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로덴 (문단 편집) === [[괴이체]] === > '''"원숭이 너 내가 계속 지켜보겠어!!"''' > 354화 공성 1편 마지막 문구 > 넌 내가 찾아낸 가장 괴상한 녀석이다.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바쁜 놈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양심의 목소리에 괴로워하던 녀석, 실패의 원인을 남이 아니라 자신에게서 찾는 녀석, 그게 너다. 너는 주저했던 과거를 후회하지만 그것이 너의 강점이다.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걸었기에 주저한 것이다. 너는 계속 그렇게 걸어라. 내 흉내를 낼 필요도 없다. 양심이 안내하는대로 가다보면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첫 등장 당시에는 성향의 차이로 크로덴과 갈등이 있었으나, 이후 크로덴이 그를 자신의 후계자로 낙점하고 크로덴의 마지막을 지키고 성국의 새로운 왕을 추대하란 유지를 잇게 되면서 크로덴의 진정한 계승자가 되었다. 괴이체에게 있어 크로덴은 그야말로 킹메이커와 다름 없는 존재인 것. 그리고 첫 등장 당시 크로덴이 괴이체보고 터뜨리라고 해서 터뜨린 화염탄이 크로덴에게 붙은 장면 아래의 문구 '''"원숭이 너 내가 계속 지켜보겠어!'"'''란 말은 당시는 개그성 문구로 보여졌지만 현재는 괴이체를 자신의 끝까지 지켜봐준 크로덴의 성격을 나타내는 말로 알게 모르게 재평가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