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림히어로즈 (문단 편집) ===# 크림미식회 #=== 집사가 고양이들의 식사를 손수 만드는 콘텐츠. 방송 초창기에는 단순한 사료 먹방이었지만 점차 고기나 생선을 특식으로 익혀 주는 코너가 되더니 어느새 집사가 직접 요리--를 빙자한 괴작--를 만들어주는 코너로 바뀌었다. 유튜브 기준 최초는 2017년 4월 5일 올라온 소고기 삶아 주기. 집사가 아이들에게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주고 싶어해서 공부도 많이 하고 직접 조리도 시도하는데, 항상 결과적인 모양새가 애매하다. 재료가 눌어붙고 --오열하는--물이 끓어 넘치는 쿠커, 예상처럼 나오지 않는 요리, 집사의 특식을 잘 먹어주지 않는 고양이들, 이 모든 요소들에 멘붕하는 집사의 [[아무 말 대잔치]]가 주요 포인트. 유튜브 스트리밍 채팅창에서 '요리기능이 탑재되지 않은 집사'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크림 집사가 식사를 준비하는 가운데, 모모와 코코가 구경한답시고 다가와 집사를 불안하게 하고, 디디는 음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 구석으로 사라지는 한편,[* 식사를 준비하는 선반에 올라가는, 일명 특별석에 올라가서 집사가 손으로 먹여주는 모습을 자주 보이곤 한다.] 라라는 밥그릇을 횡단하며 설거지까지 깨끗하게 해치우는 것이 주된 패턴이다. 2017년 6월 집사가 버려져 있는 캣타워의 일부분을 가져와 식탁과의 사다리를 만들어주었고, 이를 통해 루루와 라라, 츄츄까지 등반하여 식사구경냥이 더 늘었다. 특히 루루의 경우에는 식자재 약탈을 자주 하는 편이고 라라는 거의 항상 집사가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유튜브 영상에서도 집사 껌딱지라고 묘사되는 중) --그리고 집사의 요리 실력에 자주 문화 충격(...)을 받고 있다-- 그러나 냥린이들이 식탁에서 뛰어내리는 빈도가 늘어난데다 루루는 관절에 무리가 가면 안되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판단 하에 9월부터는 미식회 시간에만 설치하는 것으로 바뀌었다가, 9월 말의 대청소로 가구 배치가 바뀐 다음부터는 아예 치워버렸다. 덕분에 미식회 개근냥이던 라라가 집사의 발 밑에서 야옹거리는 빈도가 늘었고, 급기야 에펠탑 모양 스크래처에서 식탁으로 점프를 시도하고 있는 중. 집사의 요리 센스가 기묘한 방향으로 발현되어, 가끔은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연상시키는 식단을 차려주기도 한다.--[[죠죠의 기묘한 모험|집사의 기묘한 요리]]-- 지금까지 시도된 메뉴들은 [[https://www.youtube.com/watch?v=MVN0I3FhmCk|황태국에 밥(사료)을 만 황태해장국]], [[https://www.youtube.com/watch?v=8ZPI_KLFx6g|오야코동으로 시작해서 치킨 에그 스크램블로 끝난 음식]], [[https://www.youtube.com/watch?v=IW88AMu8Xc4|팥빙수]], [[https://www.youtube.com/watch?v=kr64CUfZgdY|수제 어묵]], [[https://www.youtube.com/watch?v=VdeFzr9xOVk|소고기 계란말이]], [[https://www.youtube.com/watch?v=GbPheOVsZpk|돈까스로 시작해 사료옷 입힌 육전으로 끝난 요리]] 등. 심지어 '''[[https://youtu.be/tx7_N5Ot8fc|바나나 우유에 닭가슴살을 말아버린 밥]]'''까지 나왔다. --저기요 이건 쵸큼...-- --문화충격받은 편집봇의 자막이 압권-- 자세한 사정을 알지 못하는 시청자들의 경우 집사가 음식을 준비하는 모양새를 보고 "저래서 제대로 음식이 나오겠냐"며 비아냥거리는 경우도 많지만, 집사의 스킬과는 별개로 '''고양이들이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재료(특히 계란 흰자, 밀가루 및 전분류)는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사람이 먹을 것과 똑같은 모양새의 음식이 나올 수는 없다.[* 예를 들어, [[오야코동]]의 몽글몽글하게 굳은 계란은 단백질이 열에 의해 변성(굳음)되면서 생기는 것인데, 단백질이 많은 흰자의 도움 없이 상대적으로 지방이 많은 노른자만으로 그 질감을 재현하는 것은 힘들다. 밀가루/전분류의 점성 없이 모양을 유지해야 하는 어묵 역시도 마찬가지.][* 특히 밥이나 빵 같은 곡물류 전분이 들어가는 요리의 대체재료로 흰살생선이나 닭가슴살을 잘게 다져서 쓰는데, 당연히 찰기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모양이 하나도 나질 않아서 집사의 요리를 더더욱 괴작스럽게 보이게 한다.] 집사도 고양이에게 맞는 요리를 공부중이니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드리도록 하자. 가끔은 구독자 O만명 돌파 기념으로 어마어마한 특식을 먹거나, 거하게 코스 식단을 차리거나, 고양이 [[헝거 게임]][* 밥을 가장 오랫동안 (주: '많이'가 아니다) 먹는 고양이에게 집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임.]이나 [[19대 대통령 선거|선택 2017]][* 2017년 대선 시즌을 맞이해 편성된 아이템. 사료 vs 집사의 요리, 집사의 요리 1 vs 집사의 요리 2 등으로 대결 구도를 만들어 고양이들의 반응을 본다.] 같은 이벤트를 열기도 한다. 2017년 여름에는 영상 마지막에 '내일은 뭐 먹지?'라는 식의 멘트를 달고 있다. 처음에는 칼집을 낸다면서 닭이나 갈비에 칼빵을 놓는 등(...) 놀라운 모습을 보였지만 도구가 많이 늘어나고 집사도 요리 경험이 쌓이고 있어서 처음에 비하면 요리 실력이 늘었다. 시청자들 중에서는 --초심을 잃었다면서(...)-- 이를 아쉬워 하는 사람들도 간간히 보인다. --그래도 식재료 파괴 기질은 여전하다--- 8월부터는 사료 vs 요리 대결 구도를 계속 보여주고 있다. 번번이 지고 있는 중임에도 어째 상대편은 계속 강력해져서 참치캔이나 챠오츄르[* 챠오츄르에 도전한 것은 돼지고기 와플로 비교적 예쁜 모습으로 완성되어 더 안타까운 모습이 연출되었다. 결과는 모모를 제외한 모든 냥이가 챠오츄르에 닥돌. 그나마 디디가 기권을 해줬기에 덜 처참한 스코어가 나왔다.]에도 도전하는 중. 그런데 고양이들이 요리를 선택하지 않아도 방송이 끝난 다음에 요리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을 학습해서 행동이 점차 패턴화되었고, 방송 시간도 많이 잡아먹는데다 좀 더 평화로운 먹방을 추구한 집사가 한 달 정도 진행하고 다시 이벤트성 대결로 바꿨다. 한 달간 최종 전적은 다음과 같다. * 총 22회 진행 * 1위: 츄츄 16번 * 2위: 모모 15번 * 3위: 루루 13번 * 4위: 티티 7번 * 5위 : 코코 5번 * 6위 : 라라 4번 * 7위 : 디디 1.5(?)번 100만 구독자 기념으로 집사가 오랜만에 미식회를 진행했다. 참치캔 vs 참치케익의 대결을 펼친 가운데 5:2로 참치캔에게 졌다. ~~2점은 딸래미들(츄츄와 티티)이 따줬다~~ ~~라라는 딸래미가 아니었던가~~ 집사의 요리 실력이 많이 향상되어서 이제 2017년 당시와 같은 파괴의 미학은 보기 어렵지만, 크림히어로즈의 급성장을 이끈 콘텐츠. 거기에 집사에게는 집사의 삶에도 변화를 가져다 준 콘텐츠라 감회가 깊어서, 100만 기념 라이브에서 덕분에 집사 본인을 위한 식기와 조리도구도 늘었다고 언급했다. 재생목록에는 Kitchen으로 올라와있다. 일본어로는 크림 고양이 밥(クリーム猫ご飯/크리-므 네코고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