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럽박스 (문단 편집) === 그린 파일 === 2009년 초 즈음 부터 그린콘텐츠 라는 [[제휴콘텐츠]]산업을 운영하기 시작했는데, 해당되는 "그린 파일"[* 에로 영화들도 포함되어 있다!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국산이 가장 많은데, 무려 3000개 가까이 된다. '''[[스카이라이프]]'''에서 결제로 감상이 가능한 것들도 있는 듯하다.]은 일반 무료 모드로 다운이 불가능하며, 캐시(예전의 포인트)로 받아야 하거나 그린콘텐츠 쿠폰을 써야 했다. 저작권이 국내에 있는 컨텐츠가 업로드 되면 어느 순간 그린콘텐츠로 바뀌어 버린다. 구조상 유저가 올린 파일의 내용을 차후에 분석하는 방식이라서 그렇다. 이걸 지정하는 것도 엿장수 마음대로라 엉뚱한 파일을 그린파일로 지정하거나 삭제를 해버리고, 잘못 삭제되었다고 항의해봤자 내부 방침이라는 답변만 돌아올 뿐 복원은 절대 해주지 않았다. 그린파일 탄압을 피하기 위해서 .avi 등의 원래 파일을 압축해서 올리는 방법이 잠깐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zip이나 .rar, .alz 정도의 압축파일은 알아보는 듯하다. egg 방식은 2010년 11월 기준으로 아직 검열해내지 못하는 듯 하다. 참고로 좀 알려지지 않은 파일들(예를 들자면 .dpg라든가 .jar)은 뼛속까지 걸릴 일은 없었고 파일 제목을 알 수 있는 사람만 알게 바꾸는 것도 자주 있다. 이마저도 자주 걸리는 편인지라 다른 웹하드를 쓰는 경우가 늘어났다. 2011년 5월 15일. 다운로드 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했는데 이게 또 병크를 마구마구 터뜨리는 중이다. 15일 새벽부터 등록된 파일들을 임의로 제휴가 걸려있건 아니건간에 그린파일이 아니라고 하며 다운로드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자막같이 용량이 극히 작은 것은 다운로드 됐다.] 심지어 캐쉬로도 다운 못하게 하고 있어 박스의 시삽들은 분노 폭발. 한동안 잠잠하다가 간만에 크게 병크를 터뜨려주셨다. 운영진들은 이틀 동안 주말 핑계로 아무런 대응도 안하고 있다가 어물쩍 고친다고 꾸물댔다. [* 같은 사람의 대답을 네번이나 같은 대답으로 일관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맛이 간 자료에 대해서는 아무런 소리도 없었다.''' '''참고로 자료들은 삭제된 것이 아니었다.''' 그저 리스트에 오르지 못할 뿐이었다. ~~클럽박스에서는 렉이 칭찬을 받습니다~~ 이것에 대한 대응으로 각각의 박스에선 ZIP 파일을 ENC 파일로 한 번 더 압축하는 방법을 썼지만 그것도 잠시 ENC 파일도 필터링당하게 변했다. 정말 쓸데없이 부지런하다. 이렇게 됨으로써 그나마 남아있던 대형박스 운영자들은 클박에 정나미가 떨어졌는지 박스 폐쇄를 알리는 통보쪽지를 발송하기 시작했다. ENC 파일도 필터링 당하고 zip도 필터링 당하고 저작권 검색어도 필터링 당하지만, 트루크립트(TrueCrypt)로 암호화 볼륨 만들어서 자료 복사하고 필터링 당하지 않는 파일명과 확장자로 적어서 업로드하면 필터링 당하지 않았다. 비슷한 원리로 폴더 암호화 프로그램이나 다른 우회로를 조금 사용하면 필터링은 거의 넘어갈 수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 당연한 얘기지만 정액제를 안쓰고 그린파일 포인트 등을 구매해서 사용해서 자료를 받으면 돈이 배로 들어간다. 이 때문에 일부 유저는 저작권은 핑계고 클럽박스에서 돈독이 올랐다고 까지만 '''어차피 저작권이 있는 자료를 그냥 놔두는 것도 불법이었다.''' 유저 입장에선 클박이 좀 모른채 해줬으면 하지만 웹파라치들이 판을 치는 마당에 클박이 대놓고 이를 방치해봐야 별로 나을 것도 없고, 블라인드로 광역삭제를 하느니 그냥 이를 수익모델로 삼는 게 나은 데다 나중에 민사재판이나 고소를 당했을 때 클박으로선 「'''우린 나름 저작권 지키려고 노력했는데 이용자들이 말을 안 들어요'''」라고 징징 거릴 수 있는 구실이 되었다. 예전에는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린파일 컨텐츠 때문에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했다. 평일에 못 본 TV 프로그램을 주말에 그린파일로 몰아서 다운 받아 보는데, 이후 클럽박스의 주 수입원이 돼버렸다. 그래서 운영사 내부에서도 차라리 저작권 문제도 귀찮은데 아예 그린파일로만 장사하자는 의견이 계속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