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로덴 (문단 편집) ===== [[후안(히어로메이커)|후안]]과 1:1 전투 ===== 후안 황제가 선봉에 나서자 본인이 직접 후안과 일기토를 벌이는데 자신 보다 훨씬 젋고 힘이 쎈 후안이 힘으로 덤벼듬에도 불구하고 경험 많은 노병답게 노련하게 상대하나 후안이 자신이 직접 만든 호왕비기를 사용한다고 할때는 약간 움찔한다. 처음에는 호왕비기 천근도를 막은 다음 후안을 넘어뜨려 후안을 끝장 내려 하지만 천근도에 인해서 무기가 망가진것을 보고 이것도 신의 뜻인가 라는 말을 남긴채 후안의 재대결 요청을 거절하고 후안을 돌려 보낸다. 아무렇지도 않게 공격을 막아낸 척 했지만 실제로는 후안의 천근도에 인해서 오른쪽 어깨에 부상을 입었다는 것이 밝혀진다(성법 편). 본래는 초기에 치유하거나 휴식했으면 별 일 없을 타박상이었다. 그러나 조그마한 상처도 크게 덧나 버리는 늪의 성의 열악함, 약을 구하기 힘든 전시상황, 성법 약화, 후안의 눈에 띌 까봐 제대로 된 치료를 하지 못한 점이 겹쳐[* 외부소식이 후안의 귀에 들어가면 총공격을 해놓것이라고 본인이 언급했다.] 상처가 덧나 매우 심각한 상황이 되어버렸다(피로, 상처 편). 하지만 첫 대결에서 후안을 놓아준 것은 뭔가 의도가 있었다고 해석할 수밖에 없는데, 일기토 과정에서 입은 부상은 고작 타박상일 뿐이었기에 후안에게 결정타를 넣지 못할 정도의 부상은 아니었다. 또한 후안은 크로덴에게 걷어차이며 검을 놓쳤던 반면, 크로덴은 창대가 휘었을 뿐, 무기를 제대로 쥐고 있었다.[* 후안이 나동그라지는 컷의 좌측 상단을 보면 검의 실루엣이 보인다(늪의 성 3편).] 따라서 그냥 크로덴이 그 상태로 돌격했으면 후안은 사망, 못해도 중상을 입었을 것이다. 상처가 악화되어 [[록그버든]]과 [[괴이체]]를 불러들이고 둘에게 지휘권을 양도한다(세트 편). 전쟁이 끝나고 치료하면 된다고 하지만 론 카슬러가 한 말처럼 나이가 있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이다. 나이로 인한 위험성과 '죄인들'에서 한 말인 "최강의 검 칭호를 잃고 타국 땅에서 묘비 하나 없이 묻히는 것 그게 내 죄값이다." 말한 점으로 전쟁 중에 죽지만 알려지지 않을 수 있는 사망 플래그를 세웠다. 거기다가 부상의 고통을 억제하려고 독주를 마시고 있으며, [[론 카슬러]]의 말에 의하면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부상이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