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레 (문단 편집) == 스토리 == || '''{{{#ffffff,#dddddd {{{+1 스토리 모음집}}}}}}''' || || {{{#!folding [ 캐릭터 스토리 1 ] 3년 전, 클레는 유명한 모험가인 부모에 의해 페보니우스 기사단에 맡겨졌다. 어린 클레는 그렇게 「[[알베도(원신)|흰색의 오빠]]」와 몬드의 「가족」들과 인연을 맺었다. 클레는 외부의 모든 것에 순수한 호기심과 애정을 품고 있다. 특히 폭발하는 물건에 대해선 언제나 극도의 열정을 쏟는다. 기사단의 보호 아래 그녀는 악한 것들로부터 멀리할 수 있었다. 어린 소녀는 기사단의 모두와 끊을 수 없는 인연을 맺었다. 진에게 감금실에 갇히는 것, 엠버를 도와 토끼 백작을 개량하는 것, 몰래 신형 폭탄을 만드는 것…. 이 모든 일상은 클레에게 있어 소중한 보물이나 다름없다}}} || || {{{#!folding [ 캐릭터 스토리 2 ] 「[[앨리스(원신)|그런 부모]]가 이런 아이를 키워낸 것도 당연한 거겠지….」 공공기물이 무더기로 파손되었다는 보고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단장 대행 진은 가끔 이마를 짚고 이렇게 중얼거린다. 폭발로 인해 잔해가 되어버린 마차, 갑자기 불이 난 창고, 기사들이 힘들게 진압한 산불…. 그리고,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별이 떨어지는 호수의 물고기 대량 폐사 사건」까지…. 이 모든 걸 저지른 흉악범은 오직 한 명… 그가 지금 기사단 본부에서 나타났다—— 「클레!」 남에게 상처하나 못 입힐 것처럼 생긴 작디작은 소녀는 [[진(원신)|단장 대행]]의 무시무시한 눈빛에 어쩔 수 없이 몸에 가득 숨겨둔 폭발물을 하나하나 꺼내 놓았다. 그 후, 옆에서 킥킥대던 [[케이아|기병 대장]]의 호송을 받으며 울먹이며 감금실로 향했다. 이런 사건은 매주 약 두어 번은 되풀이된다}}} || || {{{#!folding [ 캐릭터 스토리 3 ] 물론 매번 사고를 칠 때마다 클레도 열심히 난장판을 수습하려고 한다. 가끔 덜렁대는 성격 때문에 일이 더 복잡해지긴 하지만 말이다. 예를 들어 뭐라도 보상하고 싶은 마음에 기사단의 모두를 위해 생선을 구워주려다 실수로 부엌을 폭발 시켜 버린다거나… 바람으로 급하게 불을 끄려다 불길을 더 멀리 퍼지게 한다거나… 아무튼 클레는 절대 나쁜 아이가 아니다. 호기심과 노는 걸 좋아하는 본능이 항상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하는 것뿐이다. 게다가 클레는 잘못을 할 때마다 죄책감에 열심히 수습도 하려고 한다. 다만 진 단장이 감금실에서 꺼내주기만 하면…이틀도 안 돼 몬드성 어딘가에서 반드시 폭발음이 들려온다. 기사단에서 명성이 자자한 「불꽃 기사」로서의 위세는 항상 이상한 곳에서 나타난다}}} || || {{{#!folding [ 캐릭터 스토리 4 ] 클레가 기사단과 몬드성에 많은 소동을 일으키긴 했지만, 결코 기사단의 발목을 잡는 견습 신입은 아니다. 반대로 그녀의 재능을 적절한 곳에 사용한다면 경이로운 실력을 발휘한다. 한번은 토벌 작전 중 진이 클레의 폭발 재능을 교묘하게 이용해 침입한 모든 츄츄족을 일격에 토벌한 적이 있다. 단지 클레는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순수한 마음으로 과도하게 많은 폭탄을 설치했고, 그게 일으킨 거대한 폭발에 바람맞이 산의 지형이 영구적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모두 꽤나 놀랐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때 이후로 「바람맞이 산의 붉은 옷 기사」의 전설이 몬드에 퍼졌다. 소문에 의하면 그녀는 신비로운 붉은 옷을 입고 기사단의 가장 은밀한 보물을 품고 있다고 한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그 「[[폭탄|보물]]」이 무엇인지는 클레 본인만이 알고 있다}}} || || {{{#!folding [ 캐릭터 스토리 5 ] 클레에게 있어 기사단은 없어서는 안 될 가족이지만, 「우상」은 모험을 떠난 모친, 유명한 모험가이자 《티바트 유람 가이드》의 저자 앨리스이다. 클레에게 엄마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대단한 사람이다. 클레가 어렸을 때 직접 화약의 배합법을 가르쳐줬고 자신의 상상력으로 이쁘고 장관인 불꽃을 만들도록 이끌어줬다. 어떤 곳에 힘을 가해야 별을 따는 절벽을 날려버릴 수 있는지를 알려줬다거나… 기사단에 현행범으로 잡힌 후에 얼굴색이 창백한 호프만에게 훈계를 듣고 서로 어색하게 혀를 내민다거나… 이 모든 것이 클레에겐 엄마와의 귀중한 시간으로 기억된다. 이후, 엄마와 아빠가 위험하고 먼 곳으로 떠나기 전 오빠 알베도와 기사단에게 클레의 보살핌을 부탁했다. 작은 소녀 클레는 이미 알고 있었다, 언젠가 자신도 성장해 엄마가 지나온 길을 밟게 될 것을. 언젠가 자신의 작품이 엄마의 자랑이 될 거라는 것을}}} || || {{{#!folding [ 「도도코」 ] 「도도코」는 클레의 첫 번째 친구이자 베프 중 하나이다. 아주아주 오래전, 클레의 엄마가 이 인형을 손수 만들어줬다. 앨리스는 이 인형에 클레의 행운의 네 잎 클로버를 달아 놓은 뒤 클레의 커다란 가방에 걸어놓았다. 그때부터 도도코와 클레는 둘도 없는 베프가 됐다. 이건 클레가 외롭지 않도록 혼자 있을 땐 귓속말도 해주고, 엠버와 그녀의 토끼 백작처럼 어려울 땐 서로 지켜준다고 엄마가 말했다. 하지만 이 말은 기사단을 걱정에 빠지게 했다. 앨리스 모녀의 다른 「발명품」을 생각하면 이 물건은 언젠가 폭발할지도… 「도도코」는 클레가 인형에게 지어준 이름이다. 누군가 이름의 뜻을 물어보면 클레는 얼굴이 빨개졌다가 한참 뒤에: 「뜻은…클레의 베프에요!」}}} || || {{{#!folding [ 신의 눈 ] 클레에게 「신의 눈」을 어떻게 얻었냐고 물어본다면 그녀는 대답하지 못할 것이다. 타고난 폭파광인 클레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신의 눈」의 인정을 받았다. 클레 본인피셜에 의하면 그때 그녀는 「초거대보다 더 거대한 왕폭탄」을 만드는 중이었다고 한다. 이건 그녀의 첫 번째 작품으로 실험 결과는 예상에 전혀 미치지 못했다. 그녀의 조그만 작업장만 폭파시키고 엄청난 연기와 재만 남겼다. 실망하고 있을 때 클레는 불꽃같은 「신의 눈」이 잿더미 속에서 나타나는 걸 발견했다. 클레는 어떻게 신의 인정을 받았을까? 태어났을 때부터 가지고 있던 폭발물에 대한 재능과 집착 때문일까? 아니면 그녀의 어머니처럼 마이웨이 때문일까? 아니면 충분히 빛나는 순진함 때문일까? 어쨌든 클레는 아무 근심 걱정 없는 어린 나이에 모든 이들이 갈구하는 「신의 눈」을 얻게 됐다. 이후 자라며 무슨 일이 생기든 그녀는 절대 이 「선물」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