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로덴 (문단 편집) == 기타 == 가족과의 관계는 정말 좋지 못했던 것이 확실해졌는데 일찍이 크로덴의 부하가 측근 가족들을 챙겨서 세날로 내려왔지만 크로덴 가족은 성국에서 내려오지 않았는데, 그의 아들이 도피하는 행보를 택하지 않고 땅과 재물을 잃는 것이 싫어서 그대로 골드 수저에게 투항했기 때문이라고 한다(548화 늪의 성 5 편).[* 크로덴의 부하 부우 하원이 "크로덴의 조언을 받아 가족들을 데리고 왔다."라고 [[리스토]]에게 자기자신을 쇄하면서 크로덴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처음으로 언급됐다.] 이런걸 보면 패륜왕처럼 자식농사는 실패였던 모양. [[히어로메이커]]에서는 자식이 아버지를 닮아 훌륭한 경우가 별로 없기는 하다.[* 예외적으로 저거왕-이거왕 부자의 경우 저거왕이 이거왕처럼 터무니없는 수준은 아니라도 용사병 국가 왕답게 직접 나서서 싸우다 전사했다.] 그러나 전국시대가 된 성국에서 [[크로덴의 아들]]이 구밀복검하며 오비의 통수를 치는 장면이 나왔다. 크로덴과 닮은 건 얼굴만이 아니었던 듯. 신암심은 전혀 없지만(....)[* 성법을 쓸수있는걸로 보아 신앙심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크로덴이 워낙강해서 그렇지 성법을 써도 다른 성기사들 처럼 눈에 띄게 강해지지는 않는다. 작가공인으로 신에 대한 믿음이 별로 없다고 하는데 이뜻은 적게나마 있다는 뜻이다.] 일단은 자기가 성기사라는걸 어느 정도 인지는 하고있다. 지나가는 장면이라고는 하지만 투표때는 물 떠놓고 기도를 하기도 하며[* 사실 본인은 이미 결과를 알고있었다.] 창이 부러져 후안을 끝장내지 못할때 이것 또한 신의 뜻이라고 말한다. 여담으로 생각보다 많은 일에 영향력을 끼쳤는데 힐리스가 생각없이 도장깨기 하고 다녔을때 그를 정신차리게 해준것을 계기로 힐리스가 자신을 희생하는 삶을 살게 해주었고 그로인해 황제에 영향을 미쳤고 리싸이클조차 그에 비하면 자신은 쓰레기다라고 자책할 정도이다. 의외로 작중에서의 대립과는 반대로 패륜왕과 상당히 궁합이 잘 맞았을 것이라고 한다. 작가 블로그의 [[https://blog.naver.com/bbanbbanse/60192507530|성국 최강의 검 크로덴]]의 댓글란에 패륜왕은 백성을 위해서 일하고 크로덴은 그 명령을 최소비용으로 이루어낼테니 크로덴이 패륜왕과 왠지 잘 맞을 것 같다는 댓글에 작가가 직접 '맞아요. 패륜왕과 상당히 궁합이 잘 맞았을 거에요'라고 답변을 달은 적이 있다. 서로가 서로에게 큰 피해를 준 패륜왕과 크로덴이었지만 서로 같은 조직에 있기만 했었다면 서로서로 잘 맞는 상관과 부하가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를 셈이다.~~그야말로 2차창작으로 쓰기에 좋은 설정이다~~ [[분류: 히어로메이커/등장인물]]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히어로메이커/등장인물/2기, version=221, paragraph=4.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