부이며, 다른 하나는 해당 인물의 행적과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설명하는 내용이다. 마지막은 시크릿 롤로 대외적으로 알려진 피해자와의 관계 외에 피해자와 본인만이 아는 내용이 설명되어 있으다. 또한 시크릿 롤에는 본인이 다른 이들로부터 범인으로 몰릴 만한 요소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에 기록된 사안에 대해서는 굳이 다른 멤버들이 물어보지 않을 경우 밝히지 않아도 무방하다. 또한 범인 외엔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는 원칙하에서도 범죄 동기 탐사로 넘어가지 않은 시점에서 시크릿 롤에 기록된 내용을 언급해야 하는 경우엔 소극적인 거짓말이 가능하다. * 알리바이 이를 바탕으로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사건 발생 당시의 행적을 다른 플레이어에게 설명한다. 이 과정에서 범인은 거짓을 말할 수 있지만 잘못하면 다른 용의자의 행적과 모순될 가능성이 있으며, 범인이 아닌 플레이어도 범인으로 의심받으면 불리해지기 때문에 자기에게 불리한 사실은 말하지 않는 추세이다. 따라서 이 단계에서 특별히 특정 플레이어를 의심할 근거가 발견되지는 않는 편이다. * 현장 검증 플레이어들은 사건 현장 세트에서 10분 내에 최대 10장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초기에는 플레이어 1명씩 진행하였으나, 이후 시간 관계상 2인1조로 변경되었다. 범인의 경우는 자신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알고 있으나, 자신의 증거를 은닉하거나 파손하지 못한다. * 5분 브리핑(후에 난상 브리핑) 플레이어들은 한 명씩 돌아가며 자신이 현장 검증을 통해 수집한 물증에 대해 관계되는 용의자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고, 물증과 대답을 바탕으로 자신이 의심하는 용의자에 대한 추리를 구성하여 다른 플레이어들을 설득한다. 7회부터는 5분 브리핑과 난상 추리를 '''난상 브리핑'''으로 통합하여 진행하였다. * 1차 범인 지목 이 시점까지의 각 플레이어들의 추리를 참고로 하여 가장 의심되는 플레이어의 캐비넷에 수갑을 채우고, 지목이 끝난 뒤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캐비넷에 걸려있는 수갑 개수를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수갑 채우는 장면은 건너뛰고 집계 결과만 표시하는 것으로 간소화되었다. 변경된 7회부터는 난상 브리핑 이후에 한다. * 난상 추리(후에 5분 브리핑과 통합) 5분 브리핑에서는 브리핑을 하는 플레이어만 질문을, 질문을 받은 플레이어만 대답을 할 수 있는 것과 달리, 난상 추리에서는 모든 플레이어가 대화에 개입할 수 있어, 활발한 의심 제기 및 자기 변론이 이루어진다. 난상 추리 도중 비디오를 통해 추가 단서가 제공되는데, 이는 보통 매우 결정적인 증거여서 추가 단서 공개와 동시에 추리의 방향이 크게 변하는 경우가 많다. 7회부터는 5분 브리핑과 난상 추리가 '''난상 브리핑'''으로 통합해서 진행되도록 변경되어 이 부분이 앞으로 이동되었다. * 추가 현장 검증 및 일대일 심문 난상 추리를 통해 각 플레이어는 범인으로 의심되는 용의자 한 명을 지목하여 일대일 심문을 진행하고, 나머지 플레이어들에게는 자유 시간이 주어져서 자신의 추리를 입증할 결정적인 증거를 현장에서 다시 찾을 수 있다. 초반에 범인으로 의심받은 플레이어는 일대일 심문에 자주 불려가게 되어, 진범을 찾아 누명을 벗을 기회를 빼앗기게 되므로 상대적으로 크게 불리해진다. 한편 일대일 심문은 진범을 추궁하는 용도보다는 최종 범인 지목시에 다수를 확보하기 위해 자신의 추리를 다른 플레이어에게 납득시키는 용도로 변질된다. * 최종 범인 지목 & 범인 VCR 최종 범인 지목이 끝나고 가장 많은 지목을 받은 플레이어는 감옥에 갇히게 된다. VCR에서 흉기와 함께 진범을 보여주는데 만약에 지목당한 사람이 범인이 아니면 범인이 아니라고 알려준 다음 진범을 보여주고 범인이면 VCR 중간에 범인이라고 알려준다. 그 플레이어가 진범일 경우 올바른 추리를 한 플레이어들이, 진범이 아닐 경우 진범이 상금을 획득한다. 감옥에 갇힌 플레이어는 진범인지 여부에 관계 없이 세트 철수가 끝날 때까지 방치된다. * 사건의 전말 범인이 피해자를 어떻게 살해했는지를 보여준 영상으로 영상 밑부분에 출연진들의 반응이 보여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