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로덴 (문단 편집) ==== 성황 선거전 ==== 결국 [[디에서 콱]]의 희생으로 누명을 받아 결국 기사직에서 쫒겨났다. 쫓겨난것만 문제가 아니라 성왕 암살범의 고용주란 누명을 뒤집어쓰고 수배까지 당했다. 크로덴은 도주 중에 성국 암흑가의 인물인 원 때 잘라카와 접촉, 리스토에게 받았던 포로 교환권을 주는 대신 자금과 은신처를 제공받기로 한다. 굳이 해외로 도피하지 않고 성국 내에 남은 이유는 당연히 '''[[인테부르스 루|자신을 함정에 빠트린 놈]]을 잡아 물어뜯으려고'''. 이를 위해 [[뭉클리아]]의 심복으로 붙어 선거전으로 패륜왕과 맞붙는다. 선거전은 지왕의 혼과 시기를 같이하고 있기 때문에 지왕의 혼을 봉인하고 있는 주인공 [[리스토]]는 나오지 않고 크로덴이 주인공인 셈이다. 크로덴은 [[인테부르스 루|패륜왕]]에게 맞서서 온갖 방해공작을 펼친다. 패륜왕이 펼쳐놓은 각종 계획의 약점을 비집고 들어가 와해시키고, 패륜왕이 그에 맞춰 전략을 바꾸면 또 다른 방향에서 비집고 들어와 와해시키는 등 상당한 활약을 펼친다. 결국 패륜왕의 정보망 거의 대부분을 무너뜨리면서 1차전은 크로덴의 승리로 일단락된다. 성황 선거 초전에서 패륜왕과 지략 싸움을 벌인다. 중립을 지키는 성기사 표를 확보하기 위해 앤더 코올을 최강의 검 시합에 내보내 최강의 검 자리를 차지하게 할려고 하나 패륜왕은 서쪽 성기사 학교를 움직여 최강의 검 시합 내용을 바뀌버렸다. 하지만 크로덴이 성기사 전우회 노인들을 움직이게 해서 타오라 활활이 최강의 검 시합에 참여하게 만들어 패륜왕의 승리를 저지한다. 이후 검은 달 기사단과 개기사단, 몽크 측이 함정수사로 크로덴을 노리지만 오히려 이들을 전부 털어버리고 성국 검은 달 지부를 마비시키게 만들어 성국 선거전을 [[벤 카슬러]]에 이어 두 번째로 패륜왕의 패배를 인정하게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