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로덴 (문단 편집) ===== [[뭉클리아]]의 부상과 칠성기사와의 대적 =====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1815&no=513&weekday=mon|패배]] 편에서는 처음으로 감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금까지 철저하게 이성적으로 행동해왔던 크로덴이 '''[[뭉클리아|성민들을 위해 모든 것을 내놓을 수 있는 바보]]'''가 신앙심을 잃고 피를 토하면서 자신을 내버려두고 괴이체를 구해달라고 부탁하자 죽지 말라며 전장을 향해 빡친 모습으로 갔다.[* 뭉클리아가 크로덴의 후배이니 당연히 더 나이가 어릴텐데, 자신 보다 나이도 어린 후배가 죽어가면서 자신은 살만큼 살았으니 딴 사람 구해달라고 부탁하니 크로덴도 결국 감정제어를 못한 듯. 게다가 뭉클리아가 신을 원망하게 된 원인인 선거의 패배는 크로덴 탓이니] 그리고 드디어 곰기사단장에게 포박되어버린 괴이체와 문크리안의 손자와 함께한 골드수저 뒤에서 현 매의단장을 때려잡아 멱살을 잡은 채 등장하며 자신의 손으로 기사단장들의 대를 끊는날이 오고야 말았다면서 등장한다. 역시 성국 최강의 검... 그리고 괴이체에게 뭉클리아의 죽음을 알리며 [[커스...|대선배]]가 그랬던 것처럼 괴이체를 탈출시키고 골드 수저 패거리와 결투를 벌인다. ~~세날의 붉은 내복 전설에 이은 성국의 회색 런닝 전설~~ 해당 장면의 표현이 마치 동료의 도주를 위해 희생양이 되는 사망 플래그와 비슷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러다가 크로덴 죽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매의 눈이 '현 상황은 일대 다수이니 전성기의 힐리스가 와도 무리다'라고 판단했으나 애초에 '''기사도 바보'''라 정정당당히 싸우려 드는 힐리스와 달리 크로덴은 '''철저히 이기기 위한''' 싸움을 하는지라 포위상황에 화살이 쏟아지자 힐리스는 절대 못할 짓-'''적의 시체를 방패로 써''' 화살비를 막아 버렸다. 그리고 성법을 쓰기 위해 기도하는 골드 수저군을 보고는 >'''크로덴''': 성법이라. >'''[[골드 수저]]''' : 왜? '난 성법 없이도 강하다.'라고 말하려는 싶은 것이냐? >'''크로덴''': 아! 그건 사실이다. 허나 그 말의 또다른 의미는... [[파일:크로덴 - 사악한 미소1.png]] 가뜩이나 성법 없이도 칠성기사를 개 패듯이 쥐어패는 실력에 성법까지 쓴다고 하자 칠성기사를 포함한 전병력이 기겁한다. 여기에다 "비겁하게 굴지 말고 나와라" 같은 말을 해서 지휘하는 게 당연한 대장에게 비겁하다는 [[프레임]]을 씌웠다. 그러나 사실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성법을 쓰겠다는 선언은 허풍]]으로 실제로는 성법이 약해서 그렇게 더 강해지거나 하지는 않았다. 런닝만 입고 다니거나 위압적인 무기를 들고 다니는 등 적에게 위압감을 들게 하고 지레 겁 먹게 하려는 수단으로서 활용한 것. 그렇게 골드 수저를 심리적으로 몰아붙였지만 골드 수저가 무시하고 공격하면 중과부적으로 위험한 찰나, 매의 눈이 골드수저의 체면을 지키기 위해 나인석 마을의 성기사들로 타겟을 돌려 혁명군을 제외하고 철수해버려 크로덴 vs 골드 수저 일파+혁명군 간의 대결은 일단락되고 혁명군과 잠깐 대치하다가 '''물러났다'''. 전황을 뒤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지긴 했지만[* 그러나 적어도 중상이나 사망에 이른다고 본인이 판단했다.] 괴이체가 탈출할 수 있도록 충분히 시간을 벌고 빠지려고 했기 때문. 언젠가 문크리안의 손자를 직접 죽인다고 엄포하고 물러나면서 괴이체가 자신의 뒤를 따르길 바랐지만 적인 문크리안의 손자가 자신 흉내를 내는것 같다고 평가한다. 그리고 클로앙, 고던, 괴이체 본진 패잔병들과 함께 괴이체, 리스토 일행과 합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