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로덴 (문단 편집) == 어록 == >애통할 것 없다. 내 고향이 성국인 것을 어찌하겠느냐? >'''불평 불만할 시간에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뿐이다'''. >- 목책성 외전 中 >'''그래서 난 미친 개가 되었다. 돈도 빽도 없이. 나 하나만 믿고 따르는 내 부하 녀석 한 놈이라도 더 무사히 복무를 마치게 해주기 위해서.''' >잘 들어라 애송이!! 최강의 검이 지켜내야 할 정의란 것이 있다. '''그걸 위해서는 때로는 오명도 기꺼이 받아들여아 한다.''' >나 역시 많은 것을 지키기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고 있다. '''그런데 [[힐리스(히어로메이커)|너]]의 검은 무엇을 지키며 무엇을 희생하고 있지?''' >-최강의 검의 자격 中[* 나중에 크로덴 본인이 복기하기를 대충 힐리스의 질문을 넘기려고 생각난 대로 뱉었다고 한다. 하지만 크로덴의 평소 성미나 행적을 보면 원래 본인의 신념이었을 것이다.] >난 미친 개다. 인정한다. '''정의를 외치지 않지.''' >'''너희는 빛나는 일을 해라. 손을 흔들고 사랑을 받아라. 더러운 일은 이 미친개가 한다. 늘 그래왔듯이''' >- 악연 中 >'''세상에 중립 따위는 존재하지 않아. 그건 또 하나의 동의일 뿐이다.''' >'''중립이란 단어 뒤에 숨을 수 있을 거라 착각하지 마라.''' >- 죄인들 中 >'''살인이 유일한 방법인 이 세상이 잘못된 것이지. 네가 잘못된 게 아니다.''' >'''성민들을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놓을 수 있는 바보는...오직 뭉클리아 뿐이니까.''' >그러니 너도...살아남거라. '''내 반드시...다시 구하러 올 것이다.''' >- 패배 中 >'''정말 바닥이로구나.''' >'''이런 날이 오지 않기를 바랬거늘...''' >'''내 손으로 칠성기사 대를 끊는 날이 오고야 말았구나.''' >'''[[문크리안 3세|매의 눈]], [[오비 베어|곰탱이]], 그리고 [[골드 수저|흑고양이]]...''' --개 기사단장은 잊혀졌다--(개기사단장은 패배 5화에 도착했다.) >'''오늘 성국 역사에서 지워버려주마.''' >- 패배 中 > 내 수많은 전장을 누비며 많은 계책을 써왔지만...단 한번도 후회가 안된 적이 없었다. 이렇게 했으면 더 크게 이기지 않았을까? 저렇게 했으면 덜 피해 받지 않았을까? 모두 후회 안 된 적이 없었지. 그 뿐인 줄 아느냐? 작은 선택도 온통 후회투성이였다. 그래서 난 어려운 선택 앞에서는 후회를 생각하지 않는다. 대신 부끄러움을 생각하지. '''사나이 대장부가 후회는 남겨도 부끄러움을 남겨서는 안되지 않겠느냐?''' >- 성황 후보 中 > 위대한 전쟁 좋아하시네. '''전쟁은 어리석은 자들이 하는 바보짓일 뿐이다.''' >- 늪의 성 전투 中 [* 크로덴과 후안이 가진 전쟁관의 차이점을 잘 보여준다. 후안이야 제국의 패권을 둔 내전의 권력자로서 싸워서 제국 황제이자 제국 최강의 호칭을 얻었지만, 크로덴은 민중의 반란이나 마족 토벌이나 하고 영광은커녕 미친 개라는 호칭이나 얻었다. 즉, 후안은 권력자로 전쟁에 임했지만, 크로덴은 밑바닥 병사처럼 이런 저런 전쟁터를 구르는 입장이니 크로덴은 후안을 비롯한 권력자들이 벌이는 전쟁이 한심할 수 밖에 없다.] > '''괴이..체... 나를... 죽..은 병사들과.. 함..께 묻...어라. 비....석.. 어...떤 표시도... 하지...말고.... 이...것이... 나..의 죗...ㄱ''' >- 마지막 검 中 크로덴의 유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