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로아티아/경제 (문단 편집) == 개요 == 크로아티아는 초기부터 과학기술이 발달한 나라였으나 여러가지 어려운 사정으로 경제성장을 이룩하지 못하였다. [[제2차세계대전]]을 기점으로 농업국에서 공업국으로 체제를 수정하였고 [[유고슬라비아]] 내에서 [[슬로베니아]]와 더불어 가장 잘사는 구성국이 되었다. 그러나 1970년대 후반부터 성장이 둔화되었고 1990년대에는 유고 내전으로 침체를 겪었지만, 2000년대에는 그럭저럭 성장을 이뤘다. 크로아티아의 주요 산업은 기계, 조선, 화학, 식품, 알루미늄, 섬유 등이다. 국토의 27.6%가 농경지이며 35.6%가 산림이다.[*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175269&mobile&categoryId=200000188]]] 크로아티아는 중화학공업 뿐만 아니라 섬유, 식품가공, 제지펄프 등의 [[경공업]]도 발달하였다. 현재 유고연방 구성국 중에서 [[슬로베니아]]와 더불어 국민소득 10,000$가 넘는 둘뿐인 국가이며, [[IMF]]와 [[세계은행]] 기준으로 선진경제권과 고소득 경제권으로 분류되는 국가이다. 다만, 슬로베니아와 달리 [[OECD]]에는 미가입 상태로, [[2025년]] OECD 가입을 희망하고 있다. 유럽 전체를 통틀어서 [[루마니아]] 다음으로 자기집 보유율이 가장 높은 나라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청년실업률이 30-40%대를 넘나들다보니 세대간 갈등이 몹시 심각한 편이다. 구 공산권 국가에서 흔한 일이지만, 구 국영기업이 지금의 대기업으로 이어지면서 자본의 독점도 심하다. 크로아티아는 유로를 공식화폐로 도입하기 위해 [[유로]]존 가입을 신청했고, 이후 2020년 7월 10일에 [[유럽중앙은행]]은 크로아티아와 불가리아가 유럽환율조정장치 2(ERM Ⅱ)에 가입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불가리아와 크로아티아는 유로존에 가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738959|#]] 마침내 2022년 7월 크로아티아는 유로존 가입에 '''성공했고''', 이에 2023년부터 자국화폐 [[쿠나]]를 [[유로]]로 전환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